저의 첫 포스팅이네요!
와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20대의 마지막 1분기를 보내고 걱정이 생겼습니다.
빠른생일이라서 친구들은 이미 30대인데,
다들 결혼을 하고,이미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네요.
근데 저는 제대로 된 직업도, 남자친구도 없어요.
항상 1년단위,또는 일주일 전이라도 계획을 세우고 살았었는데 첫직장에서 무능력한 상사가 더 잘사는 것을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어요.
좋게 바뀐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직업관이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확실하지않은 미래를 갖고 있는
20대의 마지막 4월을 이렇게 보내고 있는게
맞을까요?
이글을 보고 있는 언니오빠들의
29살은 어땠는지 댓글 부탁드려요:)
#20대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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