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만약에 우리가 옳았다면?내가 태어나서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매트릭스 시리즈이다. 매트릭스 1편은 약 60번 정도 보았고, 2,3편은 각각 2~30번 정도 보았다. 내 인생 영화중 하나이다.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는 신념의 상징이다. 맹목적으로 네오를 추종하는데, 이러한 추종에는 나름 합리적 이유가 있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아저씨가…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단타매매(부제:이딴식으로 하면 돈을 잃어요)이런 식으로 화면을 켜놓고, 이런 식으로 운명매매+기도매매+뇌동매매+감매매를 한다. 소액으로 단타는 꾸준히 해야하는 것 같다. 사실 매번 올리는 포트폴리오는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단타포트폴리오,개인지갑,그리고 현금보유를 뺀 포트폴리오이다. 그래봤자 호구인 점은 변하지 않.... 개인지갑에 많은 양을 짱박아놓고 있다는 것은 비미...ㄹ..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kiwifi 님의 원조로 이루어지는 1스달 이벤트!(결과)발표가 늦어져서 미안하다! 1.2.3번을 매겨서 논리적으로 설득한 너의 의견에 설득당했다! 내 딸 이든이는 매달 20만원씩 이오스를 갖게 될 것이다! 1 스달 보냈어! 의견 보내준 다른 친구들도 고마워!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kiwifi 님의 원조로 이루어지는 1스달 이벤트!이런거 해본 적도 없는데, 미 청문회 번역본 찾으려고 스팀을 뒤적거리다가 정말 본의 아니게 "kiwifi" 님의 "문제 갖고 왔어!" 를 너무 빨리 맞춰버린 관계로, 정성스럽게 쓰신 포스트를 망쳐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받은 1스달로 이벤트를 하고자 한다. 내 마음대로 이벤트이기 때문에, 정말 내 마음대로 할거다. 아는지 모르겠지만…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Manners cost nothing.NEX 화이트리스트 등록이 원래 새벽 3시 예정이었는데, 앱스토어 배포 문제로 인해 딜레이 되고 있다. 나는 원래 내가 참여한 ico 방에서 수다떨기를 좋아하는데, 그 중 한 ico의 매니저가 저런 말을 했다. 매너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캬...명언 아닌가. 'manners maketh man' 만큼이나 명언인듯.. 딜레이가 된…ableboom (38)in coincorea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3012(부제:국수집아지매)일단 오랜만에 보는 나의 포트폴리오이다. 위대하시고 정의로우신 우리 여왕님께서 코인질에 집중을 허락해주신 덕분에, 8k를 가는 하락장에서 단타질을 해대서, 사토시, 그리고 코인수가 꽤나 늘었다. 사실 0.1 이더가 더 있었는데, 0.1 이더는 새로운 김치독(TTC 코인)에 묻어놓았다.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주신 여왕님을 찬양하는 시간을…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306(부제:이 바닥은 유토피아가 아니다.)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알트에 대한 비트코인 형님의 뚜드려패기가 시작되었는데, 에이 설마 여기서 더 뚜드려패겠어? 라고 생각했었는데, (비트형 잘생겼네..) 아직 한 발 더 남았다며 더 뚜드려패더라. 며칠간 할 일이 많아서, 코인에 별 신경 쓰지 못했지만 그래도 알트폭력을 방어한다고 꽤나 힘을 썼는데, 이렇게…ableboom (38)in kr • 7 years ago탈정-인생은 참 별 볼 일이 없다.(부제-러브레터)오늘은 흑우로서의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그냥 내 얘기를 끄적거리고자 한다. 인생은 참 별 볼 일이 없다. 중 2병이 극에 달했던 중학교 시절, 나는 음모론과 국수주의 사학에 엄청나게 빠져있었다. 음모론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메이슨부터 시작해서, 666, 바코드, 요한계시록, 피라미드 에너지를 찾아보며 시작된 오컬트 탐방…ableboom (38)in kr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301(부제:육아와 코인)이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로 집을 정리하느라 너무 바쁘다. 어제는 코인의 코자도 들여다보지 못했는데, 오늘의 포트폴리오이다. 뭐..별 일 없군? 달러와 사토시 모두 조금 떨어진 모습은 모른 척 하고 지나가자. 그래, 내가 못 본 사이에 아무일도 없었던거야. ^^…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227(부제:사는건 문제가 아니다.)오늘은 지난번 포스트에서 말했듯, 성공적으로 토뱅에서 APIS를 구매하였다. 개인 캡이 있어서 그런건지, 인기가 없는건지, 엄청 걱정하면서 새로고침을 눌러대며 구매했지만, 생각외로 완판품절 되지 않는 모습이다. (흑우의 흑역사가 지금 이 시점에서 시작되는…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226(부제:흑우도 안 들어갈 때가 있다.)ICO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10 이더를 가진 사람이 0.1 이더씩 쪼개서 100개의 ICO를 들어가고, 그 중 하나만 대박을 치고 99개가 스캠이라고 하더라도, 본전을 찾을 수 있는 매력. 혹자가 2017년이 HODL의 해였다면, 2018년은 ICO & AIRDROP의 해일거라고 했는데 그 의견에 나는 공감한다. 수많은 ICO 중…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225(부제:퀀텀의 행방은!?)오늘의 포트폴리오이다. 애증의 코인이었던 퀀텀은 과연 어디로 간 것인가!? 이오스,네오,이더리움,비트의 비율을 각각 25%로 조정하고, 퀀텀은 미스터리한 장소로 옮겨져 갔다. 10개의 퀀텀! 그 미스테리한 이동은!? 흑우는 또 어떤 미련한 짓을 하는 것인가!? 사실 ico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벌써 알겠지만, 토큰뱅크로 옮겨놓았다.…ableboom (38)in kr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224(부제:만족스러운자는 글을 쓰지 못한다.)어떤 이가 새벽녘에 닭울음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수탉 한마리를 샀다. 그러나 동이 터옴에도 불구하고 이 수탉은 울지 않았다. 몇날 며칠을 기다렸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우는 일이 없었다. 컴플레인을 제기하기 위해, 그는 닭을 가지고 닭장수에게 찾아갔다. -이보시오, 이 닭이 울지를 않소! 나는 닭울음소리가 필요해서 닭을 산것인데…ableboom (38)in kr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223(부제:쓸데없이 감상적)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라는 시가 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 중에…ableboom (38)in kr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222(부제:흑우의 김치독은?)시작이 0.2 비트였던 나는 (1비트: 2천만원) 최대 0.45 비트까지 순탄하게 올라가게 되었고, (1비트:2천5백만원) 다시 급격하게 하락이 시작되면서, 떨어지는 사토시들을 보며 절망하게 되는데, 그때 눈을 돌리기 시작했던 것이 바로 "ico"이다. (이 얼마나 흑우 같은 패턴이란 말인가..) 나는 보통 그날그날 가상화폐 시장이…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221(부제:흑우에게위로를)17년 12월 가상화폐계의 입문한 많은 이들은, 대폭락장(혹자는 조정이라고 하지만 조정이나 폭락이나 흑우에게는 그게 그것)을 겪으면서, 거래소 시세를 매일매일 쳐다보며 밤잠도 못 이루는 나날이 계속 되었을 것이다. 400의 시드로 시작하여 1100을 찍었다가 도로 400으로 떨어진 나 또한 마찬가지로 밤잠을 못 이뤘다. 알트펌핑기에 꽤나…ableboom (38)in coinkorea • 7 years ago흑우의 포트폴리오 일기-20180220(부제:내가 퀀텀을 놓지 못하는 이유)많은 이들이 그렇듯이 나 또한 "흑우"이다. 흔히 말하는 "투자자"도 아니고 "투기꾼"도 아니고, 그냥 용돈 조금씩 모아놓았던 것으로 별 생각 없이 올라가는 빨간색에 기뻐하고, 별 생각 없이 떨어지는 파란색에 슬퍼한다. 전체 가상화폐 투자자 중 소액투자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띄고 있다. 이 글은 나 자신의 투자에 대한 복기이며, 철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