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afrikadig (25)in kr • 7 years agoSnap_고양이식당 지붕에서 공사하다가 쳐다보니 녀석이 귀를 까닥까닥 신호를 보내었다. 밥그릇에 고양이 밥이랑 물그릇에 깨끗한 정수물 떠다 줬더니 냠냠 잘 먹는다. ㅋㅋafrikadig (25)in kr • 7 years agoPhotography_방수작업얼마전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를 진행하면서 촬영하였습니다. 마침 날씨가 흐려서 좀더 고른 이미지를 얻을수 있었던 듯 합니다. 카메라를 사용해보면 더 재밌겠지만 개인적인 성향상 간편하고 부담없는 디바이스를 선호 하다보니 휴대폰으로 찰칵! 공간이 품은 시간을 쓱 오려내에 수집하는 그런.. 흥분 이랄까.. 하이라이트, 쉐이드, 채도 조절해서 좀더 단단한…afrikadig (25)in kr • 7 years ago우리 엄마 이야기_02어릴적 커오는 과정을 더듬어 보면 순진하고 얌전하고 울타리 없는 집에서 아무 느낌없이 텅빈 집과 함께 어울려 살았던 그때 어쩌면 그 시대에 맞게 잘 살지 않았나 싶어요. 부모님 조모님 대가족이 함께 살아갔던 시대 옹기 종기 모여앉아 이야기 보따리에 귀 기울이며 깔깔대며 웃고, 밤에 번개불만 날아가도 웃고 어릴적 난 왜그리 웃음이…afrikadig (25)in kr-writing • 7 years ago우리 엄마 이야기 _ 011958.2.13 , 61세 2018년 올 해가 ... 황금 개띠 옛날이라면 선무당 할머니, 지팡이 .. 일생의 마무리 단계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인생은 60부터란 노랫말이 있듯이 실지 내 경우를 보면, 아~ 내 인생이 이제부터 시작이구나, 싶다. 그래서 늦게나마 지난 세월을 거울삼아 이 글을 써 봅니다. 우리 엄마…afrikadig (25)in art • 7 years agoSometime i saw my left handSometime i saw my left hand Procreate / iPad 가끔 나는 왼손을 바라봅니다. 늘 거기 있는 손가락, 마디 마디의 주름 멍하니 왼손을 보라보고 있으면 잠시 시간이 멈춘듯 마음이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