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anfcjfja (76)in zzan • 8 hours ago강남엘 갔다.강남에 갔다. 행운이 함께 했다. 아름다운 날이다.anfcjfja (76)in zzan • yesterday눈 눈 눈안 올 거 같았는데 온다.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는다. 오후에는 바람까지 불었다. 눈은 녹아 질척이고 그래도 걸었다. 오늘도 무사히에 감사하며...anfcjfja (76)in zzan • 2 days ago눈길을 원 없이 걸었다.걷고 걷고 걸었다. 눈이 쌓인 눈길을 걸었다. 겨울눈과 촉감이 다른 춘설 위를 걸었다. 봄이다.anfcjfja (76)in zzan • 3 days ago눈이 내리고 추워진다.오늘 참 온화하고 좋았는데 그것도 잠깐 오후부터 비가 내리더니 바람 불고 기온이 급강하하고 지금은 눈이 내린다. 영동 지방에는 일 미터에 가까운 눈이 내릴 거라는데 피해가 없어야겠다.anfcjfja (76)in zzan • 4 days ago삼일절, 뭘했지...삼일절 뭘 했지 먼 길 오신 손님과 즐거이 보내고 걷고 번갯불에 콩 튀기듯 또 뭔가 한 거 같은데 그래 밤늦게까지 놀아 주었다. 아주 좋은 날이었다. 순국선열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걸었다.anfcjfja (76)in zzan • 5 days ago울며울며...오늘이 말일이다. 경기가 너무나 심상치 않다. 여태껏 밀려본 적이 없는 임대료가 들어오지를 않는다. 한 군데도 아니고 굵직한 곳 세 곳이나 지난 12월부터 임대료를 보내오지 않는다. 오늘 저녁에 만나 나도 힘드니 꼭 부탁한다 했으나 장사가 너무 안된다고 오히려 하소연을 듣다가 왔다. 말일이면 나도 돈 쓸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닌데 결국 울며…anfcjfja (76)in zzan • 6 days ago날이 많이 풀렸다.날이 많이 풀렸다. 그래서 얼름 위를 걸었다. 비록 혼자라서 즐겁지 않았는가 아니다. 혼자라도 좋았다. 봄맞이 행사 같았다. 아주 즐거운...anfcjfja (76)in zzan • 7 days ago많이 피곤하다.많이 피곤 하다. 얼른 자러 가자. 오늘도 감사하면서...anfcjfja (76)in zzan • 8 days ago바람불어 추운 날바람이 분다. 봄이 진군해 오는 바람인지 겨울이 버티려는 심술 바람이지 모르나 바람이 분다. 그리고 춥다. 마음은 더 춥다. 시장이 완전 얼음물에 풍덩 빠진 거 같다. 염려가 된다. 그래도 걷는다. 걷다 보면 세월 가고 좋은 세원도 오겠지 오늘도 간다.anfcjfja (76)in zzan • 9 days ago2월도 얼마 안 남았다.2월이 얼마 안 남았다. 일주일도 안 남은 거 같다. 2월이 가면 완전 봄의 입성이다. 우수는 일주일 전에 지났고 경칩이 3월 5일이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니 그래 그런가 벌써 강가의 얼음도 녹아내리고 있다. 봄의 향연 까지는 아니라도 이젠 완연한 봄의 입성이다.anfcjfja (76)in zzan • 10 days ago바람이 몹시 부는 날이다.봄을 막아서려는 바람이 분다. 그사이에 봄이 밀고 들어온다. 싸늘한 바람 사이사이 봄의 전령이 있다. 봄이 오고 있다anfcjfja (76)in zzan • 11 days ago오늘도 좋은 날북한 강변을 남한 산성길을 달렸다. 회의가 있어 다녀왔고, 걷기는 늘 그 강가와 운동장을 걸었다. 오늘도 좋은 날 컨디션이 좋아지기는 하나 아직 편하지는 않다. 그래도 좋은 추억이 있는 날이다.anfcjfja (76)in zzan • 12 days ago벌써 시간이 이리 되었나.벌서 시간이 이리되었나. 도 하루가 저문다. 이런저런 핑계로 요즘 덜 걷는다. 요즘 날씨가 좀 찬기운을 품고 건들대다 보니 좀 걷는데 그렇기는 하다. 그래도 눈에 보이는 건 봄이 오고 잇는 모습이다.anfcjfja (76)in zzan • 13 days ago공기가 신선하다공기가 신선하다는 것을 느꼈다. 참 신선했다. 봄이 콧속으로 들어오는 게 그렇게 느껴진다. 봄이 기억난다.anfcjfja (76)in zzan • 15 days ago날씨 탓인가...날씨 탓인가 컨디션이 별로다. 몸이 으슬으슬 해진다. 몸이 봄맞이 준비를 하는 거 같기도 하다. 팔짱을 끼고 동네를 한 바퀴 돈 사람이 누구지... 저녁까지 먹고 혜어졌다.anfcjfja (76)in zzan • 16 days ago이젠 눈이 많이 녹았다.이젠 눈이 많이 녹았다. 양지쪽 눈은 다 녹았다. 그러나 눈 녹은 물이 응달지역에서는 고이면 저녁에는 아침에는 얼음판이 된다. 조심해야 한다. 이제 비가 내리면 해토한다는 소리가 날 거 같다. 봄이 멀지 않았다. 그렇지 않아도 벚나무 꽃망을을 보면 부풀어 커진 듯하다. 어제 보니 나무에 물도 오르기 시작한 거 같다.anfcjfja (76)in zzan • 17 days ago호명산에 갔다.호명산에 갔다. 호수로 올라가는 길에 눈이 많이 녹았다. 일부 제설 작업이 되어있어 아쉬웠다. 눈축제 하는 기분으로 다녀 오려했는데...anfcjfja (76)in zzan • 18 days ago오랜만에 만났다.오랜만에 만났다. 저녁을 함께 했다. 걷기도 할 겸 밥 먹을 식당도 찾을 겸 겸사겸사 걸었다. 그게 먹기 전 한 시간쯤 먹고 나서 또 한 시간쯤 종로 일대를 위아래로 돌다 들어 선집 피맛골 쿵후다. 처음 보는 음식 맛이다. 흔적을 남기면... 쿵푸 38,500원 승인 *** KT슈퍼디씨(4 7 ) 일시불, 02/15…anfcjfja (76)in zzan • 19 days ago이심 전심이심전심이다. 전화를 했더니 근처 와서 일한다고... 오랜만에 저녁을 같이 했다. 후배 석주랑...anfcjfja (76)in zzan • 20 days ago오늘도 좋은 날모처럼 날씨고 좋고 좋은 사람도 만나고 맛난 것도 먹고 그랬다. 그래도 저녁에 걷는데 좀 싸늘했다. 내일은 날이 많이 풀릴 거 같다. 아침 최저 기온 영하 5도 낮기온 9도이다. 예보를 보니 다음 주 화요일부터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 가는 것으로 에보가 되어있다. 그러거나 말거나 봄은 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