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anfcjfja (75)in zzan • 10 hours ago같은 시간을 걸어도같은 시간을 걸어도 조용한 시간에 걸으면 좀 더 집중할 수가 있다. 걸으며 할 수 있는 생각 혹은 듣는 것 이런 것들에 더욱 집중하면 기분도 상쾌하고 뭔가 뿌듯하다. 그래서 이른 새벽에 나가 걷는 것이 좋다. 실속 있는 운동이란 이런 것이구나 싶다. 물론 누구나 이와 같이 할 수는 없을게다. 나이니까 가능한 그런 운동 법이지 싶다.…anfcjfja (75)in zzan • yesterday어거지 쓰는 사람이 참 많다.날씨가 싸늘해진다. 겨울이 다가온다. 이제 연말까지는 추울 날만 남았다. 뭐 새해가 되면 금세 봄이 오겠지만 11월 12월이 힘들다. 누군 역술인들 여러 사람에게 물었다는데 보통 문제가 아닌 듯하다. 국모라는 사람이, 국모는 무슨 국모 개뿔이다. 어쨌거나 날이 추워져도 운동은 꾸준해야 한다.anfcjfja (75)in zzan • 2 days ago살살 주워진다.이른 새벽에 공원과 운동장을 걸었고 오후에는 잠실역 근처에서 한 시간 정도 걸었다.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책도 한권 샀다. 저녁에 들어오다 보니 날씨가 많이 싸늘 해진다. 내일도 아침 기온이 내려갈 거 같다. 바람만 안 불면 좋겠다.anfcjfja (75)in zzan • 3 days ago이른 새벽시간에 걸었다.아른 새벽 시간에 걸었다. 두 시간쯤... 오루에는 운동장을 걸었는데 운동장 앞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북극성 촬영 준비가 한창 이었다. 날씨는 바람이 불고 싸늘했다. 산에는 낙엽이 다 졌고 뭔가 공사를 하고 있다. 카페를 만드려는지 모르겠다.anfcjfja (75)in zzan • 4 days ago날이 추워진다.해가 넘어가니 찬바람이 거세다. 내일 아침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갈 모양이다. 그런데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내려갈지도 모르겠다. 추워진다, 추워져...anfcjfja (75)in zzan • 5 days ago선물을 하려고...자전거도로를 같이 걸었다 아침에는... 같이서, 그리고 오후는 점심 식사 후 바로 걸었다. 구의동에도 볼일이 있어 갔다. 선물을 하나 준비할까 해서...anfcjfja (75)in zzan • 6 days ago오랜만에 이른 새벽에 걸었다.오랜만에 나가서 걸었다. 작은 아씨들과 걸었다. 말 그대로 신령한 시간에 걸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전철역 보수공사는 대대적으로 하고 있었다. 작업자들의 차들이 광장에까지 꽉 차 있었다. 이런 풍경 처우ㅡㅁ이었다.anfcjfja (75)in zzan • 7 days ago배우 바쁘고 중요한 날매우 바쁘고 중요한 날이었다. 귀농귀촌 라이프뉴스 현판식이 있었다.anfcjfja (75)in zzan • 8 days ago날씨는 푸근했고 걸음은 가벼웠다.날씨가 좋았다. 푸근하고 걷기에 최적화된 날이었다. 운동장 자전거 도로를 걸었다. 그런데 내일과 모레는 비가 온다고 한다. 비 오고 나면 추워질 텐데...anfcjfja (75)in zzan • 9 days ago날씨가 푸근했다./동생오늘은 날씨가 푸근했다. 이른 아침에도 그렇고 오후에도 그랬다. 걷기에 딱 좋은 날이었다. 하여, 며칠 만에 이만보를 걷는 날이 되었다. 남동생 부부가 다녀 갔다. 1시쯤 와서 3시쯤 갔다. 자주 들려주면 좋겠다. 자식들이 다녀가면 어머니가 좋아하신다. 이곳저곳에서 유독 많이 들리는 부음이 마음을 무겁게 한다.anfcjfja (75)in zzan • 10 days ago운동장 트랙을 돌았다.아침저녁으로 걷다가 한꺼번에 다 걸으려니 무릎에 좀 부담이 되는 거 같다. 살이 쪄서 그런지는 몰라도... 운동장 트랙을 돌았다.anfcjfja (75)in zzan • 11 days ago어딜 걸었지...?여길 걸었다. 늦가을 단풍을 즐겼다. 사실 단풍 보다는 낙엽이...anfcjfja (75)in zzan • 12 days ago이곳을 걸었다.서울 가서 걸었다. 잔치에 간다는데 두 시간이나 일찍 가는 바람에 생각지도 않은 동네에서 걸었다. 바로 이곳이다. 가을이 한창인 말죽거리 공원 숲 속을 걸었다.anfcjfja (75)in zzan • 13 days ago막내가 와서 한참 동안 같이 걸었다.배제하지 않는 다. 무기 지원을... 이 마당에 할 말은 아닌 거 같기는 하다. 그는 정말 자격이 뭔지를 모른다. 아침마당 나온 것도 아니고... 막내가 와서 같이 호수가를 들었다.anfcjfja (75)in steem • 14 days ago입동, 날이 싸늘했다.기온이 빙점 이하로 뚝 떨어졌다. 추웠다. 등신 같은 놈이 오늘 내속을 뒤집어 놓았다. 바람풍은 보고 있었다. 정말 기기 찬다. 이젠 기대도 할 필요가 없다.anfcjfja (75)in zzan • 15 days ago길에서 만난 인연오늘 걷다가 길을 묻는 사람을 만났다. 우리 동네가 초행인 듯하여 안내를 하며 같이 걸었다. 그리고 커피 한잔 대접받고 전화번호 주고받았다. 홍제동에 산다는 분 70대 중 후반이다. 이곳에 와서 살고 싶다는, 아주 이사를 오는 거 말고 세컨드 하우스를 두고 왔다 갔다 하고 싶은 모양이다. 그래서 부동산도 안내를 했다.anfcjfja (75)in zzan • 16 days ago아침 운동은 포기 하고아침 운동은 포기하고 오후에 걸었다. 바람이 부는 게 내일 날씨가 추울 거 같다. 내일 아침에는 얼음이 얼 거 같다. 걱정이다.anfcjfja (75)in zzan • 17 days ago바닷물은 먹으면 안된다.바닷물은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그걸 모 국회의원이 오늘 만인에게 알려주었다. 버러지 같은 사람들이 버러지 같은 말을 쏟아놓는다. 참 개 같은 사람, 아니 개 같은 날이다. 전화까지 랙이 걸려서 속을 썩인 날이다.anfcjfja (75)in zzan • 18 days ago역시 11월은...나아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최악으로 몰린다. 벌 받는 기분 질책받는 그런 기분이다. 한마디로 의욕 상실의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다. 언제쯤 제자리를 찾을지 걱정이 된다. 추워지지나 않으면 좋겠는데anfcjfja (75)in zzan • 19 days ago정말 힘든 11월 첫 주말11월 들어 첫 주말이다. 시작 도 어렵게 했고 오늘은 몸까지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하여 걷는 것도 줄였다. 너무나 힘든 하루였다. 이젠, 세상일만이 아닌 내일도 마음대로 안되는 거 같다. 점점 살기 좋아지는 세상이지만 더욱 어렵게 되는 것도 부정할 수 없다. 은행에 무인기는 옛말 이제는 음식점이나 카페에서도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