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수요일~ 이번주는 시간이 빠르다. 5월도 벌써 중간을 넘어 후반으로 가고 1년중 거의 반을 왔고 늘 그러하듯 올 한해도 잘 하고 있는건지 문득 돌아보게 되네 12월에 20204년은 참 알차게 보냈다 할 수 있게 아쉬움 없이 하루하루를 열심히 감사한 마음으로 보내야지 다짐해 본다. 올 여름은 더 덥다고 하는데 모두들 건강한…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중꺽마를 아시나요?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 중꺽마를 갖기 위한 10가지 조언이 있어서 옮겨 봤어요 -일단 시작하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기 -작은 것이라도 도전하고 노력하기 -내 단점 받아들이기 -성공했던 경험 떠올리기 -반복할수록 더 잘하게 된다고 생각하기 -실수하는 만큼 성장한다고 생각하기 -반성과 비난을…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주말엔 며칠 전부터 집밥을 노래하는 둘째녀석을 위해 그렇게 많이 안해먹였나?^^ 생선구이가 먹고 잡다고 해서 고등어도 사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이 기한이 다 해가서 냉장고 파먹기도 하고 ~~ 좋아하는 계란찜도 해주고 ~ 시금치 국도 새우넣고 끓여 주고 자슥아 이제 좀 든든하냐?^^ 너무 무심했었나싶다. 고기만…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사람이 없어 보이는 4가지 ' 기'가 있는데 우기기 억지 부리기 신세타령하기 욕하기 ....... 조금은 찔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조심해야 겠다.^^ 순간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이런 말들을 내뱉게 되면 도리어 나 자신을 깍아 내리는 꼴이 된다하니 후회하지 말고 인격높은 사람이 되자고 명심하고 품위를 잃지 말아야겠다.astraea09 (72)in hobbydiarylifekrsuccess • 2 months ago오늘은돌이켜 보면 살면서 당면하는 문제에 그다지 의문을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일까 무언가 빠진듯한 삶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뻔한것에 의문을 던지는 삶이 였다면 좀더 다채롭고 풍요롭게 살았을까? 이제라도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보려 하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다 ^^ 가끔 정말 우리가 살고 있는 살아내고 있는 이…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어제 씨앗 쇼핑~~ 더 많이 사고 싶은것들이 많았으나 일단 이 정도만 몇개는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게 나을듯하다. 가격이 적당하진 않은데 다른곳에 루피너스가 없어서 일단 여기서 샀다. 나중에 심고 결과물들이 나오면 알려줄께요 ~~~^^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꽃씨를 구매하려하다보니 새로운 지식을 얻는다 ^^ 그냥 집에 심는거면 상관이 없었을텐데 밭에다 뿌리려고 보니 한해살이를 선택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닌듯 한걸 알았다 ^^ 내가 너무 뭘 몰랐나?ㅋㅋ 두해살이도 이년생으로 열매를 맺은뒤에 말라죽는다니 이녀석들도 안될듯 여러해 동안 살아가는 여러해살이풀 (다년생)으로 골라 선택해야…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며칠 옆동네 수영센터로 자유수영을 다녔다. 오랜만에 가서도 아니고 원래 ㅎㅎㅎ 체력은 이 정도였으나 그래도 좋더라. 혼자 알아서 하려니 꾀가 나긴 해도 안하는것보다 낮지 싶어 다니고 있는데 그저께는 열심히 서둘러 갔는데 이런 수영복을 안들고 왔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지 어쩔 수 없이 씻다 말고 나왔다. ㅠㅠ 괜시리…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평상시에 비해 조금 많이 ? 걸었더니 무릎에 통증이 있다. 내일부터는 보호대를 하고 출근해야 할듯 체중을 좀 줄이고 나면 괜찮을까? 괜시리 우울하다 29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불렸던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전 대통령(88)이 암 투병 사실을 알리면서 기자 회견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청년들에게도 격려의 말을 잊지…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이런 오늘은 지하 1층 비상문이 잠겨 있어서 출근때 계단오르기를 실천하지 못했다. 점심에 다시 시도를 해봐야 하는데 아쉽다.. 어제 광화문에 일이 있어 갔다가 강제로 계단 오르기를 했다. 에스컬레이터 수리중이더라 ㅎㅎㅎ 2틀만에 자신감이 붙었는데 오늘 이래서 영 ~~ 나는 꾸준히 해보려고 했는데 상황이 도와 주지를 않다니 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오늘도 출근길에 계단~ 어제보단 조금 힘들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좋아지겠지 생각해보니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한라산 등반에도 도움이 될듯하다 ^^ 빠르면 큰놈이 제대하고나서 가을엔 가능하지 않을 까 싶긴한데 생각만 해도 좋다 아들이 돌아와서 좋고 아이들과 함께 다시 도전해볼 수 있어서 좋고 ^^ 체력만이 살 길이다 라는…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생각만 했지 실천하지 못했던 계단 오르기 팔이 너무 아파서 4월은 수영을 안가고 있다. 많이 끌어올린 ? 체력이 아까워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못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출근 부터 계단으로 올라왔다. 지하1층부터 10층 난 꽤 걸릴줄 알았는데 웬걸 5분이면 올라온다. 물론 체력 좋은 분들은 더 빠르겠지만 ....…astraea09 (72)in zzan • 2 months ago오늘은어젠 친구가 김치가 많이 남았다며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해서 아는 언니들과 출동~~~ 한통씩 얻어왔다. 김장김치가 마침 다 떨어져 가는데 덕분에 부자가 된것같다. 감사한 마음에 엄마랑 먹으라고 아이스크림 쿠폰을 보냈더니 득달같이 전화가 왔다. 어머니께서 자꾸이러면 다음부터는 안준다고 하라고 했다고 ^^ 에잇 주셔야지 왜…astraea09 (72)in zzan • 3 months ago오늘은가지덮밥이 이리 맛있을줄은 몰랐다. 아무래도 올 여름엔 가지덮밥 마니아가 될지도 어제 친구랑 점심을 같이했는데 솥밥이 유행인지 이곳저곳에 식당이 많이 생겨서 우리도 점심은 솥밥으로 먹었는데 가지올린 덮밥이 참 맛있었다. 실은 난 꽈리두부밥을 먹었는데 매운걸 잘 못먹어서인지 내 입엔 친구가 나눠준 가지덮밥이 맞더라 ㅎㅎ 그러고…astraea09 (72)in zzan • 3 months ago오늘은귀여운 오리님들 어디들 가나? 외부에 나갔다가 너무 귀엽고 평화로워 보여서 마음이 많이 시끄럽고 헛헛한가보다 이런걸 보고도 힐링이 되다니 반성하자 너무 삭막하게 사나보다 ㅠㅠastraea09 (72)in zzan • 3 months ago오늘은올해 첫 두릅과 오가피 순~~ 향이 정말 좋다. 이 맘때면 늘 먹는거라 ^^ 우린 얼마나 복 받는걸까? 저번에 마트에서 11개정도 넣고 2만원이 넘었는데 우린 두릅만 1만원어치는 되나보다.ㅎㅎ 작년엔 지인분이 한상자나 주셔서 주위에 나눠주고 장아찌를 담아서 지금까지 먹고 있는데 올해도 한번 기대를 해볼까나?ㅎㅎ…astraea09 (72)in zzan • 3 months ago오늘은오늘은 . . . . . . 어느덧 10년이나 지났네요 그날 아침 믿지 못할 이야기들 잊지 않겠다고 했는데 . . . 요즘 매주 수요일 광화문 기억공간을 지나가고 있는데 벽에 쓰여 있는 명단을 볼 엄두가 안나더라ㅠㅠ 잊고 지낸 지난 날들이 미안하고 미안하다.astraea09 (72)in zzan • 3 months ago오늘은어젠 그렇게 덥더니만 오늘 비가 온다.. 종로쪽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신당동까지 들려서 이른 점심을 먹고 들어왔다 오랜만에 먹는 신당동 떡볶이 ~~astraea09 (72)in zzan • 3 months ago오늘은김밥을 엄청 좋아하는 나는 안에 재료가 뭐가 들어가도 상관이 없다 ^^ 냉장고에 있는재료만 넣어도 좋고 아쉬울땐 단무지랑 햄만 사서 넣어도 김에 둘둘 말기만 하면 꿀 맛이라 생각한다 ㅎㅎ 오랜만에 어제는 점심으로 김밥을 싸서 출근 역시 집에서 만들어온 김밥이라 맛있다. 알맞게 익은 열무김치에 하나씩 먹으니 딱 좋은데 아침에 김밥을…astraea09 (72)in zzan • 3 months ago오늘은어제는퇴근후 주말에 사다놓은 파 2단을 다듬고 김치를 담갔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뒀더니 파가 누렇게 뜨려고 해서 퇴근하자마자 서둘렀다. 어찌나 맵던지 김장김치는 거의 떨어져 가고 다행히 엄마가 열무김치를 한통 주셔서 먹고 있는데 식구들이 파 김치도 너무 좋아 하다보니 파 가격이 적당하면 사다가 담고 있다. 물론 맛은 담글때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