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어젯밤에 만들어서 먹은~ 고구마 샐러드~입니다.[고구마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마침 집에 고구마도 박스채로 있고, 또 마침 삶았고. (아버지가 구이기계를 가게로 가져가셔서 삶을수 밖에 없었어요.) 계란만 있으면? 샐러드를 만들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계란 목욕시키고, 양파도 썰고.. 계란이 익는동안 고구마를 까서 포크로 뭉개주고.. 목욕이 끝난 계란을 넣고, 마요네즈…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 생존신고(단테, 숨쉰채로 발견!)안녕하세요. 단테입니다. 생존신고를 해봅니다. 이시간에 집에 있으려니 좀 기분이 묘합니다. 뭔가, 일요일은 아닌데.. 일요일같은 기분? ^^; 모처럼 평일 늦잠이란 것도 자보고, (세상에나! 8시에 일어났어요!!! 감개무량..ㅜㅠ/) 마트에 가서 음료수도 사왔습니다. 한낮의 마트는 한가하더군요. 그럼에도 계산대에서 줄은 서서 기다린건…bard-dante (54)in art • 6 years ago◎ 유물발견 - Part45 클랜(Clan)-첫번째-인간(Human)오늘은 유물발견 중 클랜(Clan) 이라는 유물을 올려봅니다. 아, 클래시 오브 클랜은 아니구요.. 단어 뜻 그대로죠. [Clan=씨족, 부족, 패거리, 파벌... 등] 게임상에서는 '종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예전 [드림바드(DreamBard)]에 제가 올렸던 연재물 중 하나입니다. TRPG와 판타지에 등장하는 '종족'에 대한…bard-dante (54)in art • 6 years ago◎ 끄적끄적 낙서를해요 - Part19 설이폰 사진을 정리하다 찾았습니다. 지난 7월에 그린거네요. 한참 더워지기 시작할 즈음, 그만큼 뜨거워지던 마음에 그렸던. 하지만 연습으로 그렸던 것들 중 하나네요. 기억만으로 그려서 닮은 구석이라곤 1도 없지만. (어쩌면 이렇게 닮은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을까..) 내가 그렸지만, '아.. 내 실력이 정말 엉망이구나'를 깨달았던 시간이기도…bard-dante (54)in pop • 6 years ago♬ 오늘 낮의 노래 = SomeOne like you - Adele♬ SomeOne like you - Adele 듣다가 너무 좋아서. 원래 좋은 노래였고, 좋아했지만. 나란 녀석은 원래 생각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노래를 듣다가 또 생각을 했다. 내가 사랑했던 그녀(Her)에게 나는 어떤 사람이었고, 어떤 사람일까. 처음해보는 생각은 아니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생각이 바뀌어가는 것 같다.…bard-dante (54)in art • 6 years ago◎ 유물발견 - Part44(Weapon Library?)-두번째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Weapon Library? 두번째 시간입니다. 먼저 어제 미쳐 못올린 사진이 몇 장있어서 먼저 소개해봅니다. (스압주의!) ▶43-1 바스타드 소드 추가분입니다. (중앙부 도검은 로도스도전기에 나온 소울크래쉬를 그린 것 같네요.) ▶43-2 투핸디드 소드 추가부분입니다. 이게.. 츠바이핸더였을겁니다.…bard-dante (54)in art • 6 years ago◎ 유물발견 - Part43(Weapon Library?)오늘부터 잠시동안 '퇴근전 시리즈'에서 벗어나보려고 합니다. 퇴근전 시리즈는 반환점은 돈 것 같아요. 지금까지 올린 것 만큼은 더 올려야 하지만~ 왠지 슬슬 지겨워(?)지는 느낌이라.. ^^; 그래서 오늘부터 잠깐~ 다른 소재로 끄적였던 아이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Weapon Library? 입니다. 저는 역사와…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 그 전에..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포스터. (사진출처 요 근래, 제가 활동하는 모임이나 카페에서 제가 자주하던 말이었습니다. [형, 우리 언제 한번 봐야죠? 얼굴 좀 보여줘요.] [단테님, 나 단테님 정말 궁금해요. 대체 언제나와요?] [그 전에 잠깐만 회사부터 좀 관두고 올게요.] 이렇게요. 오늘 사무실에 퇴사를 하겠다고…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 오늘 끄적 - 문득 문득 망상.요즘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무언가를 하다가도 문득 머릿속에 어떤 상상이 화악 떠오르곤 합니다.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툭~ 떠오르는거죠. 요즘에는 가족에 대한 상상이 그렇게 떠오릅니다. 일을 하다가, 계단을 오르다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샤워를 하다가, 화장실에서 일을 보다가, 게임로딩을 기다리다가.. #.상상…bard-dante (54)in j-pop • 6 years ago♬ 오늘 낮의 노래 = Glamorous Sky - Hyde(ver.Eng)♬ 오늘 낮의 노래 = Glamorous Sky - Hyde(ver.Eng) 타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노래들을 듣다가.. 포스팅~^^; 라르크앙시엘(L'Arc~en~Ciel)과 뱀프(VAMPS)의 보컬. 하이도(HYDE,hyde). (라르크도, 뱀프도 좋아합니다.) 그의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일본 영화 '나나'에서…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 할로윈(Halloween)이네요. ◇어느새 할로윈(Halloween)이네요. 해마다 오는거지만요. 최근 몇 년 사이에 국내에서도 할로윈을 즐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원래 의미라던가, 유래라던가.. 그런건~ 별 관심없는 것 같지만요. 근데 할로윈은 아이들이 즐거워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요즘은 낄자리 안낄자리 모르고 지들이 신난 어른이들때문에…bard-dante (54)in art • 6 years ago◎ 유물발견 - Part42오랜만에 돌아온 유물발견입니다. 한동안 이걸 깜빡(?!)하고 있었네요. 바쁘기도 바빴지만.. ^^; 마침 르바님 포스팅을 보다가 생각이 났던게 있습니다. 바로.. 대항해시대! 네, 역사속 대항해시대도 좋아하고, 게임 대항해시대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올려보는 ~ 예전에 그려본 대항해시대 2의 인물들~! 더 많이 그렸던 것 같은데, 남은건…bard-dante (54)in pop • 6 years ago♬ 오늘 낮의 노래 = Lose yourself - Eminem♬ Lose yourself - Eminem 요즘 가을가을한 노래를 소개했던터라 오늘은 살짝 분위기를 바꿔봤습니다. 발라드를 좋아하지만, 랩도 좋아합니다. 전 랩을 '시'라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많이 닮아있어요. 학생때 나름 문학소년이라 시도 좀 쓰고 다녔었습니다. 물론 엉망진창이었지만요. 정말 좋은 랩을 듣다보면, 김삿갓이 생각나기도…bard-dante (54)in pop • 6 years ago♬오늘 밤의 노래 = Nature Boy - Nat King Cole♬ Nature Boy - Nat King Cole 요즘 한창 냇킹콜 할배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원래 좋아라 하기도 했지만, 역시 가을이고.. 또 제가 가을을 타는지라. 그러다 오늘은 이노래에 꽂혔네요. 예전 데이빗 보위버전이나, 이완맥그리거 버전으로 듣다가, 콜 할배의 목소리로 들으니 또 느낌이 새롭네요. ^^ 가을밤에 분위기…bard-dante (54)in k-pop • 6 years ago♬ 오늘의 노래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필(리메이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김필(리메이크) 사무실에서 혼자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이 노래네요. 감기에 걸려서 낮게 음만 흥얼거리는 거였고. 사실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르지도 못하지만요. ^^; 그래서 찾아서 듣는데.. 마음이.. 왜 그런거 있쟎아요? 아프고 슬픈데, 차분하게…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2018.10.11-오늘 출근룩남들은 잘 안입는 파란 야상에 차콜 머플러를 했습니다. 네, 뽀대는 안나도.. 춥거든요. 거기다 감기까지 걸려서... ㅜㅠ 마침 길가에 거울가게에서 거울을 내놔서 그 앞에서 전신샷도 찍어봤습니다. 네, 후줄근하네요. --; #daily #kr-daily #jjangjjangman #kr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오늘 출근룩사진이.. 영.. 상태가 안좋은 점 양해바랍니다.^^; 남들은 잘 찍던데.. 전 왜이렇게 흔들리는 건지. ^^; 이번 가을 들어서 처음으로.. 프라이스 터틀넥과 트렌치를 입었습니다. 작년에는 10월 중순이 지나서 입었던데, 올해는 일주일정도 빨라진 것 같네요. 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모두 따뜻하게 입으셔야 할 것 같아요. 참, 그리고…bard-dante (54)in k-pop • 6 years ago♬ 오늘의 노래 : 헤어지는 중 - 펀치♬ 헤어지는 중 - 펀치 OST의 차세대 퀸으로 불리기도 했던 '펀치'의 신곡입니다. 가을엔 역시 발라드죠. 그리고 이 노래도 노래방에서 불러보고 싶습니다. 물론.. 힘들고, 어렵겠지만~ 코인노래방에선 어차피 혼자부르는거라. 하하. 근데 전 왜이렇게 여자가수의 노래를 더 많이 부르게 되는 걸까요? 저는 또 이 노래를 부르면서 얼마나 힘이…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10월의 첫날밤.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10월의 첫날밤.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펀치의 [헤어지는 중]으로 시작해서,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와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을 거쳐, 장덕철의 [그날처럼]으로 향해가네요. 연휴의 다음이라서인지 부쩍 많고, 힘들었던 일과를 마치고. 쌀쌀하고, 이리저리 부대끼는 퇴근길을 지나. 이렇게 조용한 방에서 노래를 듣고 있다보니…bard-dante (54)in daily • 6 years ago◎ 어젯밤 꿈이야기이건 [어젯밤의 꿈이야기]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큰 줄기는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적어봅니다. 가끔 꿈을 꾸다보면 이야기가 이어지는 꿈들이 있습니다. 이 꿈도 그런 꿈들 중 하나입니다. 이런 꿈을 꿀때면.. 사실 좋을때가 있습니다. 마치 소설을 읽는 기분이거든요. 그것도 내가 주인공인. 그리고 희안하게도.. 이런 꿈들은 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