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bbanghona (45)in kr • 6 years ago허탈함하루에 한 번 꼭 가는 카페가 있다. 오늘도 버스에서 내려서 “샷 추가해 먹어야지 ~” 하는 순간 문은 닫혀 있었다. 아쉬운 마음에 체감상 5분 동안 문만 바라본 것 같다.. 뭔지 모를 허탈감이 찾아온다. Posted using Partiko iOSbbanghona (45)in kr • 6 years ago스트레스엔?왠지 모르게 당 떨어지고 꿀꿀한 날이 있다. 오늘이 딱 그런 날이다. 날씨 때문인지.... 그럴 때면 난 항상 마카롱을 찾는다. 달달구리한 음식은 세상에 많은데 그 중 마카롱을 따라올 디저트는 없다. 정말로. 비주얼도 끝장난다 정말로!! ㅠㅠ Posted using Partiko iOSbbanghona (45)in partiko • 6 years ago자이언트 떡볶이라면도 먹고 싶고 떡볶이도 먹고 싶고 ... 다 먹고 싶을 땐 이 자이언트 떡볶이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떡에 간이 베어있지 않아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쫄면은 맛있었다. 결론은 가성비는 괜찮았으나 그냥 그랬다. Posted using Partiko iOS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우리 학교 맛집제일 좋아하는 고추장 불고기 덮밥과 냉라면을 흡입했다. 든든하니 기분이 좋다. 밥 먹고 나면 다음 시험 볼 피내주사를 공부해야겠다. Posted using Partiko iOS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시간은 금1시간 남은 공강에 친구 집가서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수다를 떨었다. 이 기분으로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지! Posted using Partiko iOS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덜렁거림....이런 .... 덜렁거림 ....!!!!! 단어 범위를 착각해 다 외웠다고 자신하고 있었는데 다시 외우는 중이다.... 꼼꼼한 성격이 되려고 생각은 수도 없이 했지만 생각보다 잘 고쳐지지 않는다. 다시 외워야지....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실습 D-2실습 하기 전 동생이랑 더 많은 추억을 쌓고자 동네 카페를 또 찾았다. 개인적인 공부도 하고 동생이랑 수다도 떨고 있었다. 갑자기 내 뒤에서 7~8살쯤 되 보이는 아이가 껌 반개를 주고 도망?갔다. 너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을 참느라 애썼다. 오늘 하루는 저 아이 덕분에 힐링을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더 시켜~~항상 우리 엄마는 음식점을 가면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시키고 ..... 그냥 다 시켜..! 하신다. 모처럼 엄마의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근처 카페를 찾았다. 역시나 간단한 디저트로 우리 가족의 먹방은 시작되었다. 사람은 셋인데 컵은 넷이다.. 컵이 네개인것을 보고 별것도 아니지만 우리는 한참이나 웃었던 기억이…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정성 두 그릇엄마가 해주신 잣죽과 밖에서 사온 전복죽이다... 맛은 우리 엄마 잣죽이 압승이다. 역시 믿고 먹고 엄마표 음식!! 감사합니다!!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새해...올해까지 삼재인 나는 잘 흘러가나 싶더니 역시나 2018년의 마지막 날 감기몸살을 걸려 버렸다...... 거기에 체한 것 까지.... 울면서 잠들다가 자꾸 깨서 스팀잇에 한 번 적어본다. 안 아픈 게 진짜 최고인 것 같다. 모두 아프지 마세요..... 그리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한양대 구리병원 오티감염관리 교육 다녀 왔습니다. 다시 한 번 손씻기와 감염관리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근처 쭈꾸미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릇 싹 비웠습니다^^*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크리스마스 이브내일은 크리스마스다. 난 항상 기념일이 다가올 때 마다 벌써 아쉬운 기분이 들때가 많다. 특히 내 생일날에는 더더욱 .... 생일을 앞둔 한 달 전에는 생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지나면 허전하고 .... 나는 그 허전함이 싫다.bbanghona (45)in kr • 6 years ago내가 아는 그 맛...항상 아는 맛이 제일 맛있다....... 아는 맛이라서 뭔가 더 먹고 싶고 그런 것 같다....^^* 잠시 남은 방학? 을 요즈음 제대로 즐기고 있는 중이다 읽고 싶었던 책도 읽고, 실습 후 오랜만에 친구들을 보고 수다를 떨며 제대로 힐링하고 있다. 요즘엔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하느라 몹시 들떠있다 ~~~😊 열심히 놀고 열심히…bbanghona (45)in kr-rn • 6 years agoMicu 실습 일주일차어디 실습을 가던 항상 긴장하기는 마찬가지..... 그리고 밀리지 않을거라도 다짐하던 스팀잇도 병원을 다녀오면 비몽사몽하느라 바빠 점점 뒤로 밀려졌다... 이제부터 열심히 해야지!! 첫 이브닝 출근이다. 데이보다 좋은점은 늦잠을 잘 수 있는 것 ....? 아직도 micu 문을 열었을 때 그 충격과 놀라움은 잊혀지지 않는다. 말 그대로…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새로운 실습 하루 전 ....단어는 한 번 상기 시켰고..... 이제 1초만에 잠이 들면 완벽할텐데 ......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소소한 행복실습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휴게소 배경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커피를 사서 밤 바다를 보는데 진짜 ! 실습도 끝났겠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 목욕탕과 3분 거리인 포장마차입니다 실습 나가기 전과 평소 목욕탕을 다녀온 뒤 꼭 들리는 필수코스인 곳이기도 합니다. 배도 부르고 힐링도 했으니 이제 저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bbanghona (45)in kr • 6 years ago실습 하루를 남기고 ....실습을 하면서 간호사 선생님들의 고맙다는 인사와 잘했다는 칭찬을 들으면 힘이 나고 뿌듯하다. 더 의욕이 넘치고 더 잘하고 싶고...! -하지만, 잠 투정을 부리는 아이에게 다가가 안아 줬을 때 울음을 그치면 괜히 뿌듯해진다. -지쳐 있는 나에게 아무 것도 모르는 얼굴로 싱긋 웃어주면 괜히 행복해진다. -분유를 꿀떡꿀떡 넘기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실습 #7일째실습이 거의 끝나간다. 조리원을 실습하면서 아기를 처음 안아봤고 처음 재워보고 ..... 항상 처음이겠지만 이번 실습은 뭔가 새로웠다.. 아직도 엄마는 나를 보며 옛날 애기였을 때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고 하신다. 기저귀 채우고 분유 먹이고 트름 시키는 일 .. 그 외에 아기를 보는 일은 정말 보통 힘든 일이 아니라고 느꼈다. 실습 하면서 엄마 생각이…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미루지 말자모든 일을 하면서 항상 미루고 후회한다 ....... 주어진 일이 있으면 최대한 미루지 말자 .....bbanghona (45)in jjangjjangman • 6 years ago게으름주말이니까 게으름도 피우고 싶고 그러기엔 마음이 불편하고 ...... 하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