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bio92 (68)in kr • 12 days ago756. 오랜만에 오랜친구와 즐거운 시간...대학동기이자, 동향친구. 정말 천재인 내 친구...오랜만에 집에서 점심도 같이 하고. 묵은 이야기, 현재이야기...잠깐씩 서로의 고민이야기. 친구가 이래서 좋은가? 일년에 많이 봐야 두어번인데..어제까지 만났던거 같고...아내와도 친하고, 아이들도 함께하고.. 오랜만에 여유롭고 웃음가득한 즐거운 시간...바쁜 일상의 망중한같은. 다시 월요일.…bio92 (68)in kr • 16 days ago754. 동시에?우울하던 요 며칠이었는데...갑자기 좋은 소식이 동시에 들려온다... 이런... 우울하던 인간의 간사함일까 ? 인내심이 살짝 모자란 탓일까?? 아무튼, 하니랑 동시에 들린 좋은 소식에 잠시 숨을 돌려본다. 이 소식들이 현실로 되면 더 행복해 지겠지... 다시 이사준비를 해야하나?? ㅎㅎㅎ 그래도 즐겁구나!!!bio92 (68)in kr • 18 days ago753. 무슨 좋은 일이 있을라구...올핸 새해 벽두부터 어두운 소식 천지네... 작년이 바닥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구...내 아이들과 내 아내와 작은 걱정만 하면서 살고싶은데... 너무 큰 욕심인가? 후.... 오늘은 조금만 힘들고, 다시 화이팅!!!bio92 (68)in kr • last month752. 스벅데이트오늘은 우리가족 스벅데이트가 있는 날. 며칠을 벼르고 별렀는데...요즘은 가족들이 다들 너무 바쁘다. 나는 나데로, 하니는 하니데로, 나뿡이는 알바로, 우리 막내는...혼자 늘 바쁘고...ㅎㅎ 퇴근후에 즐겨보자요~~^^bio92 (68)in kr • last month751.간만에 저녁약속.오늘은 회사가는 발걸음이 사뭇 가볍다. 오랜만에 IBS에 같이 몸담았던 교수님들과 선후배들...을 만나는 날이다. 1년가야 두어번 만나지려나?? 그래도 모이면 다들 그때가 좋았었노라...지금은 아닌거 같다..를 연거푸. 바이오 시장이 너무 어려워지면서 이 모임이 계속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많이 안정기가 된거 같아 다행이다.bio92 (68)in kr • last month750. 떠올라라 바이오.평생을 바이오에 올인 한 1인이다. 요즘처럼 우리 분야가 힘들어한 적이 있었던가. 늘어려운 분야였다. 그래서 놓기 힘든 분야였다. 아니 사실 그럼에도 놓지 못한 분야였지. 나도 내 하니도 같은 분야에서 고군분투하고 애정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참...어느 분야든 힘들지 않은게 있겠냐만. 간절하게 바래본다. 다시 떠 올라라, 내…bio92 (68)in kr • last month749. 으악! 추바뚜벅이에겐 너무 가혹한 아침기온, 영하14도!! 으악 소리가 절로 나온다. 롱패딩에 목도리는 기본장착. 모자를 뒤집어쓰고..이어폰까지 끼니 거의 무아지경으로 걷는 느낌. 서울은 너무 추워~~~ 내 마음도 너무 추워! 그래도!! 저래도!!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아자아자!!!bio92 (68)in kr • last month748. 새로운 마음다짐.새해가 시작은 됐으나, 아직 암흑은 끝나지 않은 이 느낌. 시무식이 시작됐고...감원의 소식은 비껴가지 않았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는 늘 그랬듯이 몸을 낮추고, 마음도 다잡고... 아자아자!!! 가족의 건강이 최고라 느끼는 요즘. 건강만 하자!! 살아만 있자!! 화이팅!!!!bio92 (68)in kr • 2 months ago747. 보잉?스팀잇 시작한지 747번째 날. 숫자가 사뭇 익숙하군.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고... 서울은 며칠째 영하에 머무르고 있다.. 마음이 추워서 그런가 원. 날이 더 춥네. 잘가라, 2024. 새로운 해를 맞아줄께!!!bio92 (68)in kr • 3 months ago746. 화이트월~~드수분을 가득 머금은 함박눈이 종일 내리고, 오늘 또 종일 예정. 세상은 온통 하얗다. 다행히 걷는 길은 녹아 신발만 젖으면 되는듯. 무거운 눈으로 나뭇가지들이 여기저기 부러지고, 아직 다 크지 못한 나무는 몸통이 꺾인것도 보인다. 안타까워라. 내년 여름이면 저도 청소년나무 쯤은 됐으려나... 올 겨울은 눈도많고, 예년보다…bio92 (68)in kr • 3 months ago745. 풀장착!밤새 화이트월드가 됐다. 고작 11월인데..아직.. 창을 통해 보는 세상은 너무 이쁘고 포근한데..뚜벅이 출근길은 만발의 준비가 필요하다. 바닥에 홈이 깊어 미끄럼 방지가 잘 되는 등산화를 신고, 롱패딩을 입고, 목도리, 장갑까지..ㅎㅎ 이쁜 두 딸들은 밤에 눈썰매 탈 생각에 창가에서 콩콩 뛰고... 자연이 주는 계절의 변화감에 잠시 행복.…bio92 (68)in kr • 3 months ago744. 아직은 비...밤새 추적추적 비가 내리더니... 새벽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 비가 그치면 완전 겨울이겠지. 이번주내내 영하속에 있다가 담주는 더 추워지고..기온은 아래로, 아래로...겨울로, 겨울로... 옷은 점점 갯수가 더해지고, 두꺼워지고. 아고..움추러 들지말고 오늘도 화이팅!! 아자아자!!!!bio92 (68)in kr • 3 months ago743. 이번주는 서울에 첫눈이?월요일 아침. 기온은 낮고, 공기가 찹찹하다. 정신이 번쩍드는 월요일 출근길. 상쾌하다. 주간 날씨를 보니 이번주에 서울에 첫눈이 예상되는 군. 올 겨울, 펑펑 눈이 내리면 우리 애들 또 눈썰매를 잘 타고 놀겠네. ㅎㅎ 올해는 썰매가 두개가 됐으니 둘이서 하나씨가고 씽씽 미끄러지겠구만. 벌써 눈에 선하네.. 차갑게 시작하는 아침이지만, 즐거운…bio92 (68)in kr • 3 months ago742. 날씨 너무 좋다.주말 출근길. 오늘은 하니와 함께. 공복 유산소를 즐기신다나 뭐라나...회사 카페테리아에서 간만에 둘이 커피타임도 즐기구...좋네. 날씨도 너무 좋다. 물고기들도 봄 같이 놀구.. 완연한 봄날같이 햇살도 좋구...다 좋다!!bio92 (68)in kr • 3 months ago741. 영하니??웁스~~ 출근길... 쌀쌀하구만. 장갑도 끼고, 옷깃도 올렸는데...오늘 이상시리 춥네.. 컨디션이 별론가? 지난주 주말도 출근했고, 이번주말도 출근인데...애들은 아빠가 또 월화수목금금금 일한다고 난리고... 글로벌 바이오 회사들 공부할것이 너무 많아서...ㅠㅠ 올해도 우리나라 바이오 벤쳐들은 반정도 날아갈판인데..너무 열악하다...우리…bio92 (68)in kr • 3 months ago740. 건강한 식사.마녀수프+핸드메이드 요거트. 이것이 우리부부 아침 메인식사가 된지 15년차. 마녀수프의 역사는 참 길다고 한다. 이것이 면역력도 높여주고 장내 이익균도 증가 및 유지도 시켜주고.. 나는 이것으로 발톱 무좀도 다 몰아냈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이 마녀수프에 대해서 만큼은 맹신 하는 중.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도 없다 했던가...물론 꾸준함이…bio92 (68)in kr • 3 months ago839. 근력운동 집중!하루 15000보는 기본이었고, 플러스알파를 해 오던중... 주말은 좀더 죽죽 걸어주고...했었는데... 중년이 지나고 있는 요즘은 근력이 중요하다는 하니의 의견에 동감. 팔다리는 얇아지고, 중부지방만 늘어나는 체형에서 굳이굳이 벗어나고자... 산책길과 동네 주변공원에 운동시설이 보기보다 근력강화에 도움이 되는거 같다.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모습만…bio92 (68)in kr • 3 months ago838. 와우 -2도!알싸하게 추운 아침. 모두들 안녕하신가요? 아직 출근길 호수 근처에는 뚱둘기들과 뚱치들이 길가에서 열심히 뭔가를 주워먹고, 호수에는 덕키들이 자맥질에 열심히라 가을인거 같지만...이번주는 추운 아침으로 시작한다... 우리 막내는 몇주째 감기가 낫지않고...이유인즉 몰래 약을 버리고 있었으나..ㅋㅋ 귀요미... 오늘도 모두모두 화이팅! 아자아자!!!bio92 (68)in kr • 3 months ago837.으아..추브라😅갑자기 -2도??? 갑자기 닥친 추위에 감기걸리면 겨우내 고생이라면서 하니가 출근도 시켜주고...오늘이 좀 춥긴 한가보다. 게다가 오늘은 늦잠까지..ㅠㅠ 추워서 잠이 제대로 들지 않았던가? 새벽까지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늦잠. 으...퇴근길도 추브라...ㅋㅋ 내일은 좀 덜 추울랑가??bio92 (68)in kr • 3 months ago836. 늦은 저녁이번 주말은 출근해야했던 주... 일요일인데 오늘은 과장님 한분과 컨퍼런스 톡을 잠시 하느라 퇴근이 늦어졌다. 저녁도 늦어지고... 요즘은 저녁에 프로틴음료로 간단히...근데 오늘은 당이 좀 땡기는 군. 과일을 좀 먹어볼까?? 음...중년에 날씬몸매 유지는 참 어렵도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