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bluesky81 (68)in hive-199903 • 11 hours ago삽겹살과 양념갈비미국은 고기가 싸고 좋아서 마트에서 고기를 잔뜩사왔어요. 태능양념 갈비도 사오고 삽겹살도 사와서 여행온 숙소에서 시동생이 그릴에 구워주었어요. 그릴에 구워주니 기름 속 빠지고 맛있더라구요. 애들은 수영을 하고 저는 자쿠지에 앉아있다가 나와서 그런지 더 잘 먹었던 거 같아요. 애들은 애들끼리 놀고 어른들은 이런 저런 얘기하다 시간이 엄청…bluesky81 (68)in hive-199903 • yesterday수영어제까지 묵었던 숙소의 수영장 물이 너무 안 따뜻하고 기온이 뚝 떨어져 거기서는 도저히 수영을 못할 것 같아 시동생네가 다른 숙소를 급하게 알아봐서 옮겨서 왔어요. 애들이 12시부터 5시까지 수영을 하는데 너무 즐거워 하더라구요. 물싸움도 하며 물을 먹이기도 하며 너무 신나게 놀아서 바꿔서 오기로 결정한게 잘한 것 같아요. 시설도 깨끗하고…bluesky81 (68)in hive-199903 • 3 days ago여행시동생네가 저희애들 수영 좋아한다고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2시간 떨어진 곳에 숙소를 예약해 두었어요. 8명이 들어올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놀수 있는 에어하키와 컬링, 바베큐장, 수영장, 그네가 있는 전망 좋은 곳으로 예약해서 왔어요. 방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넓고 좋더라구요. 둘째가 제일 좋하하네요.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bluesky81 (68)in hive-199903 • 5 days ago매운탕시동생이 요리를 잘하는편이에요. 어제 회 떠오면서 매운탕거리도 받아와서 꽃게랑, 무, 미나리, 두부등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해물탕같은 매운탕을 끓여주었어요. 저가 꽃게 좋아한다고 꽃게도 많이 넣고 끓여주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어머님도 동서도 저도 그릇에 가득 담아서 세그릇정도 먹은거 같아요. 배가 너무 불러서 오늘은 맥주를 한캔밖에…bluesky81 (68)in hive-199903 • 5 days ago회여기와서 시동생이 고기도 굽고 여러가지 음식도 맛있게 해 주었어요. 느끼한 음식들만 먹었다면서 동서도 좋아하고 어머님이랑 저도 좋아하니 제주도 회를 주문해서 포장해가지고 왔어요. 연태고량주도 사와서 회먹으면서 몇 잔 마셨어요. 회도 너무 신선해서 맛있더라구요. 동생네가 손이 커서 참치뱃살, 연어, 문어, 광어랑 해서 잔뜩 사와서 배 터지게…bluesky81 (68)in hive-199903 • 7 days ago디즈니랜드동서랑 동서네 아이들이랑 저랑 저희 아이들이랑 디즈니랜드를 다녀왔어요. 저희가 미국 온다고 했을 때 부터 동서가 디즈니랜드티켓을 사 놓아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추억많이 만들고 왔어요. 디즈니랜드가 두가지 컨셉이있는데 저희는 디즈니 어드벤처컨셉으로 갔다왔어요. 인크레블롤러코스터라든지 가디언스, 스파이더맨, 미키 관람차 등 다양한 어트랙션들을…bluesky81 (68)in hive-199903 • 9 days ago집 김밥![20241112_192542.jpg]ㅍ 어머님께서 미국 올때 김밥용김을 많이 사오셨어요. 시동생네가 디즈니랜드 티켓을 끊어 놨다고 해서 내일 가서 먹으려고 김밥 재료를 사다가 김밥을 쌌어요. 어머님께서 어렸을 때 해주시고 김밥을 잘 안셔서 못한다고 하시더니 재료를 많이 넣고 잘 싸시더라구요. 동서는 집 김밥을 처음 싸본다고 히며…bluesky81 (68)in hive-199903 • 10 days ago숯불꼬치요리시동생네가 어제 마트갔다가 양고기를 사왔어요. 애들 양꼬치해주면 잘 먹는다면서요. 저희애들도 양꼬치는 좋아하는 편이라 잘 되었다 싶었어요. 양꼬치와 소고기꼬치, 샐러드와 소시지, 베이컨 꼬치, 군고구마와 구운감자까지 다양하게 구워주었어요. 뭘 먹더라도 제대로 준비해서 해 주더라구요. 준비해주는 음식들마다 맛있는 음식을 파는 식당에서…bluesky81 (68)in hive-199903 • 10 days ago인앤아웃버거동서랑 어머님이랑 저랑 교회에 다녀오는 길에 어머님께서 아버님과 같이 먹었던 인엔아웃 버거를 드시고 싶다고 하셨어요. 포장해서 가지고 와서 시동생네 와서 더블 패티에 애니멀 감자튀김이과 그냥 일반 감자튀김을 사왔어요. 고기도 부드러운데 더블이라서 더 진하고 육즙이 가득한 버거였어요. 다들 햄버거가 크다고 하면서도 다 먹었어요. 햄버가 커서…bluesky81 (68)in hive-199903 • 11 days ago분위기 좋은 저녁시동생이 요리를 잘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아침에는 샐러드에 소세지와 베이컨, 오믈렛을 만들어 미국 스타일로 아침을 차려주었어요. 저녁은 보쌈을 직접 만들어주었는데 부들부들 하고 냄새도 안 나고 너무 맛있었어요. 부추무침도 해주었는데 보쌈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앞마당에 화로도 피워줘서 화로에 애들은 마시멜로도 구워서 잘 먹었어요.…bluesky81 (68)in hive-199903 • 13 days ago시동생집미국에 오는데 이스타 승인에 문제가 생겨 저 혼자 못 오거나 모두다 못 올뻔했는데 우여곡절 끝에 탑승시간 맞춰 겨우 타고 도착했어요. 시동생네가 기내식 먹고 오는데 속이 안 편할 것 같다고 부대찌랑 배추국을 끓여놓고 나물도 여러 종류로 해 놓았더라구요. 장 봐와서 어제부터 만들었다고 하는데 간도 잘 맞고 맛있어서 밥도 국도, 반찬도 맛있게…bluesky81 (68)in hive-199903 • 14 days ago여행준비어머님께서 둘째아들 보러 가신다고 해서 어머님을 모시고 갈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애들데리고 내일 미국을 가게 되었어요. 시동생집으로 시어머님 모시고 아이들이랑 가는 거라 걱정이 많이 들더라구요. 미국가려니까 옷도 신경 쓰이고 이래저래 신경쓸게 많아서 고민하다 이제야 짐을 쌌어요. 어머님 캐리어 하나 저희도 하나에 기내에 들고 갈 수 있는…bluesky81 (68)in hive-199903 • 15 days ago소불고기전골남편이 며칠전에 밀키트 몇가지를 샀나보더라구요. 애들 해줄게 없다고 얘기하니 우유를 사면서 산것같아요. 유명한 집에서 파는 불고기전골이라며 같이 들어 있는 간장에 고기를 재우고 야채랑 잰고기 넣고 끓여 주었어요. 둘째는 불고기 전골 안먹겠다고 새우 볶음밥을 먹겠다고 해서 새우볶음 밥을 주고 불고기전골을 그릇에 조금 떠 줬더니 맛있가며 더…bluesky81 (68)in hive-199903 • 16 days ago가래떡과 김일하는 곳에서 수석 국장님께서 11월이라고 힘내서 일하라고 하시면 가래떡을 준비하셨다고 나누어 주시더라구요. 가래떡을 꿀에만 찍어 먹어 봤었는데 조미김과 싸먹어도 맛있다며 조미김도 준비해 주셨어요. 조미김에 싸 먹으니 잘된 밥에 김싸먹는 느낌이었는데 식감은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김에 싸먹으니 꿀에 찍어 먹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가래떡을…bluesky81 (68)in hive-199903 • 17 days ago다양한 탕 종류출발미팅이 끝나고 국장님께서 점심을 사주신다고 하여 팀원들과 함께 음식점으로 갔어요. 매운 갈비탕, 김치찌개, 곰탕, 씨레기 갈비탕 등 여러가지를 시켜 나누어 먹었어요. 여러가지 맛을 보니 좋더라구요. 저는 매운 갈비찜이 제일 맛있었어요. 김치값 바싼데 김치랑 무랑 잔뜩 줬는데 거의 먹지 않아서 남았길래 감치만 포장해서 팀장님이 챙겨갔네요.bluesky81 (68)in hive-199903 • 18 days ago갈비살어머님이 같이 저녁 먹자고 하셔서 같이 저녁먹으러 근처 고깃집에 갔어요. 어머님과 남편이서로 내겠다며 언성을 높이는바람에 약간의 분위기가 안 좋아졌었는데 다행히 첫째 때문에 풀어져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둘째는 양념 갈비가 더 좋다고 얘기를 하면서 처음에는 별로라고 하더니만 밥 한공기에 고기도 많이 먹었어요. 첫째는 파채랑 상추에 잘먹고…bluesky81 (68)in hive-199903 • 19 days ago귤어머님 핸드폰으로 귤10kg 에 3만원에 판단고 문자가 와서 사실까 고민하시더라구요. 안터넷에서 더 싸게 판다고 말씀드리고는 주문했던이 오늘 배송 되었어요. 중대과로 시켰더니 남편이 한개먹으면서 맛이 없다고 해서 어머님도 뭐라고 하실까봐 동네에서 작은 사이즈로 귤을 또 샀어요. 저는 큰귤을 먹고 어머님과 남편은 작은 귤을 주었어요. 큰…bluesky81 (68)in hive-199903 • 20 days ago신발선물1주일정도 있다가 미국을 가게 되서 입을 만한 옷을 추려보았어요. 옷과 신발을 사는게 좋을 것 같아 쇼핑몰에 가기로 하고 어머님과 남편과 쇼핑몰에 갔어요. 어머님이랑 같이 다니니 많이 돌아 다닐 수도 없을 것 같아 점심만 먹고 그냥 오려다가 신발가게에 들렸는데 마음에 드는게 있어서 신어 보았어요. 신어보고 있는데 어머님께서 계산을…bluesky81 (68)in hive-199903 • 21 days ago차돌밖이포케교육받으러 갔다가 팀장님들이랑 근처 죽집으로 갔어요. 이름은 죽집인데 비빔밥이며 포케며 여러가지 밥 종류도 팔더라구요. 죽은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도 하고 옆에 팀장님이 맛있다는 차돌밖이 포케를 주문했러요. 야채가 많이 들어가고 소스가 잘 어울려서 좋더라구요. 점심 맛있게 먹었네요.bluesky81 (68)in hive-199903 • 22 days ago새우언니가 새우를 보낸다고 했어요. 어머님이랑 친정엄마랑 다같이 나누어 먹으라며 넉넉히 보냈어요. 자연산이라고 해서 그런가 크기가 크더라구요. 새우를 쪄서 어머님도 가져다 드리고 저희 엄마도 가져다 드렸더니 잘드시더라구요ㅣ 둘째도 새우 좋아해서 많이 먹고도 아쉬워 하더라구요. 언니 덕분에 첫째 빼고 다들 너무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