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breathless (39)in kr • 7 years ago우리가 여행을 하면 좋은 점꿈에 그리던 주말이 드디어 내게 찾아왔다. 지난 평일부터 가기로 마음먹고 내 스스로 되새김질 해오던 그곳을 드디어 갈 수 있는 날이 내게 왔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나는 오늘의 짐을 싸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던 누군가는 내게 이야기한다. " 거기 찾아가서 뭐 해? " " 거기를 굳이 가서 너한테 득 되는 게 대체 뭐가 있는데…breathless (39)in kr • 7 years ago무제영원할 줄 알았던 나의 신부는 죽었고 나와 우정을 나누던 나의 벗은 떠나갔고 그 어둡고 어두운 공간 안에 나는 이렇게 혼자 덩그러니 남겨져 있다breathless (39)in think • 7 years ago꽃 (Flower)꽃 위에 앉는다. Sit on a flower. 꽃이 나를 보며 웃는다. Flower smiles toward me. 가슴 속에서 깊은 불이 타오른다. A deep fire flamed out in my heart. 어느 길고 긴 산을 지나, Through a long and long mountain, 수많은 것들을 껴안고, Hug…breathless (39)in think • 7 years ago밤엔 역시 야식이죠^!^하루일과가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오던 중, 갑자기 배가 꾸르륵 거리면서 배고파지더라고요... 집 가서 만들어 먹자니 도저히 힘은 안 나고, 배는 고프고,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던 중! 기적처럼 파리바게뜨집를 발견! 냅다 들어가서 저 빵들을 품에 안은 채 집으로 들어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요, 밥은 이미 먹었었어요. 그렇지만 배가 고픈 걸 어떡해!…breathless (39)in think • 7 years agoIntroduce Myself소개글 생각해보니까 이때까지 제 소개를 안 하고 있었네요. 안녕하세요 Steemit 사용자 여러분들😆 저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현재, 경기도 소재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 #breathless 라고 합니다! 어... 저에 대해 대충 소개를 해드리자면 올해 19살이 되었구요. 보시는 바와 같이 상남자고요. 한참…breathless (39)in think • 7 years ago영원한 것은 과연 존재하는가?" 여기에 유리잔 하나가 있다. 지금까지 흠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보존되고 있었다. 어느날, 누군가 그것을 툭 건드려서 그만 책상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렇지만 그것은 꽤 오랫동안 용광로에서 매우 뜨겁게 달궈져 그 강도가 어느 보석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단단했기에 한 번의 충격쯤은 무난하게 버텨냈다. 이 관경을 다른 사람들이…breathless (39)in think • 7 years ago한국 교육제도의 목적은 무엇인가?문득 생각이 났다. 생각난 게 무엇이냐면 한국의 교육제도는 대체 무엇을 위한 것인지, 한국의 학생들에게 그렇게 주입식 교육을 시켜서 그들에게서 얻어내려는 것이 무엇인지, 그저 말로만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라고만 이야기하고 실제로는 그저 그 사회에 걸맞는, 다시 말해서, 일부 기득권 세력들이 그들을 다루기 쉽게 하기 위하여 맞춤형…resteemedapprenticeoflife (53)in photography • 7 years agoAnimals I Meet on The Street (Photo Project)One day on my commute returning home from work, I encountered this great dog who was looking from a balcony enjoying the scene! I was so amazed at how calm he was chilling over there, just like we…breathless (39)in valuable • 7 years ago삶과 폭죽폭죽은 심지와 그 몸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심지에 불을 붙이게 되면 그 길이가 점점 짧아집니다 조금 뒤, 그 심지가 완전히 태워 없어져버린 이후에는 그 폭죽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한마디로 미지의 존재가 되어버리는데, 인간의 삶도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막 태어났을 때는 그들만의 심지가 달린 폭죽를 가지고…breathless (39)in think • 7 years agoThink n Talk !사람들은 모두 생각을 합니다 어떤 생각들은 저 별처럼 어디선가 나타나 지평선을 그리듯 우리들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고 또, 어떤 생각들은 잔상처럼 어디선가 비추곤 그 모습이 눈에 남듯 우리들의 마음속 한편에 자리매김하곤 합니다 이처럼 우리들은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든 그러지 않든 수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런 생각, 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