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brightparagon (25)in path • 7 years ago나만의 길을 걷는 것두려움 개발자로 일을 한지 이제 11개월이 되었다. 긴장감이 끊이질 않았다. 하루를 마감할때 쯤이면 다음 날과 그 주에 해야할 일을 생각해보는 버릇이 생겼다. 뭘 해야할지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이 너무 무서웠기 때문이다. 못하면 어쩌지라는 걱정과 함께. 물론 그렇게 했음에도 예상대로 진행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시간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