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바벨 프로젝트 - 행복한 왕자 (3)바벨 프로젝트를 통해 집단번역한 출판물입니다. 본 작품은 북이오의 다음 주소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이오 영한대역 "행복한 왕자" 보기 The Happy Prince (3) 행복한 왕자 (3) So the Swallow plucked out the Prince’s eye, and flew away to the…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바벨 프로젝트 - 행복한 왕자 (2)바벨 프로젝트를 통해 집단번역한 출판물입니다. 본 작품은 북이오의 다음 주소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이오 영한대역 "행복한 왕자" 보기 The Happy Prince (2) 행복한 왕자 (2) “What! is he not solid gold?” said the Swallow to himself. He was…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바벨 프로젝트 - 행복한 왕자 (1)바벨 프로젝트를 통해 집단번역한 출판물입니다. 본 작품은 북이오의 다음 주소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북이오 영한대역 "행복한 왕자" 보기 The Happy Prince (1) 행복한 왕자 (1) High above the city, on a tall column, stood the statue of the…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도쿄에서 맨땅에 헤딩 - 한국인 엄마는 안 된다고? 日 초등 학부모회장 해보니한국인 엄마는 안 된다고? 日 초등 학부모회장 해보니 {#chapter-1 .chapter epub:type=chapter} 재일교포도 믿으려 하지 않고, ‘뉴커머(한국에서 나고 자란 후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 이후 일본으로 건너온 한국인)’도 믿기 어려워하는 일이 있다. ‘한국인 여자가 일본에서 PTA(Parent-Teacher…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마눌님 마눌님 - 마누라가 아닌 '마눌님'이다!마누라라는 단어를 어학 사전에서 찾아봤다. ‘중년이 넘는 아내를 남편이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며 한편으론 ‘아내를 속되게 부르는 말’이라고도 했다. 나는 기겁을 했다. 그러지 않아도 해가 갈수록 아내가 점점 호랑이처럼 무서워져 가는 마당에 백수, 삼식이 주제인 내가 감히 아내를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었으니 참 간덩이가 부어도 한참 부은…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이민 스토리 - 이민 희망국 1위 캐나다, 한인 역이민 생기는 이유캐나다 이민절차를 밟고 있는 두 사람을 최근 각각 만났습니다. 한 사람은 50대 중반의 남성, 다른 한 사람은 30대 후반의 여성입니다. 두 사람한테 “왜 캐나다에 이민을 오려고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50대 남자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한국에서는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해요. 혹시 전쟁이라도 터지지 않을까 싶어 불안하고 정치하는 사람들 보면 나라의…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은퇴와 JOBS - 월급쟁이가 평생 현역으로 사는 법지난 2004년 일본에서는 ‘2007년 문제’라는 이슈가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던졌다. ‘2007년 문제’란 1947년에서 49년 사이에 태어난 단카이 세대의 퇴직이 2007년부터 본격화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말한다. 단카이 세대는 일본판 베이비부머 세대다.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노하우와 숙련된 기술 이전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의…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은퇴 생활백서 -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말 "할 만큼 했으니 갑니다"은퇴를 앞둔 예비 은퇴자는 향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 자주 빠진다. 그런데 어떻게 살 것인가 못지않게 과연 어떻게 죽을 것인가란 물음도 중요하다. 친구들에게 이런 얘기를 전했더니 살기도 어려운데 벌써 죽음을 생각하냐고 묻는다. 물론 그것도 맞는 말이다. 그러나 불교에 ‘돈오점수’란 말도 있듯이 먼저 죽음을 생각하고 점진적으로 삶을 살아가는…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산 100배 즐기기 - 산 제대로 오르려면 모임 가입부터등산이라고 하면 누군가는 주말 꿀 같은 휴식을 빼앗아간 직장상사의 갑작스러운 산행 통보를 떠올리고, 누군가는 일 년에 한두 번 동창 모임에서의 음주산행을 떠올릴 것이다. 이런 아픈(?) 기억과 경험을 떨쳐낸다면 등산은 좀 더 어른이 된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일 수 있다. 집 가까운 곳 둔덕 혹은 야트막한 산부터 오르기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처음엔…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인생 후반전 - 바늘없는 낚시 드리운 강태공이 72세 낚은 건?기다림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알 수 있고, 결과가 어떻게 될지 보장만 있다면 설령 오랜 시간이라도 참아낼 수 있으리라. 하지만 기약 없는 기다림 앞에서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지치고, 포기하고, 결국엔 다른 길을 찾게 된다. 그런데, 여기 무려 72년이나 기다렸던 사람이 있다. 생활고를 견디다 못한 아내가…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작은집 이야기 - 4평 군더더기 없는 감동… 넓다고 좋은 집 아냐세운상가 인근에서 해적판 음반장사를 하는 분의 집을 설계한 적이 있다. 맨손으로 시작한 그가 처음엔 손수레로 장사했고 돈이 모이자 작은 가게를 하나 얻었다. 해적판 음반이 큰 제약 없이 유통되던 시절에 그는 돈을 좀 벌었다. 어려서 객지에서 떠돌았고 음반장사 하면서 험한 세상을 경험한 그는 돈을 벌어 내 집을 갖는 게 소원이라고 했다. 집 설계에…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이웃집 부자이야기 - 한국 부자 3대 못 가는 까닭은부자들 돈을 관리하는 은행 PB 센터장이 한 얘기다. “상당한 돈을 은행에 맡긴 나이든 고객이 어느 날 지점장실에 왔어요. 자신의 금융재산 운용상황을 점검한 다음 점심을 하자고 하길래 따라나섰죠. 오늘 맛있는 것 좀 얻어먹는가 보다 하고 내심 기대를 했는데 시장통 허름한 집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국밥을 주문해 맛있다고 하면서 한 그릇 뚝딱…buk-articles (57)in kr • 5 years ago살다보면 II - 엄마 된 딸이 고해성사하듯 미안하다고 말하는 이유아이들이 어린 시절, 밤낮없이 일만 하는 우리에게 어느 날 7살 난 딸이 물었다. “엄마는 일이 좋아, 우리가 좋아? 엄마는 일만 사랑하고 우리는 사랑을 안 해줘, 미워.” 우습기도 하고 당황도 되고 어이도 없어서 “사랑이 뭔데?” 하고 물으니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맛있는 것도 맨날 해주는 거야"란다.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들어가서 TV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