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bygon (48)in kr • 7 years ago[bygon] kissing is better than sex호기심 가득한 자극적인 제목. kiss와 sex. 신내림 받은 무당이 작두를 타듯 잠깐만 표현의 농도가 어긋 나도 이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아슬아슬한 소재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아슬아슬함 속에 내포된 짜릿함은 어찌보면 매일 소소한 일탈을 꿈꾸는 우리네 모습과 많이 닮았다. 당신이 이글을 읽고 있는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을터. 그렇다…bygon (48)in kr • 7 years ago글을 쓴다는 것 - 감정 분해하기친한 친구를 방문했다가 겪은 일이다. 친구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엔진까지 드러내어 분해하고 있었는데(사실 알고보면 이 친구는 레이싱을 취미로 즐기며 간혹 용인 서킷 나들이를 하는 인물이다) 저렇게 분해하고 다시 조립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보니 이 친구의 대답이 가히 기가 막히다. 정말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이렇게 이야기 했다. “조립은…bygon (48)in kr • 7 years ago[밋업후기] 선유기지 밋업!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은 카페가 있었으니,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바로 "선.유.기.지". 밋업을 위해 드디어 방문했네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 기대반 설레임 반에 기분좋은 두려움 한방울이 섞인 상태. 아직 나에게는 공개되지 않은 비밀스러운 공간을 찾아가는 바로 그 느낌이란 이날 촉촉히 내렸던 비와 함께 평소와는 다른 기분을 느끼기에…resteemedkindbreeze (54)in kr-meetup • 7 years ago[강서밋업] 4/6(금) 하락장에 놀고먹는 선유기지 밋업 공지안녕하세요 @kindbreeze 잔바람입니다. 요새 어뷰징문제와 스팀가격하락으로 스팀잇 분위기가 많이 다운된듯 합니다. 이럴때는 맛있는거 먹고 놀고 해야합니다!!! 암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강서밋업 in 선유기지 선유기지 지하 파티룸 저는 당산역, 선유도역 인근의 '선유기지'라는 카페를 운영중인데요. 위의 사진처럼…resteemedsegyepark (66)in kr • 7 years ago[스팀잇툴] 스팀잇 샵 오픈안녕하세요. 박세계입니다. 스팀잇툴 내 스팀잇 샵 오픈 했습니다. 기존 양갈래 이모티콘 후원샵이 여러 판매자가 각자의 상품을 판매 할 수 있는 샵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기존 양갈래 이모티콘 후원에 참여했던 분들은 후원 가격에 무관하게 'Shop > My Items'에서 언제든지 재 다운로드 가능합니다.…bygon (48)in kr • 7 years ago중복 업로드로 인해 삭제합니다.삭제됨.bygon (48)in kr • 7 years ago(수정)(수정)bygon (48)in kr • 7 years ago명견만리(가상화폐편) 후기오늘은 지난번 말씀드린 '명견만리' 방청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함께 가시기로한 kilu83 님이 갑자기 일이 생기는 바람에 혼자 다녀오게 되었네요. 아쉽지만 다음에 뵈요.~ 자, 일단 방송국을 찾아갑니다. 방송국이 너무 넓어서 공개홀을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얼마만에 방송국을 와 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0년은 훌쩍 더 된 것 같아요.…bygon (48)in kr • 7 years ago(중복/수정)(중복/수정bygon (48)in kr • 7 years ago스팀잇의 선빵, 브런치의 반격?최근 스팀잇이 한국에서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유사서비스인 ‘메이벅스’등 이 등장하면서 이런 기류에 편승하려는 아류작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 글은 @armdown 님의 ‘스팀잇의 작가 선점 효과’ 글에 댓글을 달다가 보니 쓰게 된 글이네요. 오늘의 소재를 주신 @armdown님께 감사를(?) ^_^ 물론 스팀잇이 이미 어느 정도…bygon (48)in a • 7 years ago[밋업?] 명견만리(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거품인가 혁명인가 - 진대제) 보러가실분 있나요?명견만리에 블록체인 관련 내용이 있어서 혼자 가려고 신청했는데 1인 동반 가능이네요. 좋은 내용 인것 같아서 관심있는 스티미언님들 있으시면 함께 갈까 합니다. (소소한 밋업이 되겠네요.) 티켓이 여러장 있는건 아니라서 1분만 신청가능합니다. 혹 관심 있으신 분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아래는 일정과 장소 그리고 행사내용입니다. 참고로 오늘도…resteemedfeeltong (56)in kr-writing • 7 years ago꽂히는 네이밍의 법칙 - 이름은 이렇게 지으세요.[Feel通]저는 이름 짓는 것을 잘 하고 좋아합니다. 스피치강사가 아니었다면 작명과 관련된 일을 했을 거예요. 독서 평은 달랑 하나 써놓고[書로 이야기],영화평은[씨! 내 마음대로 영화평] 에세이는[일상의 안단테],짧은 토막글은[30초 에세이] 거창하게 이름부터 붙여 놓은 것만 봐도 짐작 되시죠? 스피치코치를 할 때 중요한 것이 핵심단어, 최적의 수사…bygon (48)in kr • 7 years ago보팅은 현재가 아닌 과거로 부터 누적된 가치이다스팀잇에 가입한지도 이제 어느덧 한달이 조금 더 되어 가는 것 같다. 내 포스팅을 찾아오시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아직 한참 뉴비인 모양이다. 오늘은 내가 한달 남짓 스팀잇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우리가 스팀에 처음 오게된 이유는 다양하다’라고 쓸려고 했는데, 사실 우리는 '보팅'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좀 더…bygon (48)in kr • 7 years ago그래서,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 2편어린시절 나의 전공은 S/W 였다. 대학교때는 H/W 였으며, 대학원때는 communication 및 radar였고, 창업을 시작 하면서는 경영학이 되었으며, 창업 후에는 기획을, UX를, 그리고 현재는 product design을 맡고 있다. 이글은 ‘그래서,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의 속편으로 이전의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bygon (48)in kr • 7 years ago인문학도들에게 코딩/프로그래밍이란 어떤 의미인지 묻고자 합니다.코딩, 프로그래밍. 마크 주크버그입에서 튀어 나온 이 두단어는 누구에게나 코딩교육이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담아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한국에 코딩 교육 열풍이 시작했던 시기도 아마 이쯤일 것이다. 일반인이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사람들은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이 3가지를 높여준다는데에 큰 의미 부여한다. 마치 그것이 코딩의…resteemedbeyond-lee (51)in kr • 7 years ago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 그 확실한 대원칙 하나글을 쓰는 많은 이들이 '어떻게 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이에 대해 여러 전문가 분들이 '글쓰기 방법과 법칙'을 알려주기도 한다. 어떤 경우든 능력과 경험치 그리고 검증에 의해 나온 방법론들은 나름 효능이 있으므로 모두 잘 이용하면 된다. 여기서는 그러한 모든 방법론과 원칙들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대원칙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bygon (48)in kr • 7 years ago그래서, 당신의 전공은 무엇입니까? - 1편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며, 전공/전문분야의 선택에 대해 고민한다. 나도 물론 마찬가지고 스팀잇의 많은 사람들 역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사실 전공/전문분야/진로(이하 전공이라 통칭하겠다)의 선택은 매우 어렵다. 한번 선택하면 보통 몇 년이라는 시간을 보내야하며 일부는 그 선택을 평생 이어가기도 한다. 더욱 신중하게 되는…bygon (48)in kr • 7 years ago[Reverse designing] 그저 그런 비전문가들의 민주주의지금까지 세상을 살면서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이 ‘나는 누구인가'와 ‘나는 왜 사는가' 였다면, 디자인 업무를 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은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였다. 내 경험상 질문은 심플함에 따라 난이도가 결정된다. ‘1+1=2’ 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왜 그것이 2인지는 누구도 쉽게 설명하지 못하는…resteemedsoyo (63)in kr • 7 years ago[Funding for artists]@zzoya님 일러스트 상품제작 펀딩을 시작합니다.@zzoya님의 일러스트로 상품제작 펀딩을 해보자. Let’s make Funding for artists @zzoya. Why Steem funding : 왜 여기서 이러세요? 누구나 살면서 이런말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거해서 밥이나와 떡이나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어째서 비난받았던 걸까요? 세월이 흘러 우리는…bygon (48)in kr • 7 years ago한가로운 오후오전엔 쌀쌀하더니 오후에는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네요. 봄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모양입니다. (3월이면 봄인가....ㅎㅎ) 업무로 늦은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중에 스티밋 한판. 기분 전환겸 프로필 사진이나 한번 바꿔봐야겠네요. 그럼 이제 우리 모두 일 열심히! 스티밋도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