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chuni3 (46)in kr • 7 years ago가장 아찔한 순간은? (상상력을 키워서)야동을 보고있는데 문을 열고 엄마가 들어올때. 오줌 마려운데 내 앞에서 정지 신호등이 들어올 때 여친과 함께 데이트 중 전 여친을 만났고, 전여친이 아는척을 했을 때 나이에 비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질때 눈 떴는데 아침일 때chuni3 (46)in kr • 7 years ago정은이의 모험[남한으로 갑네다] 2020년 북한. 끝이 보이지 않던 정은이의 식탐으로 인하여 북한에서 고기는 없어졌고, 채소만 가득 남았는데 우리 정은이는 "얼릉 고기주세요!!! 현기증 날꺼 같단 말이에요!!"를 외치며 고기타령을 하였다. 그나마 수입해오던 미국산 소고기마져 얼마전에 미사일때문에 수입에 지장이 생겼다. 그것도 남한측에서 쌀만 보내준다는…chuni3 (46)in kr • 7 years ago모모랜드 뿜뿜을 들으며정말 좋은거 같아요 전역하고 걸그룹 노래를 잘 몰랐는데 이번에 모모랜드 뿜뿜을 들으면서 거의 트와이스 Cheer up 급인거 같음. 내 걸그룹 노래 TOP 5정도 물론 1등은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ㅎㅎ 오렌지 캬라멜... 이제 컴백이 없겠지 ㅠㅠㅠ 내 최 애 걸그룹chuni3 (46)in kr • 7 years ago캔커피 샀는데...얼었다...chuni3 (46)in kr • 7 years ago한달간의 알바를 끝내며12월 23일부터 오늘까지 한달간의 또봇전시관에서의 알바가 끝났습니다. 참 시간이 빠른것도 느끼며 많은 추억도 쌓인거 같아요. 일도 재미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제 알바 실장님이 고생했다고 5만원을 주셨는데 진짜 감동이... 물론 어찌보면 작은 돈일수도 있는데 정말 돈의 가치가 다르더라고요. 이 돈을 받으며 앞으로 제가 일을 한다면 이렇게…chuni3 (46)in kr • 7 years ago의식이 흐르는 대로....(재미로 보시길.. 물론 노잼일수 있지요)★.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신 이유 하루종일 누워있길 좋아하셨던 세종대왕님은 어느날 유럽에서 온 상인들에게 우연히 영어를 듣게 되었는데 침대(bed)와 나쁘다(bad)가 같은 발음인 것에 소중한 침대를 모욕하는 것 같다며 한글을 만들었다고 길이길이 전해지지요... 결론: 나라맛싸미 뒹국에 달아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 어머님이 짜장면을…chuni3 (46)in kr • 7 years ago7오랜만이야... 잘지내?(성인,심심해서...)안녕? 내가 여자친구랑 사귀고 널 한번도 보지 못했네? 내가 고 2때 너를 처음 보았을때 정말 잊지 못해. 너로 인해 휴지가 엉덩이만을 위한 존재가 아닌 것을 알았으며 전 세계의 나무를 자를 정도로 휴지통을 가득 채웠지. 키보드 화살표기능도 얼마나 유용한지도 알게됬고 그리고 좋은 것은 내 오른손 근육이 많이 증가했어. 그렇게 6년간 모태솔로였던 나의…chuni3 (46)in kr • 7 years ago또봇 전시관알바를 하며 느낀점(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또봇 전시관이라는 곳에서 많은 아이들(약 3~7세 또는 그 이상의 아이들)을 보다보니 느끼는 게 참 많네요. 25살은 아저씨라는 겁니다.. 물론 노안도 쬐끔(응 개소리) 있지만 대부분 호칭은 아저씨 ㅠㅠ 어른들이야 삼촌 형이라고 하지만, 내 나이가 얼마나 늙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 세월이여... 아~ 아~내 나이가 어떻긴.. 이제 아침에도…chuni3 (46)in kr • 7 years ago오랜만에 글을 쓰며..( 저의 근황 겸 홍보 좀 하고 갑니다)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저는 겨울 방학하고 경상북도 경주 엑스포 안에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이라는 곳에서 알바를 하며 지냅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 ㅎㅎ 정말 저한텐 잘 맞는 알바였던거 같습니다. 한달동안 계속 일을 해도 가는 것이 귀찮지 일은 편하고 재미있어 정말 직업으로 하고플 정도였습니다 ㅎ 21일 이후 다시 주말 알바로 되어 좀…chuni3 (46)in kr • 7 years ago글보단 그림이 더...요즘 글을 진짜 안쓴지 오래된 듯 합니다. 물론 재밌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제가 느끼는 것은 글로 표현하면 노잼이 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그림을 잘 그리면 모를까 그림도 못그리니깐 주륵... 그래도 그림 한번 그려볼까 합니다. 연습장에 그려서 올리는 방식으로 말이죠 흐흐 제가 생각한 재밌는 상상들은 그림들로 표현 했을 때가 더 좋은거 같아요 ㅎchuni3 (46)in kr • 7 years ago개복치-01[1화 개복치들의 사회] 2030년 점점 줄어드는 출산률로 인해 아이가 귀한 사회가 조금씩 다가오는데, 아이가 귀한 사회가 되다 보니 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최고라는 식으로 오냐오냐 키우게 되고 그렇게 아이들은 점점 약해지기 시작하였다.그렇게 시간이 지나 2050년, 대부분의 인간들은 개복치 처럼 작은 충격에도 죽거나 쓰러지는 정도의 약한 육체를…chuni3 (46)in kr • 7 years ago평강공주-03[3화 그녀의 울음소리] 드디어 눈을 뜬 남성은 자신 앞에 있는 아리따운 여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말을 할 수 없어 누구인지 묻지를 못하고 온갖 몸짓으로 표현을 할려고 했다. 물론 남성은 그걸 알아 듣겠냐 는 식으로 넘길려고 했지만, 여성은 자신과 똑같이 웃긴 몸짓을 하였다. 부끄럼 없이 남성을 위해 표현하는 모습에 남성은 처음으로 웃음이…chuni3 (46)in kr • 7 years ago평강공주-02[2화 깊었던 잠에서] 1월 1일 아침이 찾아오고 남성은 13월의 겨울이 끝난 것을 직감하고 음식을 구하러 문을 열려고 하였으나 열리지 않아 문에 눈이 쌓여 갇혔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어떠한 행복도 재미도 모르고 죽는 다는 생각에 남성은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였다. 근데 문이 열리고 1월의 조금 덜 차가운 바람이 남성을 맞이하였다. 남성도 문이 열린…chuni3 (46)in kr • 7 years ago평강공주-01[1화-이방인] 머나 먼 지방의 어느 숲 속에 나무집 하나가 있다. 그 곳엔 남성 한명이 있었는데, 그는 원래부터 그 곳에 태어났으며 태어날 때부터 다섯가지 감각 중 시각 청각이 마비 되었고 말을 하지 못하는 벙어리였다. 그는 그렇게 죽는 날을 기다리듯 아님 살기위해 발버둥 치듯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12월이 지나 13월의 겨울, 그…chuni3 (46)in kr • 7 years ago방학이 끝나며...참 긴 듯 짧은 듯 한 방학이 오늘로 끝이 났네요... 아 ㅜㅜ 개강의 지옥이 무섭긴 보단 여자친구랑 멀어진게 왤케 슬픈지... 그래도 너무 오랜만에 또 온 듯 합니다 하핳...등록금을 위한 일을 하다보니 제 시간이 너무 안나서 ㅎ 근데 이제 학교니 시간이 넘치지 않겠습니까~?! 또 재밌는 아님 제 여자친구와의 이야기를 한번 적어볼려 합니다~ 불타는…chuni3 (46)in kr • 7 years ago하하하하~ㅎㅎ 죄송합니당 ㅠㅠ 요즘 좀 바빠서 글을 안 적은지 꽤 됬네요 ㅠ 내일이나 모래부터 다시 글을 적을려고 합니다~ 앗~!! 그리고 저 여친 생겼습니당~ 요즘 행복에 넘쳐 산다고 사실 컴퓨터를 멀리 하였네요 그래도 다시 글을 적을려고 합니당~ 담주에 봐용~chuni3 (46)in kr • 7 years ago[당신이 주인공!!남자편] 댓글 참여 필수! 부탁드려용~!Episode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고 있는 어느 남자와 여자.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남자는 여자에게 무엇을 먹을지 물었다. 그러자 여자는 "난 아무거나" 라는 대답을 하여 "오랜만에... 스시?"라 말하자 "어제 먹었어" ."그럼 고기 먹을까?" "오빠 나 다이어트 중인거 몰라?!" "그럼 파스타?" "맨날 파스타만 먹냐?!" "그럼 머 먹을래?!"…chuni3 (46)in kr • 7 years ago팔로워 100명이 됬습니당~!진짜 이상한 글을 적는 저에게 이런 관심을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당~ 더 재밌는 글과 제 이야기를 적도록 하겠슴돠~!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ㅎㅎ 전 햇살이 뜨거워 낮잠 잘꺼에용 ㅎ 저녁에 봐용~chuni3 (46)in kr • 7 years ago달빛 (창작시)구름에 가려진 달빛 그 존재는 감추지는 못해 달빛이 두눈에 아른거리네 술병이 하나 둘 세워질수록 어둠이 세상 주위를 가릴수록 달빛은 더욱 내 머리위를 비추네 달빛은 더욱 내 눈앞에 아른 거리네 태양에 달이 가려져 눈을 뜨지만 달의 형체는 가리지 못한체 하늘에 계속 떠있음에 난 다시 눈을 감아 주위를 어둡게 달빛처럼 느껴지게 짙게…chuni3 (46)in kr • 7 years ago오타쿠히어로-04Episode-4 어쨌든 오타쿠 대여점에 들어간 오덕이는 집에 가서 잠을 자려 했지만 아침이였다. 바로 학교로 가서 잘려고 했지만 뒤에서 지우개 똥을 던지는 애들과 앞에선 직구로 던지는 분필, 그리고 세이버 피규어를 노리는 입덕들에게 휘둘려 잠을 자지 못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하교 시간. 피곤에 찌든 몸을 이끌고 집으로 온 오덕이는 저녁 만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