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cjsdns (88)in zzan • 21 hours ago무엇이든 나누지 않고 소유하는 데는 기쁨이 없다.무엇이든 나누지 않고 소유하는 데는 기쁨이 없다./CJSDNS "무엇이든 나누지 않고 소유하는 데는 기쁨이 없다." 이 말은 세네카의 말이라고 한다. 세네카는 누구지, 솔직히 모르는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다. 찾아보니 세네카는 1세기 중엽 로마의 지도적 지성인이었고, 네로 황제 재위 초기인 54~62년에 동료들과 함께 로마의 실질적 통치자였다고…resteemeduco.btc-l (78)in uncommonlab • 23 hours agoCrypto Daily News(2025-02-15)WELCOME TO CRYPTO DAILY NEWS 디지털 자산 및 블록체인 관련 각종 미디어들의 소식들을 한 눈에 보기 좋게 매일 정리하여 소개드립니다. 매일마다 새로운 뉴스를 보다 간편하게 빠짐 없이 확인해보세요. 2025-02-15 | Curated by @uncommonlab Over $2.5 Billion…cjsdns (88)in zzan • 2 days ago나도 그런지 모른다.나도 그런지 모른다./CJSDNS 정의를 외치는 사람을 보았다. 분명하게 보았다. 법치를 외치는 사람 공정을 외치는 사람을 보았다. 분명하게 보았다. 자유를 외치는 사람도 보았다. 그러나 그 누구도 외치기는 했으나 실행하지는 못했다. 정의를 크게 외친 사람은 더욱 불의를 저질렀고 법치를 외치는 사람은 자기는 예외였고 공정을 외치는…cjsdns (88)in zzan • 3 days ago김소진 작가의 자전거 도둑을 듣고...김소진 작가의 자전거 도둑을 듣고.../CJSDNS 늦잠을 잤다. 그래도 7시까지 잤으니 너무 늦잠을 잔 거 같다. 어제저녁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 보니 잠자리에 들기를 아예 늦게 들었다. 우리와 시차가 두 시간이 있다 보니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 보면 늦기 일쑤다. 그래도 그런 날은 컨디션이 괜찮은 날이다. 어제도 늦게까지 대화를…cjsdns (88)in zzan • 4 days ago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 같아도 다 국민이 하는 것이다.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 같아도 다 국민이 하는 것이다./CJSDNS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 같아도 다 국민이 하는 것이다."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재명 대표가 한 말이다. 이 말이 귓전에서 떠나지 않는다.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 같아도 실은 국민이 하는 것이다라는 말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하는 말이고 가능하다고 보는 것이며…cjsdns (88)in zzan • 5 days ago생각과 몸이 따로 노는 현상생각과 몸이 따로 노는 현상/CJSDNS 아침에 나가 두어 시간 걷고 들어 오니 몸이 얼었다. 평소 내가 좋아하는 시간이 아닌 시간에 나갔더니 더 춥다. 해뜨기 전이 가장 춥다는 말이 실감이 난다. 차라리 이른 새벽이 덜 춥다. 아침을 먹는데 아내는 출근을 한다고 나선다. 오늘은 중랑센터에서 미팅과 교육이 있는 날이다. 나서는 모습을…cjsdns (88)in zzan • 6 days ago내 맘대로 되는 게 있다, 없다.내 맘대로 되는 게 있다, 없다./CJSDNS 세상일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 그렇다고 실망할 것도 아니다. 안 되는 거 같아도 꾸준하게 노력하다 보면 안 될 거 같은 일도 되는 경우도 있다. 실망스럽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을 하다 보면 성공이 친구 하자며 찾아온다. 그렇다고 이 말이 무조건적으로 맞는 말도 아니다. 남들보다…cjsdns (88)in zzan • 7 days ago당부합니다.당부합니다./CJSDNS 힘들다. 솔직히 힘들다. 누구나 살아오며 이런 일 한두 번쯤은 누구나 겪었을 거 같다. 나이를 들먹이는 게 거시기하나 70년이 넘은 이 시점에서 또 이런 봉변을 당하는 걸 보니 내가 세상을 영악하게는 살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좋다. 남의 욕이나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욕을 먹는 위치가…cjsdns (88)in zzan • 8 days agoSTEEM, 우리가 지금 글을 쓰고 대화하는 이 스팀은 존중이다. STEEM, 우리가 지금 글을 쓰고 대화하는 이 스팀은 존중이다. /CJSDNS 또 하루가 시작한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 든다. 평온한 일상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도 알 거 같다. 그리고 느끼는 게 시간은 흘러간다는 것이고 그 흘러가는 시간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다. 내가 늘 쓰면서도 그게 뭔지 모르고 쓴…cjsdns (88)in zzan • 9 days ago산다는 게 뭘까 3산다는 게 뭘까 3/CJSDNS 요즘 며칠 사이에 삶의 회의를 많이 느낍니다. 언제나 나름 심지 곧게 살아왔지만 스스로가 깊은 자괴감에 빠지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머니는 늘 그러셨습니다. 부모를 두고 자식을 두고 그 어떤 장담도 하지 말아라. 내 부모는 내 자식은 절대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 라는 장담은 하지 말아야 한다.…cjsdns (88)in zzan • 10 days ago산다는 게 뭘까 2산다는 게 뭘까 2/CJSDNS 마음이 차분해졌다. 잠도 그런대로 충분한 시간을 잤다. 사실 지난 며칠간은 많이 힘들었다. 몸도 힘들었지만 마음이 무척 힘들었다. 마음은 지금도 여전히 힘들다. 오늘 어머니 면회를 간다. 어제 집에 오는 길에 아내가 이야기한다.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오늘 모든 일 제쳐 놓고 어머니를 뵈러 가자고…cjsdns (88)in zzan • 11 days ago산다는 게 뭘까1산다는 게 뭘까1/CJSDNS 산다는 것이 뭘까를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삶자체가 원래 이런 것이겠지만... 3일, 입춘날 새벽이었다. 시끄럽게 걸려오는 전화에 잠을 깨었다. 이 시간에 무슨 전화지 싶은데 아내에게 걸려온 전화다. 통화 내용이 심각해 보인다. 통화가 끝난 뒤 물으니 병원에 입원해 있는 오빠가 위중하다고 한다.…cjsdns (88)in zzan • 12 days ago인생이 뭔지...인생이 뭔지.../CJSDNS 자야 하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세월 덧없다. 오늘 저녁, 아니 어제저녁에 경안천 변을 두 시간 걸었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 가족 나들이로 물놀이를 갔던 곳이 경안천이다. 걷다 보니 그곳이고 그때 생각이 났다. 물론 그때는 개천에 다리도 없고 위로 지나는 중부고속도로도 없던 시절이다. 그때 그곳 풍광이 참…cjsdns (88)in zzan • 13 days ago오늘이 입춘오늘이 입춘/CJSDNS 입춘 보통 때보다 하루 앞선 입춘 추워진다고 하나 봄의 문은 열리고 있다. 입춘날 해가 붉게 동녘을 물들인다. 입춘! 누군가에게는 첫 봄일 테고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봄일 것이다. 아니, 생의 마지막 날일지도 모른다. 또 하루가 이렇게 시작된다. 모두 안녕하기를...cjsdns (88)in zzan • 14 days ago땡 잡으로 가야겠다. 땡 잡으로 가야겠다./CJSDNS 땡이다, 2 땡 땡 잡으로 가야겠다. 여행 삼아 구경 삼아 그리고... 며칠 전 우연히 본 것이 있다. 유학에 관한 박람회이다. 물론 외국으로 가는 유학이야기지만 급 관심이 생긴다. 미리 신청하면 공짜로 입장도 시켜준다니 서둘러 신청을 했다. 그랬더니 연일 안내 카톡이 온다. 그날이 어제와…cjsdns (88)in zzan • 15 days ago생긴 대로 사는 게 인생생긴 대로 사는 게 인생/CJSDNS 바보 중에 바보가 있다면 그게 나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 하면 스스로가 바보인 줄도 모르고 있으니 그렇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굳은 심지 하나는 있는 거 같다. 포기하지 못하는 포기하지 않는 그것이 내 마음속에 늘 있다. 바보 소리를 들으며 바보처럼 보이며 지켜 가는 그것 꽃 피울 날…cjsdns (88)in zzan • 16 days ago반전이 있어야 한다지만 너무 하다.반전이 있어야 한다지만 너무 하다./CJSDNS 에벌린 워의 단편소설 러브데이씨의 "짧은 외출"을 들으며 걸었다. 이야기가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모핑 씨는 매년 그의 부인 모핑 여사가 주최하는 가든파티가 있는 날마다 " 자살하겠다 "라고 위협을 한다. 그 위협은 헛소리 같았으나 반복하며 떠들더니 결국 일을 저질렀다. 자기 체면에 걸려…cjsdns (88)in zzan • 17 days ago스팀의 또 다른 희망스팀의 또 다른 희망/CJSDNS 오늘 아침 steem-agora님의 포스팅을 보고 기대가 되는 희망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증인들의 동향이 뭔가를 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증인들 각자가 생각들은 다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는 커뮤니티의 활성화입니다.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는 성과는 크게 보이지 않으나…cjsdns (88)in zzan • 18 days ago새해 복많이 받으세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CJSDNS 오늘이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떡국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우리나라 한국의 명절 중에 제일 큰 명절인 설입니다. 설 명절은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에 걸쳐 여러 나라가 지내고 있고 몽골도 음력설을 명절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티베트, 부탄, 라오스, 미얀마 등…cjsdns (88)in zzan • 19 days ago말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말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CJSDNS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가급적이면 악의가 가득 찬 말은 안 하는 게 낫다. 여태껏 살아오면서 내가 배운 것 중에 중요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여 늘 조심하려는 게 말이다. 그러나 그게 마음대로 안된다. 어떤 때는 나잇값도 못하는 거 같아 자신이 미울 적도 없지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잘 살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