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resteemedsuccessgr (86)in hive-101145 • 4 years ago[카카 생각] 210524 _ 사람출처 : pixabay 사람들과 함께하는 걸 좋아하고 사람에게 정주고 쉽게 상처받고 사람이 무서워서 혼자놀기 즐기고 사람맘 신경쓰기 번거러워 모른척한다. 그러나 결국은 사람이다. 많아도 적어도 넘쳐도 부족해도 추우도 더워도 기뻐도 슬퍼도 결국 사람을 빼면 어떤것도 이야기가 자연스럽지 않다. 아니 의미와 가치가 없다. 꽤…ckdjns (0)in hive-196917 • 4 years ago물 통희미한 풍금 소리가 툭 툭 끊어지고 있었다 그 동안 무엇을 하였느냐는 물음에 대해 다름 아닌 인간을 찾아다니며 물 몇 통 길어다 준 일밖에 없다고 머나먼 광야의 한복판 얕은 하늘 밑으로 영롱한 날빛으로 하여금 따우에선 시선집 『북 치는 소년』, 민음사ckdjns (0)in hive-172186 • 4 years agoAchievement 1 post by @ckdjns (Chaewon) ||My introduction to steem itHello friends I am very happy to became a part of Steem it family. ABOUT MYSELF Myself - Chaewon from Seoul, South Korea. I am a poet and an artist by profession. I love going on photoshoots…ckdjns (0)in hive-148497 • 4 years agoSteem Coffee Vending Machine | Challenge EntrySteem Coffee vending machine :- @steemfoods @steemitfoods 1. Better Efficiency We collectively drink around 55 million cups of coffee a day. Having a vending machine for coffee in a Busy…resteemeddodoim (85)in hive-160196 • 4 years ago벼파아랗게 벼를 심어 지금은 뿌리 내리냐고 누렇게 몸살을 앓고있다. 시골에 살면서도 논보기가 힘들다 논들이 많이 사라졌다 논을 메꾸고 밭을 만들어서 밭농사와 과일농사를 짓거나 주택을 짓고있다. 시골 풍경이 사라지고 도시화 되고있다 토끼풀이 논뚝으로 구락을 이루고있다. 네잎크로바를 찿으면 행운이 온다고 해서 눈을 크게 뜨고 찿아도…ckdjns (0)in hive-101145 • 4 years ago사랑, 오래 통화 중인 것그곳은 비 온다고? 이곳은 화창하다. 그대 슬픔 조금, 조금씩 마른다. 나는, 천천히 젖는다.ckdjns (0)in hive-196917 • 4 years ago스와니강이랑 요단강이랑그 해에 눈이 많이 나리었다. 나이 어린 소년은 초가집에서 살고 있었다. 스와니강이랑 요단강이랑 어드메 있다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었다. 눈이 많이 나려 쌓이었다. 바람이 일면 심심하여지면 먼 고장만을 생각하게 되었던 눈더미 눈더미 앞으로 한 사람이 그림처럼 앞질러 갔다.ckdjns (0)in hive-196917 • 4 years ago달의맨발달이 한참 뭉그적거리다가 저도 한강, 철교를 따라 어설프게 건너본다. 여기, 웬 운동화? 구름을 신고 잠깐 어두웠던 달, 다시 맨발이다. 어떤 여자의 발 고린내가 차다.ckdjns (0)in hive-196917 • 4 years ago눈 내린 뒤눈 내린 뒤 사립은 늦도록 닫혀 있고 개울물 다리는 한낮에도 인적이 없네 화로에서 모락모락 피어나는 뜨거운 기운들 알 굵은 산밤을 혼자서 구워 먹네ckdjns (0)in hive-160196 • 4 years ago식사를 위해 여행하다오늘은 어제보다 바빠서 이틀 연속 벚꽃 구경은 하지 못 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좋은데... 살다보면 이렇게 마음먹은 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너무 아쉬워 말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겠죠. 오늘 일기는 어제 못 다 올린 산책 사진들로 꾸며볼까 합니다. 1, 2번째 사진은 강남운전면허시험장으로 넘어가는 다리의 중간에서…resteemedwisdomandjustice (82)in hive-115078 • 4 years ago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22-5-1 미7기갑연대의 철수464 고지 적 격퇴 실패 연대장 세실 니스(Cecil Nist) 대령은 철수명령을 하달하면서 464 고지의 적을 격퇴시켜야 한다고 강조 (2대대가 전방이 적과 이탈해야 하고, 주저항선인 464, 380 고지를 점령해야 하기 때문) 수차례의 464 고지 탈취노력은 실패 9월 5일 밤 비가 심하게 내림 연대의 철수 1대대는 무사히…resteemedleeyh (80)in hive-196917 • 4 years ago[Huobi Prime] 오랫만에 열린 후오비 프라임 NFT어제 오랫만에 열린 후오비 프라임이였습니다. 최근 BSC 이슈가 있어서인지 상대적으로 후오비에 자금이 많이 들어온 느낌이었습니다. HT을 사고 팔면서 손실이 날거 같아서 직접 참여는 안하고 상장후 물량이 풀릴때 매매에 참전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장이 불안해 보여서 크게 욕심내지 않고 한번만 매매하고 나왔습니다. 76000불로 단타를 해서…ckdjns (0)in hive-196917 • 4 years ago맹인 부부 가수눈내려 어두워서 길을 잃었네 갈 길은 멀고 길을 잃었네 눈사람도 없는 겨울밤 이 거리를 찾아오는 사람 없어 노래 부르니 눈 맞으며 세상 밖을 돌아가는 사람들뿐 등에 업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달래며 갈 길은 먼데 함박눈은 내리는데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기 위하여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을 용서하기 위하여 눈사람을 기다리며 노랠 부르네…resteemedlakshaytnj (1)in hive-196917 • 4 years ago내리는 눈밭 속에서는내리는 눈밭 속에서는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수부룩이 내려오는 눈발속에서는 까투리 매추래기 새끼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괜, 찬, 타,… 괜, 찬, 타,… 괜, 찬, 타,… 포근히 내려오는 눈밭속에서는 낯이 붉은 處女아이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울고 웃고 수구리고…resteemedsuccessgr (86)in hive-101145 • 4 years ago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쩝!!아침 일찍 운동을 하러 나왔다. 오랜만에 찿은 연습장 거의 내 개인연습장처럼 사용했다. 그런대 오늘 가보니 누가 이랬니? 내 연습장을 쩝! 아쉬운대로 구석에서 60야드이내 어프러치 연습을 집중했다. 역시 잘 안 맞는다. ㅎㅎㅎㅎㅎ 사실 원인이 있었다. 골프는 멘탈이 중요하다. 마음이 편하지 않음 공도 지…resteemeddodoim (85)in hive-160196 • 4 years ago개복숭아옹달샘옆에 흐드러지게 달린 개 복숭아가 파아란 하늘보고 방긋웃습니다. 지나는 사람 쉼터고 물뜨러 오시는분들 반기는 길목에 서서 파아란하늘과 단짝이 되어 하루가 다르게 커갑니다.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산과들이 건강하게 변하고 야생초들이 잔잔하게 꽃을 피웁니다. 하루하루 변하는 모습이 물감을 덧칠하는 화가의 그림 입니다.resteemedveronicalee (85)in lifestyle • 4 years ago이웃비가 내려 이틀을 두문 불출 했다. 공원에 가려고 현관문을 여니 마주 보이는 옆집 현관 앞에 3일치 신문이 널부러 져 있었다. 열려 있는 방화문을 열고 신문을 넣어 주었다 그집 영감님이 허리 수술 을 한다 더니 병원에 입원해서 집을 비운 것인지, 두집 식구 합해서 세명이 살고 있는 17층 높은 곳에 이틀 동안 나 혼자 있었다니…resteemedoldstone (84)in kr • 4 years ago올드스톤의 코인이야기 : 미국과 중국의 입장차이의 의미3년은 더 지난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국가와 암호화폐의 관계에 관한 글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암호화폐는 국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dark coin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에 업비트 같은 거래소는 거래기록이 남지 않는 dark coin을…resteemedcjsdns (88)in hive-160196 • 4 years ago부부의 날 이벤트 당첨자 발표부부의 날 이벤트 당첨자 발표/cjsdns 안녕하세요. 천운 입니다. 부부의 날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꼭 받아가실 자격이 되는 분들만이 참여하기를 바랐습니다. 역시 내 생각은 적중했습니다. 스팀 달러가 삼천 원 선에서 긴 시간 정체하듯 머물러 제자리 뛰기를 할 때 스팀 달러는 분명 만원을 훌쩍 넘어갈 것이고 길게 보면 10만…ckdjns (0)in hive-196917 • 4 years ago꽃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