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coffeelove (46)in sct • 5 years ago커피를 쏟다 - 고만재에구구. 커피를 쏟았다. 그것도 노트북 자판에 흠뻑 쏟았다. 카페에 똬리를 틀고 노트북을 열어 자판을 두드리는 순간이었다. 머그잔을 '톡'하고 건드리자마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이 책에는 커피 쏟는 장면이 세 번이나 나온다. 그 중 한 번은 가해자로 나온다. 가해자 ㅋㅋㅋ 나도 노트북에 커피를 쏟아본 기억이 있다. ㅠㅠcoffeelove (46)in sct • 5 years ago양 사나이의 크리스마스하루키가 쓴 동화다. 신기하지? 하루키가 동화도 썼다. "어디 가면 저주를 풀 수 있을까요?" 양 사나이가 물었다. "그 샘물에 뛰어들면 돼요. 우물우물. 간단하죠?" 부끄럼쟁이가 말했다. "하지만 저는 헤엄을 못치는데요." "헤엄 못 쳐도 걱정 없어요. 괜찮아요." 양 사나이는 무사히 우물에 떨어졌을까요? 이 책의 놀라움은 하루키가…coffeelove (46)in sct • 5 years ago오늘도 나는 디즈니로 출근합니다우리는 기본적으로 회사에 고용된 노동자이지만 동시에 아티스트라는 자부심이 있다. 그 자부심을 잃는 순간 어쩌면 노동자로서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_ 오늘도 나는 디즈니로 출근합니다 내 일에 자부심을 잃지 말자coffeelove (46)in sct • 5 years ago커피의 역사오늘날의 커피는 커피 역사상 제3의 물결이라고해도 과언이아니다. 그렇다면 제1의 물결과 제2의 물결은 무얼까? 제1의 물결은 15세기 중반에 시작됐다. 사람이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 건 15세기 경부터다. 에티오피아 남서부 고원에 살던 사람이 커피나무 열매를 끓여 맛 좋고 활기를 주는 음료를 처음 만들었다. 이 음료는 중동으로 전해졌고, 16세기 말경에…coffeelove (46)in sct • 5 years agoBlending 블렌딩커피를 블랜딩하는 것은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틀림없이 "우리 가게만의 특별한 마스터 블랜드/하우스 블렌드를 맛보세요"라는 상술의 타깃이 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로스팅 전문가들이 블렌딩을 하는 이유에는 몇가지가 있다. 첫째로 서로 다른 향미 특성을 섞기 위해서고, 둘째로는 비용 절감과 커피(들)의 결점을 감추기 위해서다.…coffeelove (46)in sct • 5 years agoDry aroma 드라이 아로마드라이 아로마란 커피에 물을 붓기 전 분쇄 원두 상태에서 풍기를 향을 기리킨다. 반대로 wet aroma 웨트 아로마는 물을 더했을 때 나타나는 향이다. 커피는 제조 과정의 각 단계마다 확연히 다른 향미 경험일 제공한다. ""커피 향은 좋아하지만 그 맛은 싫다""고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사람이 다양한 커피를 시음해보고 맛은…coffeelove (46)in zzan • 5 years ago가입인사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이에요. 열매도 풍성한 계절이랍니다. 요즘은 날마다 밭에서 곡식과 열매를 추수하여 마당에 널어 말리는 일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커피를 좋아하는 커피러브입니다. 여기에 무얼 써야할지 고민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늦게 가입했어요. 조금씩 다가가도록 할게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