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daju060 (65)in kr • 4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40725독박육아는 체력이 많이 딸린다. 그나마 아기가 에듀테이블을 좋아해서 잠깐의 쉼이 허용된다. 에듀테이블 곧 사망할 듯.... 하도 때려 부시고 있어서... 이래서 아이들 장난감은 비싼게 소용이 없다. 당근으로 잘 구매해서 쓰고 있다. 아이들 큰 부피의 장난감은 당근 완전 추천~~ 당근 없이 어떻게 애를 키우나 싶다 ㅋㅋdaju060 (65)in kr • 4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40724어제 저녁은 천둥,번개가 엄청 치던데... 맑은 하늘을 보고 싶다... 여전히 중이염 때문에 고생인 우리 아가 오늘도 병원에 갔다... 벌써 부터 항생제 약을 먹인다는 게 마음이 안 좋다 엄빠 닮아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것 같다. 후... 면역력을 길러주어야지. 아이 키우는 게 이리 어렵다니~ 아이가 아프니 부모도 같이 아프다. 우리…daju060 (65)in kr • 4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40730진짜 오랜만에 포스팅한다. 힘들게 아이 낳고 애 키우느라 아무것도 못했다 아이 자는 시간에 짬이라도 날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네???? 나도 같이 자야 산다.... 초반에는 아이가 아빠랑도 잘 잤는데ㅠㅠ 이제는 나랑만 잘려고 해서 독박으로 잠을 같이 자야 한다. 새벽수유를 슬슬 끊어야 하는데 배고프다고 소리 지르는데 쉽지가 않다. 요즘은…daju060 (65)in zzan • 11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40104아직은 24년보다 23년이 익숙한 새해다. 작년 말에 너무 쉬어서 그런가 일하는게 참 쉽지 않다. 이제 일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아서 싱숭생숭~~~ 날씨도 우울하고~ 출산일도 다가오니 더 많은 생각이 든다. 이번년도는 특히나 출산이 있어서 엄청 많은 변화가 올텐데 우리 부부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기대가 문득 들때가 있다. 제발..…daju060 (65)in zzan • 11 months agosteemCreated with Sketch.240102오랜만에 쓰는 글이네... 이번년도에는 열심히 글을 써야지... 아까운 내 스팀들 ㅋㅋ 워낙 하반기에 이벤트들이 많아서 쉽지 않았다 희망 덕에 손목을 잃었고... 임신으로 인해 모든 게 힘들었다. 한 생명을 품는게 이리 어려운 일이줄이야 이제 막달을 향해 가고 있는데... 임신후기가 제일 무섭다고 하던데 점점 그러는 것 같다. 후 한달만 버티자...…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911아침부터 화나는 일 투성이지만.... 후...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야지... 주말에 너무 힘들게 돌아다녔더니 피곤하고 졸리다... 역시 하루는 푹 쉬어야 했는데... 2일 연속 스케줄은 무리다. 이번주도 무지 바쁠 예정인데 체력 안배를 잘 해야겠다. 어이없다고 해야하나 잘 끝났다고 해야하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가수가 시즌 2를…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29신랑과 시간이 맞아서 간 제주여행~ 이번 여행의 컨셉은 맛집투어다!! 여러 사람들에게 받은 맛집리스트 위주로 갔는데 웨이팅 긴 것들만 가서 많이 못 먹었다. 그래도 또 가고 싶은 제주 맛집들!! 고사리 육개장!!! 이제부터 새벽에 출발해서 바로 육개장 먹으러 갈거다. 너무너무 맛있다... 우진해장국!! 몇일전부터 닭죽이 먹고 싶었는데…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23입덧 때문에 죽겠다................. 하.. 울렁거려 갑자기 어제부터 엄청 울렁거린다... 조금씩 먹고 있기는 한데 구역질을 많이 해서...힘들다 위염이 더 올라오는 것 같다. 확실히 맵거나 기름지고 밀가루 음식은 먹으면 속이 안 좋다. 떡볶이 먹고 싶다... 먹으면 토하겠지... 어제 스우파 2보고 잤는데 월드클래스들이 많이 나와서…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18하... 너무 피곤하다 벌써부터 이렇게 피곤하면 만삭때는 못걸어 나오겠는데...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회사 오는 출근길도 엄청 피곤하다... 졸립고 피곤하고 배고프지만 많이 먹으면 토하고~ 와.. 어려운 일이었네 얼른 다음 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제주도 가기로 했는데 빨리 제주도 가서 쉬고싶다.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17카레가 하루 만에 쉬어버렸다 와..끓이고 딱 하루 만에 쉬어버리다니... 날씨가 미쳤네... 이제 여름에는 음식 하자마자 얼리던가 냉장고에 넣어야 할 것 같다. 덕분에 아까운 카레 다 버리고 주희네 곱창 사서 저녁을 먹었다. 오늘 내일만 회사 오면 이번 주 끝인데 왜 이리 힘들지... 중간에 쉬어서 인가 그냥 피곤하다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16다시 월요일이 된 것 같네 중간 휴일은 금방이다. 어제는 엘리멘탈이 유플에 나와서 봤는데 보길 잘 한 것 같다. 진짜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다 너무 감동적이고 색감도 이쁘고 상상력도 엄청나다.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새로운 성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참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요즘은 집에서 영화 보는 게 제일 편한 것 같다. 영화관은…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11급 수제버거 먹고 싶어서 찾은 버거집 진짜 미국의 맛이다 양재에 이런데가 있었다니 매봉에 있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다음에는 덜 짜게 해서 먹어야지~~ 1시간이나 걸려서 김동률 티켓 성공!! 진짜 인터파크 서버 쓰레기이다... 1시간이나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지 가능한 티켓팅이다. 진짜 혈압 오를뻔... 대체 몇번을 튕겼는지~ 그래도 성공해서…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10부산과 전남쪽은 비가 엄청 오고 태풍도 무섭게 지나가고 있던데... 출근하는 서울 직장인... 퇴근길이 무섭다~ 퇴근 해야 하는데 집에 잘 갈 수 있을까... 어후~ 무서운 태풍 어제 엄청 큰 무지개를 봤는데 태풍 오기 전에 무지개라니... 차마 카메라에 다 담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큰 무지개는 처음 봐서 신기하다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09내일 태풍이 온다고 했는데 엄청 바람이 분다~ 그냥 태풍도 지나갔으면 좋겠는데,,,, 살짝 비만 왔으면 좋겠다 어후 너무 덥다... 아니 내가 더 뜨거워서 내가 덥다... 밤에 더워서 잠도 설치고 피곤하다 친정은 한번도 코로나를 안 걸렸는데 이번에 다들 코로나를 경험하게 되었다. 정말 사람마다 다른 증상!! 엄마는 너무 생생하고 아빠는 몸살로…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04어제는 진짜 사건사고가 많았던 날인 것 같다.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다들 예민하고... 무섭... 칼부림이 나지 않나 마약하고 사람치고 죽이고... 이런게 아무렇지 않은 세상이 되다니... 너무 무서운 세상이다 진짜 우리나라는 총 소지 했으면 아무도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알쓸별잡 새롭게 하는데 재미있다. 설명을 듣으니까 뉴욕을 가보고…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03오랜만에 한 캠프파이어! 요즘은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도 처음이었던 캠프파이어. 어떻게 보면 그냥 모닥불 수준이다 다들 마시멜로 구워먹기 바빴고 불멍하기에 좋았다. 모두에게 뜻깊고 추억이 되었던 둘째날 저녁이다. 신랑과 다른 남자쌤은 죽어났지만... 아이들이 좋아한다면야 후.... 고생이 많았다. 8월이 지나가고 곧 가을이 올 것…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802엄청 시간이 많이 지났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수련회 갔다 오니 달이 바뀌었다 시간 진짜 빠르다. 휴가를 갔다 왔지만 더 쉬고 싶다 ㅋㅋ 놀고 먹고 싶은 K-직장인 파두를 나름 받아서 기분이 좋다!! 호~~~ 신랑의 판단이 맞았으~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726몇일을 못쓴거지... 아깝네... 요즘 진짜 계속 바빠서 생각할 틈도 없었다 이제는 야근도 못하겠다 너무 피곤하다... 어후... 새생명을 품는다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제발... 임산부석에 앉지 마라... 앞에 막지도 마세요... 하... 임산부 오면 자리 비켜준다는 사람 진짜 못봤다 앞에 있어도 자느라. 핸드폰 하느라 보지도…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719배고프고 졸립고... 정말 본능만 남게 되는 기간인가~ 오후 되면 너무 졸려서 힘들다... 얼른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 지긋지긋한 플젝... 제발 컨펌이 났으면... 중간보고만 지나면 그나마 괜찮아 질려나 건강하게 먹자!! 당 관리도 하고!! 건강하게 먹을려고 애쓰는 중이다! 하지만.. 요즘 매콤한게 땡긴다 맵고 짜고... 이러면 안되는데…daju060 (65)in zzan • last yearsteemCreated with Sketch.230718오랜만에 글씨를 쓰려니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 거진 2달만이라.. 쉽지가 않다 역시 김밥은 김가네 김밥! 이제 화실 갈 때마다 먹어야지... 어후 배고파 비가 엄청 오니까 몸이 힘들다... 불안한 일주일이지만... 마음 편히 가질려고 애쓰는 중이다. 가끔씩 오는 불안이 평안으로 바뀌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