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demetterr (53)in zzz • 2 years ago민들레 홀씨 좀 보세요😊막바지 고들빼기 다듬는 일을 도와드리다가 집 앞에 이 추워지는데 민들레 홀씨가 짜잔! 하고 있는걸 보고 찍었네요 ㅎㅎ 내일이 첫눈이 오는 절기라던데.... 그럼 소설 아닌가요? 맞네요..ㅎㅎㅎ 근데 비가 온다네요☔️🌧 우산 준비하시구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demetterr (53)in zzz • 2 years agoㅡㅡ 점점 겁나요어제 뭔일 나는 줄 알았네요;; 전쟁나는거 아니겠죠?? ㅡㅡ 러시아 하는거 보고 북한이 따라하는거 같아서 너무 조마조마 하네요 ㅠㅠ 막 사이렌두 울리구 말이죠;;; 모쪼록 매일매일 평안했음 좋겠어요. 다들 행복하고 풍성한 가을 보내세요~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본가] 가을이에요!! 밤이 또르르르르르~~~우와아... 벌써 바람도 엄청 차고, (저만 그런가요??) 햇살은 좋아서 그런지, 밤이 토독토독 떨어지더라구요.ㅎㅎ 집 앞에 큰 밤나무가 있는데 하루가 지날수록 떨어지는 밤 갯수가 많아지네요 ㅇㅅㅇ;;; 밤송아리에 안맞는게 참 다행😆 밤이 씨알도 참 굵어요~ ㅎㅎㅎ 밭 근처에 도토리도 엄청 많더라구요. 올해는 비도 많이 오고 그래서 작물농사는…demetterr (53)in zzz • 2 years ago[본가] 벌써 가을이 찾아오나부다;;;아니 벌써 가을이 왔나? 아니면 내 몸이 이상하게 추워하나? 흠... 모르겠는데, 춥다... 여하튼 가을이 가까워온거는 맞는거 같다. 아침저녁으로 서늘서늘하구;; 다들 옷 얇은거 갖구다니면서 챙겨입구 건강챙기길💜 모두모두 행복하세요~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본가] 노각무침본가와서 엄마가 만들어놓은 조금 남은 노각무침을 먹고는 또 먹고 싶어서 거의 일주일에 이틀걸러 정도로 노각무침을 만든 것 같다.. 아니 식구는 3명뿐인데 어찌 그리도 빨리 사라지는지 ㅡㅡ;; 하긴... 비벼먹어버리니... 이게 빨리 사라지는게 당연했다. 열무김치와 노각무침, 노각무침 국물도 조금, 고추장 조금, 된장찌개 슴슴하게 끓인거 있음 그거…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본가] 여주가 엄청 많네요본가에 내려왔습니다. 온 지는 좀 되었구요. 내려와서 요며칠은 그냥 쉬고 집안일하고 그러고 있네요☺️ 실은 오자마자 밭으로 갈거 같았거든요. ㅎㅎㅎ 부모님께서 집 앞에 여주를 심어놓으셨더라구요. 당뇨가 있으셔서 여주가 몸에 좋으니까.. 이거 따다가 속이랑 씨 발라내고 얇게 썰어서 두면 아빠가 말려주실거에요. 여주차로 드신다네요.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이사준비.. 입맛없음.. 기분은 완젼 별로임..😶🌫️곧 이사를 앞두고, 만사가 다 싫어지고 세상이 다 미워지고, 기분이 별로인건지 아무 느낌이 없는건지 그냥 그렇게 살고 있다. 입맛은 하나도 없어서 간신히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먹으며 산다. 먹으면 입이 쓰고, 생각만큼 예전만큼 먹지 못한다. 살쪄야하는데... 또 빠지겠다 ㅠㅠ 기분이 태도가 된건지, 아니면 그냥 더워서 입맛을 잃은건지 모를 일.…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오늘은 냉면.[2022-06-22] 요며칠? 날이 이상하게 더웠다. 여름이면 더욱 냉면이 생각나서 미리 냉면을 하나 사서 냉장고에 콕! 박아두었다. 그러기를 참 잘했다. 오늘 그 박아둔 냉면을 삶아서 호로록 저녁으로 먹었다. 고명으로는 오이만 올리는게 뭔가 아쉬워서 예전에 사둔 골뱅이를 몇개 올렸는데, 음... 차라리 쌈무를 쫌 사서 올릴걸 그랬나 싶기도…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잊고싶다...[2022-06-20] 불안하지 않고 싶은데.. 불안하다...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궂고 습하고.. 6월이지만 여름이구나*출처: 인스타그램_너무좋고 맘에 와닿아서 담아옴 글배우글에 있는 내용인가보다. [2022-06-17] 그그제는 아빠께서 병원에 가시는 날이라 시골에서 올라오는 아빠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본가에 내려가서 그제까지 1박2일로 본가에서 있다가 오고, 어제는 면접이 있어서 나갔다가 왔다. 오랜만에 아주 예전에 했던 업무랑 많이 다르지 않은 업무를…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기억을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출처:픽사베이 [2022-06-14] "자책은 짧게 대신 기억은 오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에서 나온 대사다. 너무 맘에 드는 대사라서 잊지 않고 싶다. ... 내가 기억을 잘 못하는거 알지만.. 스스로를 갉아먹는 나쁜건 짧게하고 기억할 수 있는 노력을 해서 더 발전하도록 하자. 힘내. 더 나아질수 있어.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계속 '김창옥'선생님 영상을 찾아보고 있었다.[2022-06-10] 오늘은 미루고 미루다.... 이 영상을 보았다... 제목이 '당신이 쓸모없게 느껴진다면' 이었다. 흐음... 사실 보고 있다. 맘이 뭔가 이상하다... 내게 진짜 직접적으로 해주는 말인거 같기도 하고. 아니 그렇고... 하아..... 으째뜬...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은 나라고 하니.. 다시 긍정회로를…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정말인가요? 그렇겠죠?*출처:인스타그램 어떤분꺼인데.. 하도 예전이라 기억이 안나요.. 죄송합니다. 그림?주인장님 [2022-06-07] 힘이 빠진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아침부터 바빴다. 백수로 살면서 (아, 그 전에도 물론) 아침잠이 상당해졌는데, 오늘은 그렇게 잘 수 없었다. 아빠께서 병원 검사가 있다고하셔서 병원에 다녀왔다. 그리고 아빠랑 점심도…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정말 머리 터질것 같아출처: '귀찮' 님 [2022-06-05] 머리는 복작복작하고.. 속은 메슥메슥하고.. 유툽 보다가 '우리들의 블루스' 보니깐 너무 눈물나고,😭😭😭😭😭 저 드라마 왜케 눈물나게 잘 쓴거야아... ㅠㅠ 작가님 저번부터 내 눈에서 눈물 뽑기로 작정하셨나요. 안그래도 영희랑 영옥이 얘기때부터 엄청 몰입해서 봤는데. 뭐...…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흐음...?![2022-06-04] 오늘도 참 날이 좋은 하루였다. 토요일인가? 이젠 요일도 잘 모르겠다는...;;; 하루하루 가는게 아쉬운데 아... 진짜 아무 생각이 없어진다. 6월이야! 겨우 6월이라구!! 정신은 언제 차릴거니? 🤔😮💨 오늘은 조금 일찍 자고 정신 차리기로.. ㅎㅎ 😵💫왜 내일 뜨는 해가 무서운거지..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음... 힘내라 나 자신.[2022-06-03] 어제의 일이 기억이 제대로 안날만큼 어깨도 뭉치고 머리도 아프고 ㅡㅡ 딱..밤 12시부터의 일들이 기억이 안난다. 컴터앞에서 있었던거 같은데.. 늦은 저녁도 먹었고.. 약도 먹었고... 이력서도 냈던거 같고... 이상하군.. 쓰러지진 않았는데🤔 한량으로 사는거 나쁘지 않지만. 스스로 정말 속이 많이 시끄러웠다.…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그랬으면 좋겠다...*출처: 작사가의 노트(작사가 심현보 지음✏️) [2022-06-02] 오늘 날씨가 참 좋았다. 다른 날도 그랬지만.. ㅎㅎ 밖에 나갔다가 살랑거리는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을 느끼며 맞는 오후의 그 느낌은 또 달랐다. 빛으로도 알겠다했지만. 음.. 여름같았다. 그치만 아직은 6월초입이라 초여름. ㅎㅎ 그래서 가디건 한장 데리고 나갔다.…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카드지갑. 얘 어떡하니 증말.🤔[2022-06-01] 한참 지갑을 본가에 두고 카드만 덜렁 갖고 다니다가 얼마전 외출하려다가 카드를 살짝 뽀각! 했었다;;; 😳 결국... 그 체크카드는 버스랑 지하철에서 인식이 잘 안되었고, 날 애먹여서 재발급받았고, 난 고심하다가 카드지갑이란걸 사게되었다😱 좀 이쁘면서 괜찮은거겠지 했는데 ㅡㅡ 하핳... 난 별로다. 그냥 신분증과…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축가' 콘서트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그댄 행복한 사람^^*출처; 성시경 인스타그램(성식영) [2022-05-30] 어제로 장장 3일간의 축가 콘서트가 끝났다. 시경오빠는 자긴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고, 팬들도 너무 행복해했다. 아... 부러워😭 음.. 난 못 갔다. 3년만에 한 축가 콘서트. 난 준비되지 못한 팬이었다. 🤣 다음엔 꼭 가야지!! 다짐하며.. (피켓팅은 음... 성공하겠지 뭐…demetterr (53)in aaa • 2 years ago순두부쫄면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2022-05-29] 중,고등학교때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송파에 놀러가서 분식집에서 순.쫄을 많이 시켜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순.쫄이 집에서는 만들어먹을수는 없는 음식인줄 알았더만 ㅋㅋㅋ 레시피가 돌아다니는거 보니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수 있던거였다 ㅎㅎ 간단하게 순두부찌개에 쫄면을 넣은게 '순.쫄' 이었던 것! ㅋㅋㅋ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