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devinories (42)in kr • 6 years ago기다리다오늘도 난 기다린다. 잠시 쉬어가길 바라며 나에게 단 한번이라도 기회를 주길 기다려본다.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제 풀에 지쳐 쉬어 갈 쯤이면 또 한 번 어른이 되려나 생각한다.devinories (42)in kr • 6 years ago2018.07.14 폭염 주의.폭염특보란 기상청에 따르면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발령되는 특보라고 합니다. 7월 14일 오후 6시 19분 기준으로 봤을 때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폭염주의로 지정된것으로 확인 할 수 있네요.. 오늘 대구는 최고온도가 37도까지 올라갈정도로.. 무더운 더위를 보였다고 하네요... 제가 살고…devinories (42)in kr • 6 years ago와... 아침부터 보이스피싱...2018.07.04 아침부터 보이스 피싱을 받다.. 김상호 일당이라는 재밌는 소재를 들고서 경기도 광명시 소재에서 본인 명의로 개설된 통장을 이용해 중고나라에서 사기 고소를 당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마침 집 근처이기도 하고, 생년월일과 이름 자세한 사건내용까지 얘기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들어줬고 가지고 있는 통장 종류나 계좌에 얼마가…devinories (42)in kr-newbie • 6 years agoMy shining memories for the peral of east africa, Uganda 2지난번 posting 에서는 와냘리 산을 등산하기까지의 기억을 살펴 보았었는데, 오늘은 그 이후의 일들에 관하여 적어보고자 합니다. 우간다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사실 많지는 않아서 저는 보통 프로그램 광고를 통해 보던 잘 못먹는 아이들, 어려운 환경, 열대우림 이런 것들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험하고서 느꼈던 가장 크고 멋있던 부분은 바로…devinories (42)in tasteem • 6 years ago비가 오는 우중충한 날엔 카츠미에서 일본식 규카츠, 스테키동과 함께전국적으로 태풍의 영향에 의해 오늘 비 때문에 많은 분들 힘드셨죠? 저도 개인적인 일로 외출 했다가 갑작스런 폭풍후에 휘말려 고생을 했는데요. 그러던 와중에도 전주 신시가지에 있는 카츠미 라는 일식집을 방문해서 규카츠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음식을 먹은후에 폭풍우를 만나서 위안을 삼을 수 있었죠 하하. 제가 방문한 곳은 전북 도청 바로…devinories (42)in tasteem • 6 years ago파오파오, 군침돌게 하는 만두의 종착지 혹시 만두를 좋아 하시나요? 제가 이번에 소개드릴 음식점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만두의 정석인 파오파오 입니다. 파오파오는 이미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을 만큼 인지도가 있는 만두가게인데, 저는 그 중에서도 전주지점을 방문했습니다. 만두의 종류는 새우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이렇게 있습니다. 개인적인 기호와 취향에 따라서…devinories (42)in travel • 6 years agoMy shining memories for the peral of east africa, Uganda 1아프리카 동쪽의 진주라 불리는 나라 우간다. 우연한 기회를 얻어 그 곳을 방문할 수 있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우간다는 위로는 수단 좌로는 콩고 그리고 아래는 르완다 그리고 동쪽에는 케냐를 끼고 있어서 바다를 찾아 볼 수 없는 순도 100% 내륙국가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빅토리아 호수라는 거대한 호수가 있어서 생선을 드문드문 찾는 것이…devinories (42)in tasteem • 6 years ago퓨전 튀김요리의 정석 돈까스파스타 '뜨돈'경상도 대구에 오랫만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습니다. 대구라는 도시는 큰 도시여서 가볼 곳이 많긴 하지만 그 중에서 오늘은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신도시 달성군 현풍의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뜨돈'을 가보았습니다. 수제 돈가스 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집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심플한 이미지로 비춰져서 정갈한 이미지로 다가왔고 평소 돈까스는 정말 좋아하는…devinories (42)in kr • 6 years ago진순자김밥 20182018.06.23 1974년 이래로 봉천사거리의 맛집으로 50년간 많은 이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주던 진순자 계란말이 김밥을 몇년만에 방문하였다. 유년시절부터 이 계란말이 김밥과 옆에 같이 나오는 무침을 아주 좋아해서 즐겨 먹었는데 과거 본점만 있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여러 체인점이 존재했다. 과거 주로 방문했던 곳도 봉천동에 있던 본점인데…devinories (42)in kr • 7 years ago엉터리 생고기에서 먹는 소고기2018.06.22 드디어 나에게도 마지막 방학이 찾아왔다. 시험 기간내내 먹고 싶었던 소고기에 대한 강한 열망이 다시 나를 찾아왔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는 엉터리 생고기를 방문하였다. 가격은 1인당 18900원, 우삼겹+토시살+부채살+갈비살과 그리고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육회와 초밥이 나온다. 남자 둘이 고기 먹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