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dhamma (32)in dhamma • 4 years ago중도 : 치우친 길과 치우침을 벗어난 길두가지 치우친 길이란 흔히 '양극단' 이라고 알고 있는 길이다. 보통 쾌락주의과 고행주의라 하다. 여기서는 두가지 치우친 길을 '욕망의 길'과 '금욕의 길'로 옮긴다. 붓다는 다섯 비구들에게 "비구들이여! 수행자는 두 가지 치우친 길을 기대지 말아야 한다." 라는 말로 첫 법의 바퀴를 굴렸습니다. 당시 수행자들은 주로 고행을 했습니다. 이때…dhamma (32)in dhamma • 4 years ago승질하고는...이렇게 됐다. 아...이게 어떻게 마음만으로 되겠는가 아프다. 경험하고 기록하고 공유해야 할 사진이 이 폰 안에 있다. 액정이 나가니 컴으로 백업을 할 수가없다. 오호통재라. 우짜지... 낮에 택배상자를 받았다. 스타벅스 텀블러와 비스킷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쵸콜릿...ㅋㅋㅋ 처음엔 입안에서 녹여먹을수 없었다. 이밤엔 부드럽게…dhamma (32)in dhamma • 4 years ago삼장이라는 세 바구니삼장은 붓다의 가르침을 모두 모아 세 바구니에 담아 분류한 것입니다. 경장에는 사성제를 중심으로 삶 속에서 잣대를 삼을만한 가르침을, 율장에는 스님들이 지켜야할 규칙을, 논장에는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을 담았습니다. 삼장 모두를 붓다가 설한 것은 아닙니다. 편집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들을 집어넣었다고 보는 것이 지극히 상식적인…dhamma (32)in dhamma • 4 years ago초전법륜경 - 공부하기네가지 경 가운데 먼저 [초전법륜경]을 공부해 보도록 하죠. 이 경은 붓다가 처음으로 당신의 가르침을 펼친 것으로 불교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바탕이 되므로 불교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 경을 공부해야 합니다. 공부하기에 앞서 이 경을 가르친 붓다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볼까요? 수행자 Gotama고따마는 지금으로부터 2500년 전에…dhamma (32)in dhamma • 4 years ago'담마'를 옮기며 - 역자 (일부)'담마'를 옮기며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 . 그러던 중 미얀마로 건너갔습니다. 또 거기서 그렇게 몇년을 공부했지만 아는 것은 많아져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열등감과 불안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죽이고 있던 때 만났던 책이 '담마'입니다. 그 책은 [초전법륜경], [무아경], [연기경], [대념처경] 을 중심으로…dhamma (32)in dhamma • 4 years ago새롭게 펼치는 붓다의 가르침 - 지은이 서문불교에는 세 가지 보물이 있습니다. 첫째는 붓다로 지혜롭고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한 진리를 처음으로 세상에 펼친 분이고, 둘째는 담마(법)로 그분의 가르침이며, 셋째는 승단으로 그분의 가르침을 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는 무리를 말합니다. 담마(법)를 밝힐 때 경 가운데 가장 중요한 [초전법륜경], [무아경], [연기경], [대념처경]을 중심으로…dhamma (32)in life • 4 years ago시다림...이십 년 전에 절에서 만난 보살님이 79세로 돌아가셨다. 당시에 무우 배추를 계절마다 절에 갖다주셨다. 99년 이후로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내가 밖으로 떠돌아다녔다.) 이주전에 아들이 절에 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병원에 있다는 말에 직접 통화만 했다. 코로나로 인해서 병문안은 어려운 상황이고. 그런데 오늘 아침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dhamma (32)in dhamma • 4 years ago간단한 '담마' 책 소개이 책은 2010년 5월에 출판되었습니다. 지금은 절판되었습니다. 미얀마의 우 냐나 스님 책을 번역한 책입니다. 역자는 한국에서 전통강원을 졸업하고 여러 선원에서 수행했다. 그렇게 한국 전통의 선 수행을 하다가 미얀마에 관심을 가졌다. 당시 관심이 많았던 위빠사나와 아비담마를 현지에서 직접 배우고 수행하기 위해서 미얀마에 있는 쉐오민 센터로…dhamma (32)in dhamma • 4 years ago붓다의 가르침 담마담마 삼귀의 우리는 붓다가 깨달았던 것처럼 그렇게 깨닫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붓다를 스승으로 삼아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우리는 붓다가 공부했던 것처럼 그렇게 공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가르침을 진리로 삼아 바르게 나아가겠습니다. 우리는 붓다가 자유롭고 평화로웠던 것처럼 그렇게 자유롭고 평화롭도록 닦아 나아가겠습니다. 지혜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