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dlwnsvy5 (50)in hive-195521 • 4 years ago이름 모를 꽃나무안녕하세요. 새로운 커뮤니티에 첫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하늘이 참 맑고 바람이 많이 부는 그런 봄날이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은행으로 가는 짧은 거리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나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벚꽃은 분명 아닌거 같은데, 물어볼 곳이 없어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내일은…dlwnsvy5 (50)in hive-160196 • 4 years ago비 온 뒤의 맑은 하늘과 이름 모를 꽃어제는 마치 장마 같이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 하루 만에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냈다. 은행에 업무를 보러가다가,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 이름 모를 꽃나무를 만났다. 이미 벚꽃은 다들 다음 봄을 기약하며 떠났는데, 또 다른 꽃이라니? 근데 아무리 봐도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다. 보드라워 보이는 모습에 부드러운 분홍빛을 간직한 꽃. 그 이름이…dlwnsvy5 (50)in hive-160196 • 4 years ago장마 같은 봄비, 단상.오랜만에 일기예보가 정확하게 맞는다 싶더니 생각보다 많은 비가 쏟아졌다. 운전을 하며 집에 오는데 마치 한 여름의 장마처럼 차창 너머 도로가 잘 안보일 정도였다. 답답한 시야와는 반대로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텁텁해진 마음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어디선가 들어보니 비가 오면 산불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하고 한해 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도…dlwnsvy5 (50)in hive-196917 • 4 years ago[life] 여의도 한강공원 봄나들이 - 즉석라면 끓여먹기 여의도 한강공원 봄나들이 - 즉석라면 끓여먹기봄날을 만끽하기위해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았습니다. 한강공원하면 뭐니뭐니해도 즉석라면이라고 하죠.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즉석라면은 1개당 3천원입니다. (미니스톱 기준) 조리법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라면 종류는 정말 다양합니다.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라면을 사면 알루미늄 1회용 냄비와 젓가락이…dlwnsvy5 (50)in hive-160196 • 4 years ago[nature] 꽃들의 순서 - 벚꽃 다음은 라일락봄에는 다양한 꽃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순서가 있다. 목련이 남아있던 겨울의 느낌을 지우고 나면 개나리와 진달래가 봄이 왔음을 알리고 벚꽃이 그 계절을 화려하게 수놓는 듯 하더니 어느새 라일락 향기가 코 끝을 간질인다. 그렇게 꽃들의 순서에 따라 봄이 찾아오고 지나가고 있다.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 열심히…dlwnsvy5 (50)in hive-102802 • 4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이번 봄 마지막 벚꽃2021년의 어수선한 봄에도 벚꽃은 때 맞춰 피고 지네요. 아쉬운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사진을 찍어봤어요. 내년 봄에는 마스크 없이 이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resteemedlibera-tor (81)in hive-101145 • 4 years ago스팀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디앱 및 꿀팁이번 포스트에서는 스팀 활동을 본격적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디앱들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처음 블록체인을 시작하고 스팀 생태계에 입문한 입장에서 작성한 포스트 시리즈입니다. 효율적인 스팀 활동을 위해서 시행착오를 최대한 빠르게 줄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작성했습니다. [블록체인 초보가 시작하는] 스팀잇 도전기 #1…resteemedsuccessgr (86)in hive-101145 • 4 years ago[카카투자] 210405 _ 혹시 돈이 될지도 모르는 에어드랍!! 채굴!! 3가지1. initiative Q 가입난이도 : 하 예상수익 : 모름 ㅎ Initiative Q is an attempt by ex-PayPal guys to create a new payment system instead of payment cards that were designed in the 1950s. The…resteemedjaydih (79)in hive-196917 • 4 years ago제목 없이 편하게스팀에 다시 이런저런 개발자들이 몰려서 17-18년도때처럼 어서 다양한 댑들이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바라는 댑은.. 트위터처럼 제목 따위 신경 안쓰고 편하게 한줄 끄적이고 놀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이 좀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스팀잇은 가끔 너무 진지하게 느껴지거든요. 최근 비클에서 놀다보니 편하게 한줄씩 끄적이는 게 참…dlwnsvy5 (50)in hive-102802 • 4 years ago밤 벚꽃낮과는 또다른 매력의 밤 벚꽃 🌸 🌛dlwnsvy5 (50)in hive-102802 • 4 years ago서울의 벚꽃안녕하세요. 첫 포스팅입니다. 2021년의 봄. 서울은 평소보다 일찍 벚꽃이 찾아왔네요. 코로나로 인해 벚꽃놀이도 제대로 못갔는데 빠르게 저버리고 있는 벚꽃이 아쉬워 사진으로 남겨봅니다.dlwnsvy5 (50)in kr • 4 years ago스팀잇 다시 돌아왔습니다.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들. 스팀잇에 처음 가입한 건 벌써 3년도 더 되어가는데, 어느 순간 관심을 잃어버리고 시간이 흘러갔네요. 최근에 다시 스팀잇이 생각나 들어와보니 아직 제 스팀과 스팀달러 등은 그대로 잘 있습니다. 그 사이에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기도 하고 (테이스팀, 트립스팀 등이 없어진건가요..) 예전에 스팀잇 글 남길…resteemedleeyh (80)in hive-196917 • 4 years ago여러분들이 지금 당장 스파업을 해야 하는 이유오늘도 다시 스팀달러 펌핑이 오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7년말 스팀 상승도 SBD의 펌핑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SBD는 누군가 의지만 있다면 업비트 물량만 매수하면 되기때문에 쉽게 올릴 수 있습니다. (Hoxy 져스팀이??) 스달에 비해 STEEM은 아직 저평가 상태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스달펌핑으로 스팀거래량은 활발해지고…dlwnsvy5 (50)in life • 6 years ago (2019.02.01) 오늘의 단상 - 아무렇게 버려봐야 다시 우리에게온다.현장에서 일당 용역을 불러서 현장청소를 시켰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인원의 부족함을 느껴 관리자인 나도 참여하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청소에 참여해보니 결코 만만한 작업이 아니었다. 쓸고 또 쓸어도 흙먼지에 덮여있던 쓰레기들이 끊임없이 나왔다. 담배꽁초, 스티로폼, 단열재, 철근, 케이블타이, 노끈, 폼건, 보호필름.. 공사장에서 흔하게 볼 수…dlwnsvy5 (50)in kr • 6 years ago(2019.01.28) 오늘의 한 장면 -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눈 깜박할 사이에 1월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강이 얼어버릴만큼 추웠지만 이상하리만큼 눈이 오지 않는 이번 겨울도 곧 그 기세가 꺾이기 시작할 것 같다. 한 겨울의 추위도 잘 버텨냈는데, 지금, 가장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내야겠다며 스스로를 다독여본다. 이 어려움도 계절처럼 곧 지나갈테니 말이다. Sponsored ( Powered…dlwnsvy5 (50)in food • 6 years ago(2019.01.26) 오늘의 점심 - 현장식당토요일에도 이 곳에는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이 펼쳐진다. 누군가는 주 52시간을 줄기차게 외치는데, 여기는 주 7일이 아닌게 다행이다. -메뉴 소개- 샐러드, 김치, 상추/치커리 겉절이, 탕수육, 숙주나물, 짜장밥, 김치콩나물국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주식)싸다구 맞을 만큼…dlwnsvy5 (50)in kr • 6 years ago(2019.01.25) 오늘의 점심 - 현장식당아직도 현장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함바식당', '함바집' 이라고 부르지만 한글 순화어는 '현장식당'이다. 이 곳 현장식당은 항상 다른 곳보다 풍성한 식단이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메뉴 소개- 제육볶음, 김치, 튀김만두, 사과샐러드, 시금치 무침, 버섯, 우거지 된장국, 밥 Sponsored ( Powered by…dlwnsvy5 (50)in jjangjjangman • 6 years ago2019년 1월 9일 - 모두에게 평등한 시간.현장에서 관리직을 수행하기 전까지, 흔히 '노가다'라고 부르는 작업자들에 대한 선입견이 심했다. 하지만 같이 부딪히고 일하고 밥을 먹으면서 보니, 그들도 나도 그냥 같은 사람일 뿐이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 나니, 평범한 점심시간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이 평등해지는 시간이 바로 식사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사장 '함바'…dlwnsvy5 (50)in kr • 6 years ago2019.01.03하루가 1시간 같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이다.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중이고 가장 힘든 시간을 잘 보내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있는 중이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5 elelements to decide health 건강을 결정짓는 5 요소…dlwnsvy5 (50)in kr • 6 years ago2018년 1월 2일 - 오랜만의 퇴근길오늘은 월요일 같은 수요일이었다. 오랜만에 퇴근길을 맞이하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이 들었지만 동시에 마음이 답답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시간이 있을 때는 빈둥거리고 시간이 없을 때 시간이 없음을 안타까워하는 모순된 스스로의 모습을 이제는 고쳐야겠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