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2.3.14] 5:30 기상. 스팀잇 포기하지 않기 & 부동산 매물 포기하지 않기분명 지난 번에 스팀잇 방치하지 말자고 포스팅을 했는데, 그 뒤로 몇 주를 방치했다. 새로운 한 주도 시작했으니,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야지. 요즘 정말 정신없다. 약 한 달 가까이 주말마다 이사할 집을 알아보았다. 내 기준 안에서 가장 괜찮은 가격대의 집을 찾으려 하니 정말 쉽지 않았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조금만 더 보태서 더…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2.1.29 토] 5:40분 기상. 스팀잇을 방지하지 말자스팀잇 포스팅을 한 두번 빼먹으니, 한 두번에 세 네번이 되고, 한 주 두 주까지 방치하게 되었다. 이게 계기가 있는데, 늘 포스팅 했던 시간대가 있는데, 그 시간에 올리지 못하게 되면서 포스팅 루틴이 깨졌다. 깨지면, 다시 방법을 찾아야지 뭐. 오늘은 생각나는 김에 바로 올려본다. 이제 미라클모닝은 주말에도 큰 문제가없고, 습관으로 자리 잡은 것…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10] 04:50기상. 월요일을 견디는 법꿀같은 토요일과 일요일을 지나 월요일이 왔을 때, 도살장 끌려가는 것처럼 온갖 근심과 걱정과 짜증과 분노가 밀려온다. 이런 끔찍한 월요일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 나름대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생각해보았다. 나의 방법의 이렇다. -첫째, 미래시간 당겨오기. 한 주 중에 가장 기분 좋게 하는 요일이 있다면, 그 요일을 떠올리며 기대감을 갖는…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7] 05:40기상. 릴렉스가 필요해릴렉스가 필요하다. 약간의 갈등 때문에 마음이 편치않다. 누굴 탓하겠나. 수양이 부족한 나의 잘못이지.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봐야겠다. 뭐 그렇다고 억지로 참고만 있는 것은 그리 유익하지 않은 듯 한데,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부터 받아들여야겠다. 이번주는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금요일이 실감이 안 나고 체감 상 화요일정도 될 것…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022.1.5] 5:25기상. 피곤함과 흔들리는 멘탈오늘 유독 피곤하다. 약 한 달 동안은 나름대로 빡센 생활을 할 만 했는데, 그리고 심지어 오늘은 잠도 더 잤는데 이상하다. 오히려 잠을 평소보다 더 자서 그런가?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무쪼록 하루 잘 버텨봐야지.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챙겨야겠다. 새로 맡게 된 업무가 있어 정신이 없는 편이다. 문과출신에게 프로그램관련된 업무를…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2.1.3] 06:00 기상. 2022년 첫 월요일!!출근잼!!!새해 첫 월요일이닷!! 새해가 되어도 나의 출근에는 변함이 없다. 출근 생각하면, 힘빠지는게 사실이고 가기 싫은 마음이 굴뚝같이 올라오는 것도 맞다. 결코 부정할 수 없다! 그런데 새해에는 좋은 것들 보면서 힘 좀 내보려고 한다. 부정적인 감정들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동시에 객관적으로 긍정적인 측면들도 함께 고려해야겠다. 출근함에 있어 긍정적인…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2.01.01] 06:30 기상. 새해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복 받으세요!새해 나를 포함하여 가족들이 늘 건강하기를 새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건강하기를 새해 사랑하는 사람들이 꿈꾸는 것들이 모두 이뤄지기를 새해 내가 목표로 하는 것들이 이뤄지기를 새해 빡센 일들이 있어도, 거뜬하게 넘어서기를 새해 직장에서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새해 보다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새해 감사할 일이…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30] 05:30 기상. 2021년 복기 5.2021년 다섯 번째 복기. 병원 수련/여행/운동/첫 온라인 워크샵에 이어, 다섯 번째는 '이직'이다. 새로 이직한 회사는 병원에서 기존에 하던 일과 겹치는 곳이기도 하지만, 기존에 많이 하지 않았던 부분의 비중이 꽤나 높은 곳이다. 처음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지원을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고민 끝에,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보다는 시작을…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30] 05:30 기상. 2021년 복기 4.2021년 네 번째 복기. 병원 수련/여행/운동에 이어, 네 번째는 '온라인 워크샵 진행' 이다.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워크샵을 진행해 볼 기회가 있었다. 처음으로 해본 일이라는 점에서 의의도 있지만, 수련을 마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던 상태에서 조금 벗어나 시도했던 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병원 수련을 끝내고,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29] 05:30 기상. 2021년 복기 3.눈 떠 보니 눈이 내려앉았다. 출근길에 심한 내리막길이 있는데, 덕분에 고생을 좀 했다. 생각해보니 이번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예상했는데, 눈 한송이 내리지 않았다. 이제 내리는 건가. 2021년을 3번째로 복기할 만한 것은 헬스다. 지난 3년 동안 제대로 운동하지 못하고 여러군데 몸이 상했는데, 휴식과 관리가 필요하다는 정식으로 헬스를 시작한 해…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28] 06:15 기상. 2021년 복기 2.지난 번 포스팅에 21년 메인 이벤트 첫 번째는 수련마무리 & 자격증 취득이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여행이다. 사실 올 해 초까지 여행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사람들이 '여행을 가야한다', '여행이 좋다'고 하는 말에 그저 별 생각없이 동조하는 편이었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쉬고 싶다는 차원에서 여행을 가고 싶다 정도였지, 여행하는 과정 자체에…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27] 05:10 기상. 2021년 마지막 한 주!!!기어이 2021년이 지나가고 있고, 마지막 한 주를 남겨 놓고 있다. 꽤나 즐거움을 비롯해서 좋은게 많았던 21년이 있었고, 기록으로 남기기에도 충분히 의미있는 한 해였다. 하나하나 생각나는 대로 써놔야지. 우선 21년 나에게 가장 큰 이벤트는 수련 마무리하고, 전문가 자격증 취득한 것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어렴풋이 꿈꾸고, 대학교 1학년 때부터…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25] 06:00 기상. 오늘도 메리크리스마스오늘도 메리크리스마스.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기분 좋게 보낸 편인데, 올해도 좋다. 무난하게 흘러간 크리스마스 이브, 오늘은 또 어떻게 보낼지 모르겠지만 좋은 하루가 되길. 토요일이 되니 몸도 마음도 풀어진다. 나름대로 일주일동안 빡세게 살아서 그런지, 환경이 달라져서 그런지. 그리고 토요일이 되니 좀 귀찮아진다. 역시나 난 환경에 지배되는…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24] 05:30 기상. 메리크리스마스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가 다가왔다. 맙.소.사. 캐롤 더 들어야하는데, 오늘부터 캐롤 정주행이다!!! 매년 연말에는 어딘가 따뜻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그냥 왠지 모르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 아! 생각해보니 미국 주식도 산타랠리 기대감에 상승중인데, 연말마다 이러면 더할나위없겠다. 미국주식이 처음 들어갈때는 오랫동안…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23] 05:10 기상. 삼전 8만원 언저리.집중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미루고 싶은 마음도 솟구치는 오늘이다.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보다 빠르게 전환하는게 필요할 것 같다. 삼전이 드디어 8만원 근처에서 왔다갔다하고 있다. 주식투자하는 국민 대다수가 보유하고 있는 이 주식이 드디어 빛을 보게 되는 건가 싶다. 작년에 저점에서 매수했지만, 올 초에 급등하는 모습을 보고 들어갔다가 평단이…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21] 05:00 기상. 미세먼지!!!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인데, 눈으로 보면 공장 굴뚝 속에 들어 있는 것 같다. 어릴 때는 이게 다 안개인 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세먼지가 아니었을까. 훗날 정화기 끼고 다니는 게 아닐지... 이번주에는 기상시간을 30분정도 더 당길 계획이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아서, 남은 기간만큼이라도 빡세게 채우고 마무리 하고 싶다. 물론 취침시간도…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20] 05:10 기상. 오ㅏㅏㅏ 행복한 월요일이다ㅏㅏㅏ자발적 백수를 준비하기 위해 출근하는,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들뜨고 설레고 황홀하고 활기차고 상쾌하고 유쾌하고 두근거리는 월요일이다(후...). 그래도 정말 주중에서 월요일이 그나마 가장 덜 바쁘고 여유가 있는 날이다. 그만큼 오늘 알차게 꽉채워서 월요일을 보내야겠다. 시간이 있을 때, 여유 있을 때, 하고자 했던 것들을 팍…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18] 05:30 기상. 진짜 겨울.어제 그렇게 춥더니, 이렇게 눈이 오려 그랬나보다. 갑작스럽게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날씨였는데, 퇴근할 때 정말 손이 얼어버리는 줄 알았다. 오늘 아침까지도 눈이 올 기세 안 보였는데, 점심 시간이 지나 오후가 되더니 함박눈이 한 번에 떨어졌다. 순식간에 길은 눈으로 덮혔고, 패딩 어깨와 모자에도 눈이 쌓였다. 낮은 온도도 그렇지만, 눈만큼…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17] 05:30 기상. 통제감 상승하는 금요일금요일이라는 단어를 듣는 순간 미소가 올라온다. 내 마음대로 이틀이라는 시간을 쓸 수 있다는 생각에 즐겁다. 타인의 통제에서 벗어나, 통제감을 갖게 되는 날들이라 그렇다. 이런 날을 더 늘리기 위해 오늘도 출근하게 됐다. 아침에 캐리어를 들고 출근을 했다. 퇴근 후에 캐리어가 필요한데, 다행히 아침에 캐리어를 끌고 가기에 복잡하지 않았다. 문제는…dmy (62)in hive-190865 • 3 years ago[21.12.16] 05:50 기상. 다시 미세먼지 세계로.엄밀히 말하면, 어제와 오늘은 미라클 모닝 실패다. 어제 하루 30분정도 더 늦게 일어났더니 오늘도 30분 더 자고 싶어지더라. 될 수 있으면 기상시간은 규치적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기에, 더 자고 싶으면 일찍 자는 방향으로 해야겠다. 아침에 나왔더니 세상이 뿌옇다. 다시 미세먼지의 세계로 진입했다. 외출하지 말라는데... 그게 내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