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duddn1202 (48)in zzan • 5 years ago친구를 보내고친구야 무엇이 자넬 조급하게 만들었나 몰아치는 세파속을 삶에 무거운 짐을 짊어진채 꿋꿋하게 버티며 살아왔지 않았는가... 이제는 메고있던 짐을 내려놓고 손자 손녀 들 재롱이나 보며 별것아닌 이야기에도 너털웃음을 지울 수 있는 여유있는 삶을 기대했건만... 무엇이 급하다고 우리곁을 벌써 떠나버렸는가... 친구야 우직스러울많큼 순진무궁했던 자네의…duddn1202 (48)in zzan • 5 years ago말굽버섯2019년8월5이4일요일 산에 올라가 보기로했다. 며칠전 친구놈한데서 싸리버섯이 나왔다고 전화도왔었다. 아직 나올때가아니데 의문이 났지만 일요일이고 딱히 할일도없어 작년에 보아두었던 춘천 상걸리 잣나무 숲에가서 꽃송이 버벗이있는지 확인도할겸 아침 6시 일찍 출발했다. 항상 그렇듯이 출발할때는 가슴이 부픈다. 오늘은 대박을 칠려나 하는…duddn1202 (48)in zzan • 5 years ago아이디 자랑내 아이디는 duddn1202이다 뭐 영어는 뭐아냐구요 영어 저모릅니다 컴퓨터 처음접할때 지인이 영어로해야한다고해서 생각하다 한것이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하고나서 지금까지사용하다보니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무슨싸이트던지 제아이디는 duddn1202 통일되게 쓰고있습니다 죽을때까지 아이디는 적어놓지 않아도 잊어버릴일이 없어요 '왜냐구요'…duddn1202 (48)in zzan • 5 years ago아이디 자랑내 아이디는 duddn1202이다 뭐 영어는 뭐아냐구요 영어 저모릅니다 컴퓨터 처음접할때 지인이 영어로해야한다고해서 생각하다 한것이 지금까지 쓰고있습니다 하고나서 지금까지사용하다보니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무슨싸이트던지 제아이디는 duddn1202 통일되게 쓰고있습니다 죽을때까지 아이디는 적어놓지 않아도 잊어버릴일이 없어요 '왜냐구요'…duddn1202 (48)in zzan • 5 years ago부동산 껍데기 아줌마우연히 집을 하나사달라는 아줌마를만났다. 다른 부동산 을 놀러갔다. 저녁을 같이먹고 노래방도 가고 그부동산에서 몇 번 마주치기도했던 아줌마다 저녁에 반주로 소주한잔을 먹고 오는데 누군가 부르는 소리가 나 옆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그아줌마다. 지인들과 술한잔 하다가 밖에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다 나를 본 보양이다. ‘어 안녕하세요’ 하고…duddn1202 (48)in zzan • 5 years ago3탄. '아빠 나 깡패될거야'자리에서 재빨리 일어나 양복주머니 자동차 키를 찿으니 차 키가 없더군요. 아뿔사, 뭐 빤한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인즉은 차 사고를 내고 차는 길거리에 놔두고 도망을 가버렸는데....이하 생략합니다. 머릿속이 하얗게 빈 듯 합니다. 이놈을 그냥 어떻게 할까요?아들한데 전화해 보니 전화가 될 리가 없지요. 이놈은 사고를 치고 나면 내가 어느 정도…duddn1202 (48)in zzan • 5 years agono.2 아빠 나 깡패될거야!no.2 “돈은 어디서 나서 한 거냐?” “설날에 세배돈 받아 모은 걸로......” 어휴, 정말 기가 찰 노릇이지요. 이젠 정말 하다하다 별짓을 다하는구나. 이놈이 진짜 뭐가 되려고 이러는지 한숨만 푹푹 쉬어지는 판국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한숨을 쉬고 한탄한들 이미 새겨버린 문신이네요.... 한바탕 소란을 피우고 잊혀질 무렵 경찰서에서…duddn1202 (48)in zzan • 5 years ago"아빠 나 깡패될거야"no.1 “아빠 나 깡패될거야” 저녁을 먹고 있는데 중학교 1학년에 다니는 아들녀석이 학교에서 돌아 와 가방을 내던지며 던진 말이다. “왜, 인석아?” 하고 물으니, 사연인 즉 자기친구네 아빠는 깡패대장인데 “아빠, 용돈 줘” 하고 손을 내밀 때마다 20만~30만씩 착착 준답니다. 친구아빠가 진짜로 깡패대장인 것은 알 수 없지만 용돈이 깡패대장이…duddn1202 (48)in zzan • 6 years ago음주운전수십여년 전의 일이지요 바야흐로, 탹지개발이 시작된 변두리 마을 아침이슬은 굴삭기의 굉음에 파르르 떨며 또르르 감춰 둔 두 눈물 주주룩 흘리고 하굣 길, 출근 길 나홀로 콧노래에 후렴을 넣으며 장단을 맟춰주던 새들도 산들산들 어깨를 부비며 춤바람 덩실덩실 푸른 흥을 돋우던 나무도 풀도 커다란 바가지에 푹푹 퍼 담겨 도라꾸에…duddn1202 (48)in zzan • 6 years ago짱초보 가입인사올립니다.지인의 강력한 권유로 스팀짱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일단은 글쓰기부터 시작하라고 재촉하여 이렇게 시작합니다. 스팀짱 초보 일단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