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2018년 제주여행 마지막 이야기이번 제주여행의 마지막날은 아침 비행기를 이용해 서울로 올라가는 일정이라 특별한 일정이 없다. 아침일찍일어나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5시 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우진해장국에 가서 고사리육개장을 먹기로 했다. 우진해장국은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고사리육개장 맛집으로 이번 여행중 알게된 사실 하나. 백종원님의 맛집 추천과 내 입맛과는 안맞을 가능성이…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2018년 제주여행 네번째 이야기오늘은 오전 10시 부터 제주시에서 스쿠버다이빙 관련 교육이 있는 관계로 아침일찍일어나 숙소 체크아웃 준비를 했다. 교육 시작은 오전 10시부터지만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목적중 하나!! 어머니가 드시고 싶다던 갈치조림을 맛있게 하는 집을 가기위해 조금 더 일찍 숙소를 나섰다. 오늘 방문하기로한 갈치조림 맛집은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고객식당…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2018년 제주여행 세번째 이야기전날 부모님과 함께한 제주여행에서 사려니 숲길을 제외한 나머지 2개의 먹방은 실패한 관계로 오늘은 머물고 있는 숙소의 호스트가 제주도 토박이 친구에게 전달받은 제주민들이 자주가는 맛집으로 돌아다니려고 마음을 먹었다. 일단 일요일 아침인 관계로 보통 일요일 아침과 같이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느즈막 눈을 떠서 시간을보니 9시 30분~ 동남아…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2018년 제주여행 두번째 이야기여행의 둘째날이 밝았다. 아기자기 했던 숙소의 아침은 말그대로 아기자기했었고 부모님은 아침일찍 일어나 전날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서 사온 과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시고 숙소에 딸려있는 감귤밭을 산책하고 돌아오셨다. 전날 옆방에 들어온 손님은 새벽일찍 한라산 등반을 위해 길을 나섰다고 하고 어제 하룻밤 숙박을 하고 떠났다고 하셨다. 여행객…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2018년 제주여행 첫번째 이야기새벽 6시 40분 이스타항공편을 예약한 나는 새벽 4시에 기상을 하여 여행 떠날 준비를 시작했다. 어머니는 새벽3시 일어나서 씻고 준비를 하고계셨고 나는 어제 새벽까지 잠이 들지못해 수면유도제를 반알 먹고자서 일어나서 그런지 머리가 띵한게 편하지않았지만 간단하게 씻고 어제 저녁에 준비해놓은 옷을 입고 짐을 챙겨나갔다. 새벽일찍 출발이고 집이 살짝…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2018년 7월 제주여행 Intro동남아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살펴보다 한국에서 스쿠버다이빙 강사로 활동을 하기위해서 연압법에 의거 연안채험활동 안전교육이라는 것을 받아야한다는 것이 기억이나 교육일정을 확인해보니 다른 지역은 모두 인원미달로 교육이 불가능할 상황이고 제주도에서 하는 교육이 딱 내가 참여하면 최소교육인원이 확보되어 교육이 가능한…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부모님과 함께하는 방콕 3일차부모님과 함께하는 방콕 3일차 오전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전날 저녁에 집앞 노점에서 사온 과일과 세븐일레븐에서 사온 샌드위치로 아침을 간단히 때우고 부모님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나는 30층에 마련되어있는 미팅룸에 가서 중국에서 올 전화를 기다렸다. 어제 아유타에에서 많이 걸어서 피곤하신지 부모님은 오전에 숙소에서 쉬는걸…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부모님과 함께하는 방콕 2일차"설렌다 Me Likey Likey Likey Me Likey Likey Likey 두근두근두근 Heart Heart~~" 부모님과 함께하는 방콕 2일차 새벽 5시 내 휴대폰에서 경쾌한 알람소리가 울렸다~ 마치 부모님과 나의 마음을 노래하듯 알람소리는 트와이스의 Likey가 설정되어 있었다.. 참 글쓰다 느낀거지만.. 어떻게 시기에 딱떨어지는 저…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부모님과 함께하는 방콕 1일차오후 5시 타이페이를 경유하여 방콕에 도착하는 타이항공 TG635편의 탑승이 시작되었다. 체크인 카운터의 직원의 배려로 부모님과 나는 중간 화장실 바로 앞자리에 앉게 되었다. 비상구 좌석에 비하면 많이 편한 자리는 아니지만 일반자리에 비해 화장실 바로 앞좌석은 뒷자석을 신경쓸 필요없이 자유롭게 좌석을 뒤로 조정 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부모님과 함께하는 방콕 1일차 공항2018년 2월 4일 드디어 부모님과의 첫번째 해외 여행의 날이 밝았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첫 해외 여행을 기대하는 듯 설레여 보였고 나는 혼자하는 여행이 아닌 부모님을 모시고 하는 여행의 부담감에 살짝 긴장 되었다. 부모님과 나는 옷 차림을 가볍게 하고 공항을 가기로 했다. 어차피 태국은 따뜻한 날이 계속될꺼라 예상되고 집에서 공항까지는…feelangel (38)in kr-travel • 6 years ago부모님과 함깨하는 방콕여행 Intro2018년 2월 지난 7년간 다닌 회사를 퇴사하며 제일 먼저 계획한 일이 부모님과의 해외 여행이었다. 작년 10월 아버지의 환갑도 환갑이지만 지금까지 해외여행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모님께 드리는 자그마한 퇴사 선물. 아버지 어머니는 지금까지 내가 일하고 있던 중국 상하이와 쑤저우를 제외하면 한국 밖으로 여행을 나가본적이 없다. 일단 여러가지를…feelangel (38)in kr-newbie • 6 years ago안녕하세요 저는 서하라고 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Ed라고 합니다. (@feelangel) 스킨스쿠버를 사랑하고 인문학 그리고 역사 책 읽기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포스팅하는 글의 대부분이 스킨스쿠버를 하면서 생긴 애피소드나 최근에 읽은 책들에 대한 감상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다 발견한 맛집들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여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스팀잇은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