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보드게임]모노폴리안녕하세요. 불량주부 @firstqueen1019입니다. 평일엔 티비를 보지않고 주말만 티비를 허락하고 있어요. 물론 평일 일과를 충실히 수행하고나면 약간의 게임은 허락하고는 있습니다. 거실에 티비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책을 많이 읽고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었고 어렵지 않게 초등 6년여를 보내고 있는 요즘 핸드폰이란 녀석이 자꾸 영역침범을 하더라구요…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베이킹]옥수수 스콘 만들기안녕하세요. 불량주부 @firstqueen1019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니 베란다에 위치한 오븐도 이제 살살 가동할맛이 납니다~ 오늘은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옥수수로 스콘을 만들어볼께요. 재료는 강력분 100g 중력분 100g (강력분 100g 박력분 100g) 둘중 어떤걸루 해도 좋아요. 박력분으로 했을땐 좀더…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요리] 삼각김밥만들기😁안녕하세요. 불량주부 @firstqueen1019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간식이자 저녁을 겸한 삼각김밥을 만들어보았어요. 한참 먹성좋은 큰아들이 친구랑 삼각김밥을 편의점에서 하나씩 사먹고는 장염이 크게 와서 입원까지 간적이 있었더랬어요. 친구는 다행히도 약먹고 호전이 되었는데 큰애는 좀 심각했네요 ㅜㅜ. 편의점 음식을 믿지 못하는건 아니구요.…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아무렇게나 부대찌개~~안녕하세요. 불량주부 @firstqueen1019입니다. 갑자기 손님이 온다는 기별이 왔어요😲 장봐온것두 없고 ㅡㅡ 냉장고를 마구마구 뒤졌어요. 반찬은 이미 글렀구 근사해보이는 찌개가 하나 필요했답니다. 캠핑용 후랑크소세지와 샌드위치용 햄이 보이네요. 두부와 버섯은 늘 떨어지지않고 있어서 그나마 있는재료로 급 담아내어봅니다. 부대찌개의…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요리]단호박스프안녕하세요 불량주부 @firstqueen1019입니다^^ 오늘은 비오는날 따스한 스프 한그릇이 생각나서 마트에서 단호박 두덩이를 사왔어요. 하나에 2500원정도 하더라구요~ 단단한 껍질을 벗겨내느라 채칼을 쓰는데두 여차하믄 손이 베이고 .. 일단은 반쪼개는것두 제힘으론 너무 버거워서 ㅡㅡ 그런데 전지렌지에 5분가량 돌려주면 벗겨내기 쉽다고해요.…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한양대학교 건강식단 관련세미나차칸동생이 한양대학교 건강식단관련 세미나를 다녀와서 저에게 보내준 메모들이에요. 체력저질 병약한 언니가 생각났다하네요😂 하루 아프고 하루 건강한사람이 저맞나봅니다. ㅎㅎㅎㅎㅎ 환우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암이나 질병에 걸리지 않는 면역력 높이는 생활 방법이라고합니다. 가족들이랑 주변에 건강땜에 힘든 사람들이랑 공유하려고 동생이 메모를…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호빵 수세미를 뜨다😁뜨개질 잘하는 지인에게 수세미 뜨는법을 배워서 겨울내내 뜨고 또뜨고 했답니다. 별모양도 뜨고 꽃모양도 떠보았지만 요 뱅글뱅글 롤리팝이 젤루 이쁜거같아요. 그레이랑 조합했더니 아주 그냥 고급짐이 말도 못하게 묻어나네요^^ 한번 잡았다하믄 잡념이 들사이도 없이 계속 눈알만 데굴데굴 손꾸락만 왔다갔다 몇개씩 헤치우고요. 새벽에 잠안자고…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오크밸리 만이천원^^정말루 스키 시즌의 마지막이에요. 세상에나 장비렌탈 더하기 리프트권이 만이처넌 밖에 안해요. 끝은 끝인가봅니다. 4식구 다해도 48,000 😆 오크밸리까지 단숨에 날아갔어요^^ 하지만 따스한 날씨에 눈은 녹아 없어졌고 저흰 얼음스키를 타고 왔네요😲 얼음이 드러난 거친 슬로프의 바닥땜시 스키가 드드드드 이러고 내려갑니다 의도치…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오래전 리폼😄손으로 하는 작업은 죄다 좋아하는 아짐입니다. 베이킹도 좋아하고 재봉도 좋아하고 목공도 좋아하는 장르중에 하나에요~~ 오래전 분리수거하러 아파트 재활용장에 내려 갔다가 한샘장을 발견했어요^^ 궁상버젼 또 발동되가꼬😅 경비아자씨 도움받고 집으로 겨우겨우 😫 item일단 베란다에 두고 어떻게 할지 몇날며칠 고민에…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김치전낮에 아이들 점심 차려주고는 짬을 내어 머핀을 한가득 구웠답니다. 종일 밀가루와 씨름하고도 오후 5시에 김치전이 왤케 먹고싶던지요. 후다닥 묵은지 쫑쫑 썰고 오징어도 썰고 양파 대파 한가득넣고 쉐키쉐키 🤣 손큰 아짐 아닌데 먹고 싶은 욕구가 강했던건지 양이 너무 많아졌어요. 집에서 15분거리 머핀 챙기고 김치전반죽을 통에 담아…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짜파게티 파뤼겨울방학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다시 봄방학이 시작되었어요. 매일매일 끼니 걱정인 엄마는 인터넷의 바다에서 헤엄치다 또하나 건졌어요. 이런걸 연구하는 사람 참 대단합니다👍 눈도 맛도 즐거울 짜파파뤼를 해주었습니다. 제목은 엄마아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막막 뜯어먹지못합니다. 하지만 배고픔은 그 마음을 막지못했어요 😱…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치매예방에 좋은 초석잠이모가 설연휴에 초석잠과 돼지감자를 가져다주셨어요. 돼지감자는 여러번 접했지만 초석잠은 이름도 생소하고 누에를 닮아 조큼 징그럽습니다. 찾아보니 초석잠은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라고해요. 차로도 마시는데 일일이 잘라 말려야해서 귀찮으니 패스해봅니다😂 생으로 샐러드를 해서 먹기도 하고 꿀에 절여 정과로도 먹는다고하는데 . 남편이…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매생이 요리~~지인에게 선물받은 매생이. 김처럼 낱개로 세척까지 되어있어 물에 불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일단 물에 불려 놓았어요. 매생이 요리를 해본적 없는 저는 아이들과 함께 먹기위해 계란말이로 해보았어요. 계란말이용이라 체에 받쳐 물기를 쫘악 빼줍니다. 은은한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예쁘게 썰어 접시에 담아놓으니 영양이 한가득…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오크밸리지난주 생일이었던 둘째아이의 선물로 스키장에 데려가기로 했었는데 집안의 부고로 그만 약속을 지키지못했더랬어요. 1주일이 지난 오늘 그 약속을 지키려 연휴 하루 일찍 올라와 오크밸리를 다녀왔어요. 연휴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있더라구요. 신혼초 잠시탔던 보드가 살짜쿵 욕심이 났지만 이제 몸사릴 나이가 된터라 ㅋㅋ 다같이 스키로~~~ 일단…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해운대 장산 성불사1주일전 돌아가신 시외숙모님의 49제의 첫제가 있었던 설날이었습니다. 살아생전 불교를 믿으셨던 외숙모님을 기리기 위해 이른 설날아침 해운대 장산 성불사에 온가족이 모였답니다. 첫 제가 공교롭게도 설이랑 겹치어 절엔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불교는 아니지만 종교를 떠나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 정성들여 기도하였습니다. 해운대 성불사는…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살아생전에~갑자기 날아든 부고. 1층 빈소와 2층 접객실을 오르는 계단에 걸려있던 액자. 볼때마다 마음이 아려오던. 비단 부모뿐이겠습니까 부모 형제자매 친구 지인 모두이겠지요. 내 옆에 존재할때 그 소중함을 꼭 표현하시길바래요. 상주가 아직은 어린 외동딸였기에 사촌오빠들이 모두 상주가 되어주었답니다. 홀로 남겨진 어린 아가씨이기에 맘이 더더…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부산가는길일찌감치 밥을 먹고 대출했던 도서를 반납하러 둘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집에 두고 오랜만에 둘만의 외출에 도서관이라도 즐겁기만 하네요. 도서를 반납하고 그냥 돌아가기 아쉬워 먼길돌아 빵공장에 들러 무료컵휘를 호로록 거립니다. 히힛 아이들이 없어 그런지 더더욱 꿀맛입니다. 저녁엔 아이들과 함께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 바이올린연주회를 보러가기로…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원목애견침대 넘 이뻐요~멕시코가 고향인 저희집 반려견 치와와 루이는 추위를 너무 타요~~ 이불을 이중삼중으로 깔고 전기요를 깔아준 덕분에 따스하게 지낼순 있지만 청소가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녔어요. 엄마는 개털알러지가 심한뇨자입니다. 청소를 자주자주 해주어야 하는데 바닥과 맞닿은 틈엔 먼지며 털이며 ㅡㅡ쉽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집을 하나 새로 마련했어요.…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냥이를 잃어버린 아파트 방송1시쯤 아파트 방송이 나왔어요. 어느집에서 고냥이를 잃어버렸다구요. 12시 반쯤 나간걸루 말씀하시니 멀리가지 못했을꺼 같아서 일단 아파트 안이라도 찾아보자싶은맘에 내려가보았습니다. 그나마도 많이 풀린 날씨에 다행이란 생각이 들지만 묘주는 안절부절이겠지요. 시끄러워 방송을 잘 못들은탓에 냥이 인상착의는 듣질 못하고요. 집안에 있다가 갑자기 나갔으니…firstqueen1019 (51)in kr • 7 years ago영화 마션~저녁시간 아이들을 챙긴후 게임 시간을 마련해주고 살짝 운동을 나왔답니다. 가볍게 몸을 데워주려고 러닝머신에 몸을 실었습니다. 채널을 돌리다보니 영화 마션을 하고 있네요. 영화계의 엄친아 ^^ 맷 데이먼 너무 좋아하구요. 굿윌 헌팅도 재미나게 보았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게된 마션에 푹 빠져선 초보운동인은 러닝머신에서 내려오지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