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fj1 (69)in steemzzang • yesterday숲속의 찻집비온뒤의 네 모습 신선하다 바람의 향기도 신선하고 숲 내음도 신선하고 네 속에 들어가면 커피 맛도 신선하겠지? 신선한 푸르름이 좋다.fj1 (69)in steemzzang • 2 days ago난, 내가 예쁘다이렇게 예쁘던 시절 다 가고 이렇게 또, 다른 내 모습 그래도 난, 내가 예쁘다 늙어도 젊어도 나는 나니까......fj1 (69)in steemzzang • 3 days ago만데빌라붉은 색과 짙은 초록잎이 우리나라 의 동백 을 닮았다고 동백 자스민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만데빌라 이렇게 더운데 방글방글 웃는 너희들 너무 예쁘다. 2024년 7월 1일fj1 (69)in steemzzang • 4 days ago할머니의 텃밭폭우가 쏟아진다 는 일기예보를 들으셨나 보다 상추도 뜯고 비바람에 넘어질세라 가짓대도 세워주신다 빨리 데려가주세요~ 방글방글 웃는 청겨자, 쑥갓 푸르름이 예쁘다.fj1 (69)in steemzzang • 5 days ago장미의 기도 / 김택성그대 그리워하다 목이 길어져 기린이 되었다 혼자 헤메는 밤길 나무 푸른 잎은 그리움에 온몸을 떨고 있다 장미는 온몸을 붉게 태워 기도를 올리고 있다 나는 무엇을 태울 것인가?fj1 (69)in steemzzang • 6 days ago🥒자박자박 오이김치 새콤새콤 잘 익으면 아삭아삭 맛나게 먹어요 직접 농사지어 먹는 먹거리 넘나 신선해요 가끔은 나눔도 하구요.fj1 (69)in steemzzang • 7 days ago맨드라미한 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도 자라는 것이 다른것처럼 너희들도 그렇구나 큰 녀석은 큰대로 작은 녀석은 작은대로 예쁘다 어서어서 쑥쑥 자라서 큰, 벼슬 달아야지~ ?fj1 (69)in steemzzang • 8 days ago제철 음식 수박마트가 아니라도 주문만 하면 이렇게 포장해서 바로 배송해 주시니까 넘나 편하고 요렇게 잘 익은 🍉 통에 담아놓고 한 쪽씩 꺼내 먹어요 당도, 최고 수분, 최고 이것이 바로 꿀맛 아닐까요?fj1 (69)in steemzzang • 9 days ago개성 시대 ?가발보다 꽃핀이 눈에 띤다 얼마나 정성들여 꽂았을까 연세도 꽤 되는듯 한데 예쁘게 하고 싶으셨는지 가발위에 꽂으신 꽃 핀이 눈에 확,들어온다 이것도 패션인가...fj1 (69)in steemzzang • 10 days ago감자이야기하지가 지난 요즘 분이 포슬포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 넘나 맛있어요 감자볶음 감자조림 무얼 만들어도 맛있는 감자 매일 먹어도 또 먹고 싶은감자......fj1 (69)in steemzzang • 11 days ago채송화비 온 뒤의 채송화 방글방글 넘나 귀여워요 햇볕이 쨍쨍 뜨거워도 방글방글 힘이 넘쳐요 누구에게나 방글방글 반갑게 인사해요 천진난만 한 꽃망울 사랑스러워요 채송화 꽃말: 가련함,순진,천진난만fj1 (69)in steemzzang • 12 days ago살구나무옆집 살구나무가 담장을 넘어왔네요 어린시절엔 누구네 할것없이 마음대로 따먹었는데...... 살구가 얼마나 좋으면 집에 살구나무 한 그루만 있어도 병원 갈 일이 없다는 말이 있을만큼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살구나무... 넘나 먹음직스러워요.fj1 (69)in steemzzang • 13 days ago하지감자이른 봄에 심어서 6월에캐는 하지감자 6월21일 오늘이 하지랍니다 고구마 처럼 보이지만 고구마가 아닌 빠알간 감자랍니다 오이물김치 와 함께먹으니 이것이 바로 꿀맛입니다 이렇게 먹을 수 있기까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드립니다 .fj1 (69)in steemzzang • 14 days ago그믈새싹이 나오면 자라기도 전에 비둘기가 다 쪼아먹어서 다시 심기를 반복하다 생각해내신 모양이다 AI가 도래한 지금 농사법도 가지가지 콩농사 참 어렵다.fj1 (69)in steemzzang • 16 days ago함께라서 행복해요십시일반으로 차려진 밥상 넘나 훌륭하다 약속도없이 하나씩 가져왔는데 겹치는것 하나없이 모두가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함께 하면 무서울 것 없는 천하무적이 된다 파트너를 성공시켜야 나도 성공 할 수있는 애터미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이 보다 행복하다 라는 유치환 시인의 행복이란 시가 생각나는 정말…fj1 (69)in steemzzang • 17 days ago수국소나무 숲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수국 가족들 이름도 제각각 다 기억할 수 없지만 곱게 도 피었구나 방글방글 방긋방긋 넘나 아름답다.fj1 (69)in steemzzang • 18 days ago빨간 장미 / 김 도 형변한 건 장미꽃 색이 아니라 내 마음뿐이었다 땅거미 진 거리에 긴 그림자 하나 우뚝 세워놓고 나를 유혹하는 흑장미의 진실을 아침 해가 뜨고 나서아 알았다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좋고 싫음에 따라 나는 나를 자주 속였고 나는 늘 나에게 속았다 마음 또한 영원한 것이 아니다 계절처럼 변하고 다시 피는…fj1 (69)in steemzzang • 19 days ago추억어린날 깡충깡충 뛰어 건너던 돌다리 노인되어 꾸물꾸물 건넌다 유치원에서 노치원까지 평생을 함께하는 고향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 옛 이야기로 꽃 피운다 행복한 시간이다.fj1 (69)in steemzzang • 20 days ago거리의 악사비가 오나 눈이 오나 공연을 멈추지 않아요 음악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니까요.fj1 (69)in steemzzang • 21 days ago노랑 백합나리처음엔 네가 누구일까 궁금했다 요렇게 씩씩하게 자라더니 이렇게 예쁜 꽃, 노랑 나리 였구나 잘 자라줘서 고맙고 어여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