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flaneur100009 (52)in kr • 6 years ago책리뷰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 필립 K 딕이번 책은 SF계의 거장 필립. K.딕의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입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소설인데..전 안봤습니다. ㅋㅋㅋ 전에도 스팀잇에 올렸지만 소설이 영화화 된 작품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서요 ㅠㅠㅋ 이 책의 제목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는 중의적인 의미로 쓰였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안드로이드는…flaneur100009 (52)in kr • 6 years ago책리뷰 죽음이란 무엇인가 - 셸리 케이건이 책은 셸리 케이건이 예일대에서 한 학기동안 강의한 내용을 담은 내용입니다. (이 강의를 들은 예일대생들의 명복을...) 이 책을 완벽히 이해하신 분이 있다면...예일대 입학을 추천드립니다?ㅋㅋㅋㅋ 이 책은 죽음을 말하기 전에 인간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인간이란 육체만으로 이루어진 존재인가(일원론) 아니면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진…flaneur100009 (52)in kr • 6 years ago책리뷰 지리의 힘 - 팀 마샬이번에 소개할 책은 팀 마샬 저자의 책 지리의 힘 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독서모임의 한 분이 이동진의 빨간책방을 다녀온 이후 이 책을 모임책으로 추천하셔서 입니다.(최근에 팟캐스트에도 올라왔더군요ㅋㅋㅋ) 아마 이 책이 선정되지 않았다면...읽을 일이 있었을까 싶은 책이네요 ㅋㅋㅋㅋ 이 책의 이미지? 느낌?을 표현하자면 친절한…flaneur100009 (52)in kr • 6 years ago책리뷰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 무라카미 하루키이번 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열여덟 편의 짧은 소설(같은 것)들의 모음집인 4월의 어느 맑은 아침에 100퍼센트의 여자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입니다. ...뭔가 제목이 요즘 유행하는 라노벨 스럽네요 ㅋㅋㅋㅋㅋ 여기서 소설 같다는 얘기는 작가의 말에 적혀 있는 내용으로 1981년 4월부터 1983년 3월까지 작은 잡지에 연재했던 내용들의…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정말 간만에 스팀잇에 들어온 거 같습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ㅋㅋ 간만에 스팀잇 로그인 해서 보니 글 쓴지 8개월이나 되었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글을 안쓸진 몰랐는데 어쩌다보니...크흠;;; 그 동안 책..은 많이 안읽고 만화보고 애니보고 뒹굴뒹굴 그렇게 지냈습니다. 물론 회사도 아직 다니고 있고요 ㅋㅋ 그 동안…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책리뷰 좀머 씨 이야기 - 파트리크 쥐스킨트이번 책은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소설 좀머 씨 이야기입니다. 저한테는 향수 의 작가로서 기억에 남는 작가인데요 유명한 책인데 이 책의 저자가 파트리크 쥐스킨트 였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ㅋㅋㅋㅋ 사실 이 책은 저한테는 좀 어려운 책이었습니다. 단편?...단편이 몇 장 정도가 단편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짧은 소설의 경우 상징적 요소들이 좀…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공간박스를 joriphaeboja~! returns예전에 조립했었던 공간박스는 곰팡이의 숙주가 되어 저와 끝까지 함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ㅠㅠ ( 산지 두달만에...ㅠㅠ 이렇게 헤어질 아이가 아니었는데 ㅠㅠ 그렇게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잠깐이나마 함께 했던 공간박스를 잊지 못해 그렇게 새로운 아이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무려 18개!!!! 전에보다 두개…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습관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러분...(feat.혼자 있는 시간의 힘)점점 스팀잇에 들어오는 시간이 줄고 있네요 ㅠㅠ 그 계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곰팡이사태 이후로 잘 안들어오게 된 거 같습니다 ㅠㅠ 그 때야 뭐 집 알아보러 다니고 집은 갈수록 엉망이 되고 하며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하기 힘들었다곤 하지만 지금은 다 정리가 됐는데...ㅠㅠ 뭔가 스팀잇에 소홀해진 느낌입니다.…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갱원도에 다녀왔습니다이번 주말에 갱원도를 다녀왔습니다. 컴터를 안챙겨가서 스팀잇을 못했네요... ..사실 챙겨갔다해도 못했을 거 같지만요 ㅋㅋㅋㅋ 저번 주 가족이 갑자기 갱원도에 가자고 해서 급 다녀오게 됐는데요 여행 자체도 간만인지라 그동안 먼지 쌓인 카메라도 들고 갔지만!! ㅠㅠ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네요 아쉽..ㅠㅠ 그래도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식곤증이 또....어제는 퇴근 후 저녁먹은 다음에 잠깐 누워있을까 하자마자 바로 잠들어버렸네요 누가 내 머리에 스위치를 달아놨나..ㅠㅠ 8시 즈음에 잠들었다가 11시 30분에 깨버렸습니다;;; 어설프게 잠들었더니ㅠㅠ뭔가 찌뿌둥.... 그래서 식곤증은 왜 오는걸까 해서 찾아봤습니다. 일단 단어의 뜻을 찾아보니 식곤증 食困症 음식을 먹고 나서 몸이…resteemedsoosoo (76)in kr • 7 years ago[링크/문화] "도서" 5차 (update. 17.08.25) (102권)[링크/문화] "도서" 4차 (update. 17.08.16) (89권) 이 끝났습니다. 5차로 시작하면서 리스트는 버젼업을 했습니다. 원래 이 목록 포스팅이 추구했던 본연의 목표에 대해 고민을 좀 해 봤습니다. 이 링크는 물론 추가/수정이 계속 이루어지기는 하겠지만, 어떻게 하면 이미 본 사람에게도 지속적으로 유용할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내가 이 책을 안했다고????(feat.자기앞의 생)오늘은 뭘쓸까...고민을 하며 책을 뒤져봤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보다시피....어느 책이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뭐....기억나는 책도 거의 없지만요 ㅠㅠ 그래도 나름 뒤적거리다가 에버노트를 한번 봤는데 자기 앞의 생이 있네요~~!!...근데 이거 스팀잇에 올리지 않았던가? 하면서 봤는데 잉??????없네요???왜…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결국...밥심입니다.(feat. 고령화가족)오늘은 여기 이사 후 처음으로 밥을 해먹었습니다.ㅋㅋㅋ 이사 후 나름의 집들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ㅋㅋ 이사 도와준 친구들과 맥주 먹고...맥주 남아서 맥주먹고... 힘들고 피로가 안풀려서 맥주먹고..다음날 쉬니까 먹고... 하다보니 뭐 거의 술만 먹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띄엄띄엄 밥도 사먹고 했습니다.ㅋㅋㅋㅋ 근처에 한솥이…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오랜만에 스팀잇하네요 ㅋㅋ스팀잇에 글 쓴게 벌써 11일이나 되어 버렸네요 ㅠㅠ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 저는 이사 무사히 마치고 집도 어느정도 정리가 됐네요 아직 사야 될 게 좀 남았지만요 ㅋㅋㅋ 뒹굴거림의 완성인 침대를 빨리 사야 될텐데..ㅋㅋㅋㅋ 이사도 무사히 끝내고 곰팡이 피었던 이불이며 옷들도 무사히 잘 수습했습니다 ㅋㅋㅋㅋ…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soosoo님께서 스팀달러를 주셨어요~그리고 일상얘기 잠깐!ㅋㅋ@soosoo님께서 스팀달러를 주셨습니다. @soosoo님께서 쓰신 글 통해서 내용 확인이 가능하십니다.(soosoo님 글에 보팅!!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어제 잠들기 전 알람이 떴는데 평소 알람확인을 좀 안하기도 했고...(죄송합니다 ㅠㅠ) 알람 떠서 봤는데 무슨 알람인지 몰라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알고보니 예전에도…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대단원의 막(오늘 계약했습니다!!)죽지 않는 언데드 같은 곰팡이로부터 도망가기 프로젝트!! 언데드를 처단해줄 일리단 같은 집주인을 소환후 도망가기!! (살리단님이 일리계신다!!!!!!) 그 동안...한...3주?(글쓰기 전부터 알아봤으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많이 지쳤고... 그 대단원의 막을 지을 때가 이제야 왔네요 ㅠㅠ(감동) 오늘 계약하고 왔습니다. 사실…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30시간만에 먹는 끼니저는 보통 아침을 잘 안먹습니다. 아침에 밥먹을 시간에 좀 더 자자는 주의기도 하고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걸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엄청 허기졌을 때 폭식!!을 좋아하죠 ㅠㅠ;;;안좋은건데 말이죠 ㅋㅋㅋ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침은 건너뛰고...점심은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집에서 주로 먹는 편인데 어제는 집 알아보러 여기저기…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의도치 않게 받은 빅엿!!...마음에 들었던 그 집이 날라갔습니다. 대출 알아보고 계약하는 그 날 지금 살고 계시는 분이 갑자기 재계약을 하신다고 하여... 뭐 지방에 내려가시기로 했는데 일이 잘 안풀려서 안나가게 됐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순 없지만 아주 변화구로 꽉 찬 빅엿!!을 선물 받았습니다. ㅠㅠ큽... 그 이후로 집을 알아보고…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빚을 갚았습니다~!~!~!ㅋㅋㅋㅋㅋ오늘은 작년 대출 받은지 딱 1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몇 달 전부터 연장할거냐로 몇 번을 물어보는데 과감히 상환하겠다!!! 못을 박았었죠 ㅋㅋㅋ ...그리고 떨어진 코인......ㅠㅠ 음...연장을 해볼까? 했었는데 했던 말도 있고...ㅠㅠ집안의 압박도 조금...;;;; 결국 갚게 되었습니다. 대출금이 크진 않았습니다.…flaneur100009 (52)in kr • 7 years ago팡이와의 전쟁 그리고 일상오늘은 그래도 어제완 달리 집에서 팡이 냄새가 진동을 하진 않네요 역시 보일러를 튼건 곰팡이를 위한 일이었던 걸까요 ㅠㅠㅋㅋㅋㅋ 일단 오늘은 세탁기로 돌릴 수 있는 옷들을 빨았습니다. 세탁기로 힘든 옷이나 이불들은 세탁소에 맡겨야겠네요ㅠㅠ 세탁비의 압박이 클 듯 합니다;;;;;; 공간박스들은...팡이가 피지 않은 것들은 남겨두고 나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