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한소녀의 슬픈 사랑이야기..음식점 문이 열리더니 여덟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눈에도, 걸인임을 짐작 할수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완전히 코을 찔렀다. 주인아저씨는 그자리에 일어나 그들을 향해서 소리쳤다. "이봐요! 아직 개시도 못했으니까! 담에와요" 아이는 아무 말없이 앞못보는…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실제있엇던일입니다..자세히는 생각안나지만.. 제가읽엇던 감동적인글중에 하나입니다 중복이라도 . 봐주세요^^;; 좋은글 을 올리고싶음마음에 이글은실제로 있었던일입니다 어떤 나라에 버스기사가 직업인 사람이 한명있었었죠 그리고.. 그날도 버스기사는 버스를 몰고 손님들을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일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 버스기사는 브레이크가 들지않는다는…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모습시장통 작은 분식점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 후두둑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소나기였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나도 두 시간이 지나도 그치기는커녕 빗발이 점점 더 굵어지자 어머니는 서둘러 가게를 정리한 뒤 큰길로 나와 우산 두 개를 샀습니다. 그 길로 딸이…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제 형이 좀아퍼요어느날 희귀한 혈액형을 가진 아이가 수술을 하기위해 ..수술실로들어갔습니다.. 하지만 .. 피가 모잘라 생명이 위독해지게 되었고 , 급히 수소문했지만 .. 구할수 없었습니다. 그아이 동생이 같은혈액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워낙 시간이 촉박한지라 그아이에게서 혈액을 얻고자했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애야 지금 형이 몹시…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JK 김동욱의 말제가 고등학교때 있었 던 일이예요 고등학생때는 제가 말썽을 정말 많이 부렸어요 저희 어머니는 저 때문에 매일 우셨어요. 하루는 저희 아버지가 저를 데리고 지하실에 내려가는 거예요 속으로 생각 했죠 아...혼내실라고 날 이리로 데리고 왔구나 그런데 아버지는 제 생각과는 달랐어요 아버지가 이러셨죠.. 너가 말썽피는건 좋은데…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세계를 감동 시킨 한 장의 사진과 글잭 캘리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입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습니다.…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반쪽 동그라미의 이야기♤반쪽 동그리미의 이야기... 반쪽씩 붙여져 하나가된 동그라미가 있었습니다. 그 둘은 어디를 가든지 늘 함께 였습니다. 하지만 반쪽 하나가 어느센가실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난 여행을 하고 싶어... 언제까지나 늘 이렇게 사는 건 결코 행복한 게 아냐!" 남은 반쪽은 차마 붙잡을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바라보고만 있었죠 곧…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두 연인한 연인이 있었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둘은 그렇게 서로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둘은 그 해 겨울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해 크리스마스파티중 남자가 갑자기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서.... 둘은 절망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는 뇌에 악성종양이 생겨 얼마 살 수 없을거라는...…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그 남자, 그 여자...그 남자 남자들한테 괜히 이런거 있잖아요 카리스마니 어쩌니 하는거요 솔직히 누가 옆에 있을때 여자친구한테 계속 전화하고 그러면 꼴불견처럼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몰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문자를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한글자로 된 문장, "응" 을 시작으로 한글자씩 늘려갔죠 비록 짧은 단어지만 얼마나 힘들게 보내는지 그녀도 잘 알고 있었을…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거울한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여학생이 있었어 그러던 어느 화이트데이날 그 남학생이 그 여학생에게 이쁜 사탕상자를 건네주며 복도끝에 있는 여학생에게 전해달라고 했지 그 여학생은 슬펐지만 그 남학생을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에 부탁을 들어주지 않을 수가 없었어 그래서 , 그 여학생은 사탕상자를 가지고 복도 끝으로 갔지 그리고 그 복도끝 그곳에는…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오빠의 미역국다섯 살 터울인 오빠와 나는 다른 집 남매들보다 유난히 사이가 좋다. 우리는 집이 시골이라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 자취를 했는데, 오빠와 살다 보니 자연스레 부엌일과 빨래는 늘 내 몫이었다. 그것이 가끔은 짜증나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칠년 전 내 생일날을 떠올리며 살며시 미소짓는다. 몹시 추웠던 그날, 이른 새벽부터 밖에서 두런두런거리는…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남자가 모르는 여자잠들기전 잘자라며 붙여준 하트에 혼자 좋아하고 일어나서 폰을 봤을 때 와있는 문자에 또 한번 기뻐한다 아프다고 할 때 예의상 챙겨주는 척 하는 문자보다 빈손이라도 얼굴보러 와주는 남자에게 감동한다 말뿐인 남자보단 틱틱대고 안 챙겨주는 척 해도 뒤에서 항상 날 우선시하는 남자에게 고마워한다 나에게 말할 땐 못생겼다고 같이 있으면…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슬픈 사랑이야기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말도 별로 없고 수줍음도 많이 타고 혼자있는 걸 즐기는.. 그런 긴머리 소녀였죠. 그러던 소녀에게 첫사랑이 다가왔습니다. 누구냐구요? 소녀가 자주 들리는 서점 바로 옆에 레코드집이 새로 생겼거든요. 얼핏 본 그 집의 점원은 소녀가 상상하던 백마탄 왕자님이였구요. 부드럽고 상냥한 미소가 소녀를 사로 잡고 말았습니다.…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안녕하세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갈릴레이 입니다스팀잇을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구요 감동적인 이야기 많이 남길테니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resteemedsteempower (73)in bitshares • 7 years agoBitshares - State of the Network - 6th February 2018Welcome to the 72nd Bitshares State of the Network (BSotN) report. A weekly report focusing on the changes in the ecosystem and track longer term changes in a effort to identify emerging trends and…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사랑을 하고 있나요?사랑을 하고 있나요? 시끌벅쩍한 모임에서 그녀하고만 빠져나와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곁에 있을때는 별 관심 없는 듯 대해도 막상 있어야 할 곳에 그녀가 안보여 자신도 모르게 두리번 거리게 된다면 당신은 그녀를 사랑하는 겁니다. 재밌게 얘기 해주는 사람은 정작 딴 사람인데 그 얘기 귀로 듣고 있으면서…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눈먼 소녀어느 눈먼 소녀가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연을 날리리? 아무것도 볼수 없으면서..." 그 말에 소녀는 방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볼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 연을 보고 기뻐할 거에요. 그리고 나도 연이 나를 하늘 위로 끌어당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어요."…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이별연습사람의 마음이 한곳에만 오랜동안 머물수도 있다는 전설을 더이상 믿지 않아야 한다. 가까이 할 수 없는 화려한 꽃이 항상하게 시들어가고 그 흔적마저 사라져 감을 나는 오히려 감사한다. 우리의 마음이 한 곳에만 오랜동안 머물 수도 있다는 전설을 더 이상 믿지 않아야 한다. 그가 뒷모습을 보이기전에 나는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야…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중환자 병동에 있었던 실제 이야기미국의 한 중환자 병동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고 생사의 기로를 헤매는 십대 초반의 어린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그날따라 처음 자원 봉사를 나온 대학생 한 명이 멋모르고 중환자 병동에 들어와서 (원래 자원 봉사자들은 중환자 병동에는 들어오지 않도록 되어 있었다) 이 소년의기록을 보고 나이를 확인한 다음, 중학교 2학년…galileissi (36)in love • 7 years ago이별 후 지켜야할 7가지첫째...절대로 울지 않는다.. 그사람 마음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몇번씩 다짐하고 떠날때.. 어깨가 떨리게 된다면.. 내가 바보처럼 되니까.. 둘째...한번은 붙잡아본다.. 내가 가장사랑하던 사람이었으니까.. 한번은 붙잡아본다.. 셋째...오히려 당당하게 대한다.. 그가 떠난다고 할때.. 잘가라고 인사해주며 뒤돌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