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필통 아닌, '하나' 이야기 [Feel通-일상의 안단테]엄마는 저를 절에서 기도해서 낳았어요. 그때 기도는 "철 없는 남편, 애라도 낳으면 철 들겠지요. 예쁜아이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 였어요. 엄마의 기도가 간절했는지 한달도 안돼서 제가 생겼고. 그때의 부처님에 대한 원망인지(?) 도리인지 적어도 초파일에는 시주하러 절에 가시는 불자이시죠. 아이 이름은 '하나'로 지었어요. '세상에서…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나의 '서툶'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 채널 스팀잇 이야기 [Feel通-일상의 안단테]나의 '서툶'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약 2년만에 여의도에 다녀 왔습니다. 벚꽃핀 윤중로를 걷기 위함이었냐고요? 하하, 아쉽지만 그건 아니예요. 오랜시간 저를 지켜봐주신 은사님을 뵙고왔죠. 방송아카데미 방음실(그땐 성우방이라고 불렀어요)에서 혼자 발성연습을 하던 저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셨던 원장님. 정말 너무 가능성이 없어서 일반…resteemedchannelsteemit (63)in kr • 7 years agoCh.steemit 오디오북 01. 소울메이트님 [내 글쓰기 곳간 스티밋과 글쓰기의 기쁨]Ch.steemit 안녕하세요. 채널 스팀잇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글이 귀 로 들릴때를, 꿈꿔 보신 적 있으세요? 가끔 눈으로 보는 것 보다 귀로 듣는 것이 좋을때가 있죠. 라디오의 사연처럼 그대의 글을 귀로 읽습니다. 스팀잇 오감만족 프로젝트 채널 스팀잇 시작합니다.…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이제 더는 '뉴비'라고 우길 수 없는 스팀잇 두달, 신입생 졸업(?) 소감[Feel通]처음 스팀잇을 알게 되었을 때 스리둥절 정도가 아니라 "뭐지 2건?" 하는 느낌이 들어 2주동안 글도 못쓰고 닉네임도 못 정했었어요. 첫글을 올린지 정확히 2달이 되었고, 오늘 딱 팔로워가 222명이 되었으며 스팀달러 마지노선이라 생각했던 2천원 밑으로 떨어진 지금! 2 악물고, 2글을 써볼게요. ....................네 2제…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스피치 강사가 말하는 발표불안 완벽극복 비법 - 마음은 이렇게 단련하세요.[Feel通]스피치 강사가 말하는 발표불안 완벽 극복 비법 어쩌면 이 글을 쓰는 데 6년이 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6년 차 스피치강사이고, 그동안 발표불안의 해결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나도 했으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말은 강사로서 무책임하게 느껴졌고, 하면 된다! 의 응원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많았거든요. 극도의…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봄의 잔인함은 겨울의 그것과 트랙이 다르다. [Feel通 - 30초 에세이 /38 - 44]#38 친구와 대화하다 맘이 불안정해야 좋은 글을 쓸 확률이 높지 않냐는 얘기가 나왔다. 일리가 있다. 세상을 평평하게 보는것보다 하나의 사건에 집착적으로 매달려 비틀어야 소재가 생긴다. 삶을 '변태적'으로 봐야 한다. 이로써 또 한번 확신이 생겼다. 나는 글에 소질이 아주 다분하다. #39 봄엔 밖에 나가 햇살을 쬐면…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스팀잇에서 살아남는 가장 확실한 방법 - 하락장, 해킹, 어뷰징 논란 등을 겪으며[Feel通]보팅을 부르는 확실한 방법 스팀잇에 처음 가입해서 읽은 글이 있습니다. "스팀잇에서는 제목에 이라는 단어만 넣어도 조회수가 높아지고 보팅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가입하고 어떤 곳인지 잘 몰라 닥치는 대로 글을 읽을 때라 출처가 생각은 안 나지만 그때 그 말이 제겐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아직 '스팀잇'이라는 플랫폼 자체가…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오늘 같은 날은 어떤 신에게 기도해야 좋을까요? [Feel通-일상의 안단테]오늘 같은 날은 어떤 신에게 기도해야 좋을까요? 덕성여고의 복도에선 무슨일이?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꺾어지는 길을 따라 도란도란 걷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덕성여고가 나옵니다. 그곳은 제 고등학생 때 절친이자, 지금도 절친인 박지아가 다녔던 학교인데요. 박지아가 제게 해줬던 학교 소개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잊을 수가…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강 건너 이별구경 - [Feel通 - 일상의 안단테]강 건너 이별구경 "오라고 해. 아니 얼마나 힘들면 여기까지 오겠다고 하는 거야. " 친구와 함께하는 저녁에 친구의 친한 동생, 얼굴도 한번 안 본 25살 남자A가 달려오겠단다. 자초지종은 여자친구랑 헤어진 지 6개월이 넘었는데, 개강해서 다시 보게 됐고. 간신히 억눌렀던 가슴 한쪽이 터질 것 같아 도저히 혼자 있을 수 없다는…resteemedfeeltong (56)in kr • 7 years ago모루게쒀요..... 왜 불편한지..... - 결점의 미학 -[Feel通]제가 기겁을 하고 싫어하던 이모티콘이 있습니다. 뭔가 귀여운 것 같은데 징그러운, 이상한 감정이 싫어 볼 때마다 불편해했죠. 바로 이런류들 - 찾아보니 저 같은 사람이 또 있네요. 많이들 느끼는 감정인가 봅니다. 여기까진 괜찮으셨다고요? 그럼 더 가볼까요? 오늘자 (2018.03.15) 네이버 포털 메인에 나온 두…resteemedfeeltong (56)in kr-writing • 7 years ago꽂히는 네이밍의 법칙 - 이름은 이렇게 지으세요.[Feel通]저는 이름 짓는 것을 잘 하고 좋아합니다. 스피치강사가 아니었다면 작명과 관련된 일을 했을 거예요. 독서 평은 달랑 하나 써놓고[書로 이야기],영화평은[씨! 내 마음대로 영화평] 에세이는[일상의 안단테],짧은 토막글은[30초 에세이] 거창하게 이름부터 붙여 놓은 것만 봐도 짐작 되시죠? 스피치코치를 할 때 중요한 것이 핵심단어, 최적의 수사…gimchigirl (34)in kr • 7 years ago용산 홈즈리빙 - 이 집에서 살고 싶다4년전 태국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알게 된 좋은 언니가 있다. 언니는 청주에서 서울로 이사왔다며 연락을 했다. 거의 10개월만에 연락이라 감사하고 반가웠다. 집구경 시켜준다고 했는데 홈즈리빙 까페로 오라고 하셔서 까페에서 만났다가 집으로 가는 줄 알았다. 그 건물이 임대사업을 하는 곳이고 지하가 부동산 사무실 겸 까페였다. 입주민에겐…gimchigirl (34)in kr • 7 years ago세꼬시에 빠졌다.가족들이 세꼬시에 빠졌다 종암동 추억의 포장마차 서울 성북구 종암로22길 11gimchigirl (34)in kr • 7 years ago【Eng,中文】First time Europe, i miss that mood in Zurich city..[Prime tower in Zurich] I went to Switzerland end of last year. That was my first time to travel Europe. Everywhere, everything was awesome to me. Usually i walked on street, and looking…gimchigirl (34)in kr • 7 years agoGimchi sausage Free fruits종암동 담다디 안주가 싸다gimchigirl (34)in kr • 7 years ago[gimchi with yukgaejang] 김치육개장Fried gimchi -> Fried with onion Put yukgaejang and water Boil -> put eggs and red pepper power Its not formal recipe...:)!!!!!!gimchigirl (34)in kr • 7 years ago[서울역 Hyunsangso cafe, Japan souvenir]일본 기타쿠슈 여행을 가기로 했었다. 나 포함 4명이 가기로 한 여행이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가지 못했다. 다녀온 언니오빠가 얼굴보자며 연락이 와서 서울역으로 갔다. 서울역 버거킹에서 햄버거 먹고 기념품을 받았다. 파스를 주셨다. >< 감사합니다!! 곧 쑤시거나 결리는 날이 곧 온다는 말씀이…gimchigirl (34)in kr • 7 years ago[김치와 오리고기] gimichi with duck meat종암동 “ 모두오리 “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11길 8 종암동 유황오리고기집(버스정류장 역 : 숭례초등학교) 오늘 먹은 음식 약 45,000원 고추장 양념 오리주물럭 한마리+뼈탕+멸치국수 볶음밥 추가gimchigirl (34)in kr • 7 years ago[gimchi / kimchi ] 30초 짤 - 김치의 로마자 표기법 ! what is correct?안녕하세요, 김치걸이에요. 김치걸 아이디를 승인받은 후 저는 갑자기 깜짝 놀랐었는데요, gimchi 과 kimchi 중 어느 것이 맞는지 헷갈렸기 때문이에요. 어느 것이 맞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다 표기 가능하다‘입니다. 국립국어원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gimchi가 올바른 표기법입니다. 그러나 로마자표기법 제정…gimchigirl (34)in kr-newbie • 7 years ago[뉴비의 가입인사] 김치걸 입니다 @gimchigirl안녕하세요, 스팀잇 뉴비! 김치걸이에요. ‘김치걸’로 만들게 된 이유는 매우 단순해요. 김치를 좋아한다 한국을 대표한다. 언제부턴가 한국에서는 김치여자라는 단어가 생겼는데요, 생각보면 한국 여자를 가리키는 건데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쓰이기 시작했어요. (흠... 이 맛있는 김치가 왜 부정적으로 쓰이게 됐을까요? 김치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