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albae (44)in kr • 6 years ago수영 타올로 여름 불청객 해소대학교때 이후로 다시 자취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때보다 조금은 넓은 조금은 햇볕이 잘드는 방이지만 나이가 더해진 만큼 좁고 불편한것은 어쩔수 없나 보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예전에는 이보다 훨씬좁은 고시원에도 살았었는데 역시 광활함을 맞본이에게 협소함에 다시 만족하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그 중에서도 특히 힘든것은 여름철 빨래와 건조하기 인것…halbae (44)in kr • 7 years ago애송이 괴롭히지말자-집값에 대해요즘 서울 집값이 장난이 아닌것 같다. 한 친구는 현재 반전세로 살고 있는데 월세를 많이 올려달라고 걱정을 많이한다. 이 기회에 최대한 돈을 당겨서 집을 살까하는 고민도 한다. 새로운 대책이 나왔지만 집값이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것 같다. 아주 오래전부터 떨어진다떨어진다 하던 부동산은 항상 길게보면 위로만 행진했던것 같다. 운 좋게 조금…halbae (44)in kr • 7 years ago왜 나에게만 이러시나요?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봐도 아파트 마천루 세상인데 내가 편히 다리를 쭉벗고 쉴수 있는 내 아파트는 없다. 아파서 병원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병실에 가득차 있는데 바깥세상에는 건강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주중에 일이 있어 백화점을 가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쇼핑에 문화 생활을 하는데 내 삶은 항상 각박하다. 거리에는 수많은 연인들이 있지만…halbae (44)in kr • 7 years ago밥이 항상 밥솥에 있는건 아니다."뭘먹지?" 주말에 빠지지않는 대화중 하나이다. 삼시세끼 아니 가끔식은 두끼라도 챙겨먹는것이 생각보다 힘들다. 언제부터 이런 고민을 했던가? 대학교때 부터 자취생활을 했으니 그 때 부터 이 고민은 시작됐다. 어머님이 밥을 챙겨주던 때에는 밥에 대해 고민해 본적이 없다. 으레 밥은 있거나 없으면 다른 대체제가 있었다. 돌을 씹어먹고 다녔나?…halbae (44)in kr • 7 years ago스마트 화장실 ㅋㅋ요즘 스팀잇을 하다보니 사소한것 하나하나에도 관심을 가지게된다. 지난주에 통도사 휴게소를 들렀다. 다른 휴게소와는 달리 마트 주차장처럼 몇개의 주차공간이 남아 있는지 표시가 되어있었다.(이것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특히 재미있는 것은 화장실이었다. 화장실 들어가는 곳에 빈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나타내주는 화면이 있었다. 사용하는 곳에 노크할…halbae (44)in kr • 7 years ago셀프 주유소의 무서움~요즘은 많은 주유소가 셀프이다. 셀프는 주유원의 비용을 줄여서 좀 더 싼가격에 주유를 할수 있게 해준다.(실제가 그런지 가끔씩 의문이 들지만....) 그런데 이 셀프라는것이 어렸을때부터 습관화가 되지 않아서 인지 아직도 적응이 잘 않된다. 캡 잊어버리기 자동차 주유구를 막고 있는 플라스틱캡이 있는데 몇년전부터 줄이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주유를…halbae (44)in kr • 7 years ago기득권이 된다는건!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각자 자기의 일상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얼굴에는 아직도 그때 모습이 많이 남아있지만 약간 살이붙은 몸매에는 그렇게 듣기싫어라는 아저씨의 위풍이 조금은 들어난다. 회사에서는 어느정도의 위치를 잡았고 가정적으로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 가장이 되었다. 얼굴에는 아직 젊었을때를 연상하게 하지만 생각은 많이…halbae (44)in kr • 7 years ago센스라고 불리는 전자제품~많은 전자제품이 생활을 편하게 해준다. 그중에 세탁기나 냉장고 처럼 우직히 소처럼 일하는 친구도 있지만 가끔씩 등장하지만 센스를 발휘하는 녀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번째가 건조기이다. 구입하게된 계기가 첫째 아이의 아토피피 때문이었는데 쓰면 쓸수록 만족함을 느낀다. 미국처럼 빨래를 말리는데 쓰진 않지만 습도가 놓거나 잘 마르지 않을때 이불이나 옷의…halbae (44)in kr • 7 years ago옛날 여름아 잘있니?정말 더운날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등에서 땀이난다. 매번 이번여름이 최고로 덥다고 하지만 옛날에도 여름은 더웠다. 내가 옛날을 이야기 할 자격과 연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경험하지 못했을 친구들을 위해, 등목 이야기 샤워, 물놀이, 목욕시설이 발달하지 않았던 그때 윗통을 벗고 목에서부터 바가지로 시원한 물을 붓는 등목이 있었다. 정말 이…halbae (44)in kr • 7 years ago나는 오늘도 1달러를 위해 글을쓴다.1주일전부터 무조건 하루에 하나씩 글을 올리기로 결심했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도 재주가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 하루하루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매일매일 일상에 하나씩의 인덱스를 매기는 것이다. 누구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가 호기심이 줄어들어서 기억할만한 사건이 없어서라고 한다. 매일매일 일상이비슷비슷하고 의미를…halbae (44)in kr • 7 years ago손안에 새를 쥐고있는 형국일본 전국시대의 통일의 기초를 이룬 3명의 정치인과 새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오다 노부나가-새가울지않으면 새를 죽여버리겠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새가울지않으면 새를 울게 만들겠다. 도쿠가와 이데야스-새가울지않으면 울때까지 기다리겠다. 가끔 상황이 손안의 새와 같은 경우가 있다. 아주 어린새인데, 꽉 움켜질수도, 내가…halbae (44)in kr • 7 years ago직장생활 입문편2 - 직장에서 하는일(의사는 주로 뭐하지?)직장은 우물과 같다. 밖에서는 안을 아무리 들여다보려해도 볼수가 없고 안에서는 탈출하지 않는이상 바깥을 볼수가 없다. 직장 또는 직장인은 매일 무엇을 하는것일까? 오늘은 하는일에 대해서 이야기하려한다. 언젠가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강의한 내용이 생각난다. 의사는 과연 무엇을 할까? 환자의 병을 고치는 사람이 일반적인 의사들이 하는일 이라고 할수있다.…halbae (44)in kr • 7 years ago직장생활 입문편1- 우연의 시작직장생활을 시작한지 거의 15년이 다되어간다. 직장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정리해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팀을 통해 몇번에 걸쳐 관련 내용들을 연재해 보려고한다. 첫번째 주제는 회사와 나에대해 다시 생각해 보기이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우연의 바퀴는 굴러간다. 정말 가고싶어했던 곳에는 떨어지고 그냥그냥 했던 곳에서는 면접에…halbae (44)in kr • 7 years ago중요한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일이다.(손경제를 듣고)"나는 신대륙을 찾아 떠나련다" 매 주말마다 장거리 운전을 해야만 해서 운전중에 팟캐스트로 손에 잡히는 경제 라디오 1주일치를 몰아서 듣는다. 쉬운 경제 용어부터 금융, 재테크까지 다양한 경제관련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이번주에는 지난주에 방송된 일과 관련된 경제 콘서트 방송내용을 들었다. 경제콘서트는 메리츠자산운영의 존리대표…halbae (44)in kr • 7 years ago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설치아파트 게시판에 공고된 공동주택 태양광사업에 신청, 선정되어 지난 금요일 태양광 패널을 받았다. 설치는 3일뒤에 예정되어 있다. 총사업비 66만원중 우리는 12만원을 내고 나머지는 보조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량은 250w 로 한달에 한 3천원 정도 전기요금이 정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요금도 요금이지만 직접 태양광이 무엇인지 경험도 해보고 싶고…halbae (44)in kr • 7 years ago거지가 부러울때 ^^업무상 영어를 많이쓴다. 모국어가 아닌이상 영어는 항상 콤플렉스이다. 컨디션이 좋을때는 잘 되다가도 피곤할때는 상당한 주의를 기울어야한다. 그리고 채우지 않으면 마르는 샘물처럼 갈수록 잘 않되는것 같다. 영어가 뭐 그리중요하겠냐 하지마는 항상 시원하게 모국어처럼 신경 않 쓸수 있으면 좋겠다. 외국에 있을때 따뜻한 곳에서 근무를 했다. 사무실 밖에서…halbae (44)in kr • 7 years ago스팀 백서(어디까지 알아야할까?)스팀에 자주 글을 올리고 투자를 하게되면서 백서는 당연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에 다운받아서 읽고있다. 투자는 자신의 몫이라고 알고 투자해아 한다고 하니 말이다. 며칠째 읽고 있는데 솔직히 잘모르겠다. 처음의 1, 2장은 읽어볼만한데 갈수록 모르겠다. 요즘 가상화폐나 블록체인의 용어나 내용들이 자주 언급되는데 쉽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는 사람도 매체도 많지…halbae (44)in kr • 7 years ago은행이야기~ 낮게 임하소서!며칠전에 계좌를 개설하기위해 은행을 갔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서류에 형광색의 펜으로 이름만 적고 서명만 하는것이 귀찮았는데 패드에 그냥 서명하면 된다고 했다. 잘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서류와 통장은 은행이 꼭 책임을 따지기 위한 요식행위이고 양질의 종이낭비 아닌가하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래도 가끔 생각해보면…halbae (44)in kr • 7 years ago비행기를 타면 있었으면 하는것들!회사에서 해외관련 업무를 맡고 있어 비행기를 자주타는 편이다. 처음 비행기를 탈때는 설레임에 창가쪽에 앉아 매순간을 놓치려하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은 비행기를 타면 탈수록 겁이난다. 땅에 기대어 달리는 기차나 버스는 그래도 기회가 있을것 같은데 비행기는 착지하기엔 넘 높이있다. 가끔씩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출력을 올릴때면 내리고 싶을때가 있다. 특히…halbae (44)in kr • 7 years agoSteem transfer completed!To steem power up, i bought steem at Korbit which is one of Korean cryptocurrency exchange and transfered to my steem wallet four or five days ago. The process was so easy and simple that w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