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9 hours ago점입가경시절이 수상해서... 설마 했던 일들이 실제가 되는 요즘, 이런 상황을 점입가경이라고 하는 게 맞죠?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2 days ago익숙하면 사고가 난다는 삶의 깨우침익숙해서 당연하다 생각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문자 예약발송을 준비해 놓았는데, 발송이 되지 않은 겁니다. 해외에 나오면 문자발송이 되지 않는다는 걸 잊어먹은거죠. 이번 일로 한 번 생각했던 것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이번 기회로 일을 대신해 주실 분을 알게 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3 days ago다시, 세상 끝의 카페세상 끝의 카페도 잘 읽었는데, 그 후속편이라고 합니다. 세상 끝의 카페 덕분에 삶이 바뀐 주인공 존이 하와이에서 다시 세상 끝의 카페를 방문합니다. 그 자리에서 만난 제시카라는 여성에게 자신이 어떤 변화를 했는지 알려주는 내용이에요. 존의 변화가 궁금했는데, 그 내용을 볼 수 있겠다 싶어서 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냉큼 다운로드를…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4 days ago최진석 교수님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최진석 교수님의 탁월한 사유의 시선, 몇 번을 시도했다가 책을 반납하고 말았던 책입니다. 그냥 제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구입완료. 이번에는 꼭 끝까지 읽어볼 겁니다.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5 days ago오랜만에 강의오늘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여성리더분들을 만났습니다. 국가의 주요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라 자부심과 열의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길지 않았고(2시간), 레이저포인트가 말썽을 부렸지만 강의는 잘 끝났습니다. 목적에 맞게 시간내 끝내면 잘 한 거죠. 이제 저녁시간 모임 하나를 끝내면 올해의 공식적인 외부 활동은 마무리입니다.…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6 days ago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응원봉아이돌 콘서트에 가면 누구나 들고 있어서 그냥 응원도구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팬들에게는 엄청 중요한 것이었더군요. 누군가 응원봉 들고 나온 청년들을 보고 그런 걸 왜 들고 나오느냐고 뭐라 했더니, 응원봉의 역사에 대해서 어느 분이 페이스북에 긴 글을 써놓은 것을 봤습니다. 10대에게는 겁나 소중한 것이고, 흠집나지 않도록 전용케이스에 보관하는…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6 days ago편한 일요일...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 마시고... 편하게 PC를 켜고 남은 일들을 하나씩 정리하고 그리고 지인을 만났습니다.| 오랫 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오늘 만난 지인과 바로 어제 헤어진듯 과거의 시간으로 날아갔습니다. 웃고 울며 지냈던 시간이었습니다. 추억으로는 괜찮으나 다시 살아보라면 하고 싶지 않은 그런 시간들입니다. 이렇게 추억을…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7 days ago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빠졌습니다.드라마를 한 번 보면 끝까지 봐야하지요. 각 회차 마지막 장면이 중요한 대목에서 끝나잖아요.. 지금 12편을 보고 있는데 끊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에 또 다 보지 싶습니다. 탄핵도 되었고 이제는 먹고사니즘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인데 말입니다. 뭐, 지금까지 열심히 했으니 조금 쉬어도 되겠죠. 드라마보고, 책읽고…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8 days ago드디어 내일...명태균의 황금폰, 김어준의 이야기...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줄줄입니다. 내일은 괜찮겠지요...??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0 days ago한국코치협회 코칭역량 체계정말 잘 만들어진 역량체계 !! 다음 주 코치분들 앞에서 간단하게 설명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준비 중. 이 것들만 잘 하면 코칭을 잘 할 수 있는 건데. 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거... 코치의 길은 길고도 꾸준하며 점진적인 성장의 길입니다.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0 days ago잘 산다는 것, 바쁘지 않기.잘 산다는 게 뭘까요? 얼마전까지는 잘 살 수 있는 공식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잘 한다. -> 좋은 대학에 들어간다.(소위 SKY?) -> 졸업하고 좋은 대기업에 들어간다 (연봉 기본 4000만원 이상, 옛날에 그랬다고요) ->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한다. -> 빨리 집을 장만한다. ->…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1 days ago세상 끝의 카페, 느리게 즐기며 사는 삶이 책을 처음 몇 장은 심드렁하게 읽었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인데.. 바쁘게 살다가 변했다는 거잖아... 근데 왜 이 책이 이렇게 유명하지??' 이런 생각으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 책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나오는 이야기는 다 그래요. 너무 바쁘게 사는데 왜 그렇게 사냐,. 이유가 뭐냐... 이런 질문인데요.. 그런데 끝으로…happycoachmate (80)in hive-196917 • 11 days ago하루하루 정신이 없습니다.큰일이 벌어지고 나면 이어서 나오는 모든 뉴스들이 놀라는 뉴스밖에 없습니다. 이 상황이 이번 주말이면 종료수순으로 넘어갈까요? 주말에 응원봉은 없지만 시위에 참여해야하나 봅니다....resteemedjoviansummer (75)in hive-141029 • 14 days agojsup/avle 보팅 코드 갱신 - 1일1포스팅 강박에서 벗어나기안녕하세요. @joviansummer입니다. @jsup과 @avle의 보팅 코드를 갱신하여 적용하였습니다. 검토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진행해 왔습니다만, 최근에 구체적인 설계 방향이 잡히고 기술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결정이 되면서 생각보다 빠르게 코드 수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기능은 신청자에 대해서 포스팅이 아니라 댓글에도 보팅을…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1 days ago출장길의 대화, "바빠서 생각할 시간이 없어요."연말까지 해야하는 프로젝트로 출장길입니다. 이 출장길은 그래도 즐겁습니다. 회사의 체계를 만들어 간다는 게 쉽지 않은데, 함께 하는 분들이 열심히 하고 계셔서요. 이렇게 하고자 하는 분들과 함께 하면 많이 즐겁습니다. 이 회사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고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제 것을 더욱 공고히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기도…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3 days ago트렁크, 서현진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노인지역을 맡은 서현진의 모습입니다. 드라마 8편을 보는 동안 내내 마음에 남았던 장면이에요. 옛애인이 떠난 아파트를 홀로지키면서 슬퍼하는 장면이었어요. 드라마 첫 장면에 나왔던 서현진이 너무 말랐다 싶었는데, 이 드라마를 촬영하는 동안 5kg이나 빠진 상태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서늘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나봐요. 너무…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3 days ago하루종일 뉴스에만신경이 갑니다. 일요일이라 그다지 큰 동향변화는 없는데, 국정에 관여하지 않겠다던 누군가는 또 누군가를 임명하고, 사표수리를 했더군요. 뭐하는 건지.... 내일 월요일, 어떤 일이 벌어질지, 증시와 환율은 어떻게 변할지 걱정입니다.happycoachmate (80)in kr • 15 days ago서울 집회장소 선결제역시 한국민!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5 days ago세상은 시끄럽지만, 시간은 갑니다.이제 가을걷이도 끝나고 겨울입니다. 서울경기는 폭설이 내려서 정신없이 겨울을 맞이했습니다. 남쪽에 사는지라 몇 년에 한 번씩 눈발이 날리는 것만 볼 뿐, 눈구경을 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이라 겨울을 알게 되는 건, 이렇게 황량하게 남은 나뭇가지들로 부터입니다. 가을 수확이 끝난 감나무에 새먹이로 남겨놓은 감들입니다. 푸른 하늘에…happycoachmate (80)in hive-183959 • 16 days ago옐로페이스, R.F 쿠앙의 소설96년생 작가의 출판계 이야기입니다. 옐로페이스는 서양인이 동양인처럼 꾸밀 때 쓰는 말이라고 하는군요. 이 책의 주인공은 동양인 작가의 친구입니다. 출판계의 신예라고 각광을 받는 친구옆에서 엄청난 질투를 하고 있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죽어버립니다. 죽은 친구옆에 그 친구가 쓴 초고가 놓여있는데, 주목받지 못한 작가인 주인공은 그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