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2 hours ago묻지마 투자가 무서운 이유ㅜ지난 불장때 가지고 있던 비트 팔아서 올라가는 알트을 무지성으로 산 결과는 이런 불장에도 웃을 수만은 없게 만든다는 것..ㅎ 문제는 파일코인이랑 클래이튼이랑 몇몇 비중이 높은 코인은 아에 회생가능성도 안 보인다는 점.. 저처럼 묻지마 투자는 하지 마세요ㅜ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 days ago상비약이 필요한 계절주말에 아이들 야구한다고 해서 집에서 나갈 때는 분명 더웠는데 갑자기 바람불고 추워져서 옷이 좀 얇다 싶었는데 어제 퇴근해서는 한기가 들고 온 몸이 쑤셔서 결국은 집에 있는 종합감기약을 털어 넣고 한숨 잤더니 조금 나아졌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ㅜ 그동안 체력이 조금은 좋아진 줄 알았는데, 5주동안 독박육아 하다 신랑이 오니 확실히 긴장이…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3 days ago던킨도너츠 두바이 도너츠두바이 도너츠가 신상으로 출시되었다길래 사무실 사람들하고 나눠 먹으려고 예약하고서는 선불로 결재하라고 하서 얼마냐고 물었더니 5만원을 넘게 내라는 겁니다. 깜작놀라 가격을 물었더니 65000원..너무 비싸서 취소했는데 나중에 지인이 2개를 사주네요. 맛은 있지만 내돈 내고는 안 사먹을 것 같은..이상하게 더비싼 샌드위치도 사먹건만 도너츠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4 days ago오랜만에 찜질방하루 사이에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오늘은 아이들 야구 레슨받고 새로 생긴 야구장에서 아이들끼리 야구를 더하다 너무 추워 다같이 찜질방에 왔어요..안 온 사이에 가격은 너무 올랐지만 뜨듯한게 너무 좋았답니다. 아이들도 이제 좀 컸다고 불가마에는 들어오지도 못하더니 잠깐씩 들어와서는 땀도 흘리곤 하네요..찜질방 가끔씩 올만 한 것 같아, 자주오게 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5 days ago두마리는 국룰인가요?아이들이 어릴적에 치킨은 한마리만 시켜도 남았는데 이제는 치킨을 시키면 무조건 두마리가 기본입니다. 아이들이 크니 먹는 양도 커진것도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취향.. 딸내미는 쁘링클 순살 아빠는 후라이드반 양념반.. 둘이 한치의 양보도 없으니 엄마가 좋아하는 골드킹 윙은 시킬수가 없네요..ㅜ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6 days ago베트남 롯데마트 추천 리스트4박5일의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신랑... 다른 사람들은 짝퉁 제품 많이도 샀다지만 신랑은 순수하게 간식거리만 잔뜩 사왔네요^^ 지난번에도 많이 사왔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나누다보니 더 사올 걸 후회했는데...당분간 당스파이크 조심해야겠어요ㅜ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7 days ago병원가서 빼면 안될까? 엄마도 무섭단말이야ㅜ아이의 이빨이 흔들리기 시작한 이후로 두번이나 치과에 다녀왔건만 더 둬도 될것 같다고 하셔서 발치를 못했는데 이번엔 진짜 많이 흔들려서 실로 힘들게 뽑았네요. 내일 치과 가자했건만 무서워서 안된다고 굳이 엄마가 뽑아달라는 아이..간신히 뽑긴 했는데 한번에 깨끗하게 안 뽑히니 엄마도 너무 무서웠어요. 도대체 옛날에는 어떻게 다들 집에서 뽑아준거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8 days ago미션 임파서블지나번 다낭 바나힐에 갔을 때 막둥이녀석이 드래곤 인형을 사달라했는데 사주지 않았습니다..우리돈으로 만원정도면 되는데 집에 인형이 굴러 다니는게 싫어서 안 사줬더니 나중에 너무 속상해 했더랍니다. 나중에 그냥 사줄걸 싶었지만 다낭 바나힐에서만 파는 인형이라 어쩔 수 없었는데 신랑이 이번에 베트남에 갈 일이 있어서 바나힐에서 그 인형을 사오라고 미션을…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9 days ago박사학위 지원부터 힘드네요ㅜㅠ박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학자가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학위가 필요하니 안 할수가 없어 하루라도 빨리 해야겠다 싶어 2025년도 전반기에 지원하려고 했건만.. 외국대학 학위증명서와 성적증명서의 공증을 받아야한다네요..그 공증을 받는 것이 아포스티유라고 하는데..처음 들어보는 건데 제출기한이 얼마 안남아 전문 대행업체에 맡겼더니…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0 days ago딸아이를 위한 빼빼로남자아이들은 빼빼로데이에 일도 관심이 없는데 둘째는 딸이라 그런지 아기자기 한 것들을 좋아해서 빵사러 집 근처 베이커리에 갔다가 업어왔답니다..딸래미 키우면 이런 재미는 확실히 있네요. 코인시장이 불장을 방불케 하는데 왜 제 계좌는 파란색만 보이는 거죠?!ㅎㅎ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1 days ago주말이 더 바빠요♡우리집 꼬맹이가 지역 태권도학원들이 참가한 태권도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아이들어게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서 주최하는 것 만큼 이기든 지든 다 상은 주네요~~^^ 그 조그마했던 녀석이 언제 커서 저렇게 멋지게 발치기를 하나 싶어 너무 기특했답니다.. 녀석에게도 엄마에게도 오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3 days ago딸래미 델고 나가면..돈덩어리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4 days ago출장가면 사오게 되는 아이들 간식서울에 출장 왔다가 이제 돌아가는 길입니다..어제 전주는 남쪽나라고 서울은 북쪽나라라 그런지 용산역에 내리는 순간 느껴지는 찬기...그래도 조금 지나니 적응됐네요. 출장 올 때면 집 인근에서는 사 먹을 수 없는 간식을 사가고는 하니 아침에 엄마 출장이란 걸 아는 딸래미가 빈손으로 오면 안 된다 신신당부를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기차 타기전에 막…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5 days ago전주 전동떡갈비오랜만에 전주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한옥마을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가족회관으로 갈까하다가 비빔밥만 먹기 아쉬워서 비빔밥과 떡갈비를 세트로 먹을 수 있는 전동떡갈비로 갔어요..비빔밥은 그냥 평범했지만 떡갈비는 정말 맛있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오면 참 좋았겠다 싶은 가을날의 평일 한적한 시간이었네요.. 맛난 거 먹으면서 거니는 것이 요즘 젤…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6 days ago감 풍년~~♡오늘 어머님께서 햇쌀이랑 감이랑 따신거 택배로 보내셨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신랑 친구가 주말에 본가에 가서 감을 따왔다면 한 뭉치를 주셨네요..어렵게 따서 보내주셨는데 버리지 않게 나누어 잘 먹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미국 대선은 어찌될까요ㅜㅠ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7 days ago아이들 간식~피자 호빵우리 어렸을 때는 아닌것 같고 좀 컸을 때 새로 나온 야채호빵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피자호빵을 사줘도 잘 먹지를 않네요..ㅜㅠ 확실히 먹을 게 많아도 너무 많아진 요즘이네요..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18 days ago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하는 이유우리 아이들은 누굴 닮았는지 운동을 정말 좋아하네요..축구하는 걸 좋아하는 막내녀석이 유치원 때 부터 축구학원에 보내달라고 했지만 차량운행을 해 주는 곳이 없어 지금까지 미루어 왔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니 친구들과 축구하는 일이 더 많아져서 인지 축구 클럽, 축구 클럽 노래를 부릅니다. 하는 수 없이 어제는 주말이라 토요일 1시간만 하는 축구교실이…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0 days ago조마리아여사 발톱의 때만도 되지 못할 지언정...삼성이 어렵다네요. 선배가 들려준 삼성 그룹의 현재 내부 상황을 들어보니 주가가 떨어진 이유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더군요..삼성의 국제경쟁력이 떨어지면 우리나라에도 타격이 클텐데 걱정입니다.. 그럼에도 요즘 머리 좀 좋다하는 우수 인재들은 의대로 해외로 방향을 돌린다고 하니 걱정이 더 되서..어제는 아이들 앉혀놓고 심각하게 얘기했습니다. 무슨…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1 days ago태권도학원 할로윈파티오늘이 할로윈인가 싶을 정도로 이번엔 사탕하나를 안 샀는데, 그냥 지나가는 줄 알았던 할로윈을 아이들의 학원에서 대신해 주네요.. 할로윈이 뭐라고..저런 조형물도 다 비싸던데..happyworkingmom (79)in hive-199903 • 22 days ago어제 온 문자아이들학교에서 내일 교통봉사가 있다고 어제 오후에 문자가 도착했네요ㅜㅜ 좀 일찍 보내주지.. 갑자기 이렇게 공지해 주니 안 갈수도 없긴 한데..내일은 둘째 소풍까지 겹쳐서 도시락싸서 애들 준비시켜 나갈려면 완전 일찍 일어나야 할 듯 하네요. 그럼에도 딸래미는 도시락에 진심이라 요구사항이 많습니다..내일을 위해 오늘은 빨리 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