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dc (79)in hive-183959 • 4 hours ago슈퍼워크 626일째 (달성 5.5km)어제는 교회산악회에서 사패산을 가게 되었다. 정상까지 1.5km를 오르는 코스로 부담이 없이 느껴졌다. 오르는 초반에 한 분이 저혈당 쇼크가 오셔서 너무 힘들어하셨다. 아침을 안드시고 오셨고 오를때 다리에 힘이 없어 더이상 못가겠다고 하신다. 좀 쉬다가 혼자 내려가서 버스타고 집에 가는 것과 혼자 그 자리에서 쉬시다 나중에 산악회원 정상찍고…hdc (79)in hive-183959 • yesterday슈퍼워크 625일째 (달성 4.19km)hdc (79)in hive-183959 • 2 days ago슈퍼워크 624일째 (달성 3.95km)hdc (79)in hive-183959 • 3 days ago슈퍼워크 623일째 (달성 4.07km)오늘 아침부터 지방출장이다. 내년 1월까지 일정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뭐 지금까지 한순간도 만만치 않았던 적이 없었다. 그렇다고 멈출수 없다. 계속 나아간다. 스팀도 계속 가보자 ㅎhdc (79)in hive-183959 • 4 days ago슈퍼워크 622일째 (달성 2.69km)어제는 부문장이 제안해서 팀과 저녁 회식이 있었다. 장소는 용산에 있는 보일러스라는 바베큐 전문점이었는데 처음 접하는 형식의 요리여서인지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오랜만에 직원들과 업무를 떠나 담소를 나눌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부문장께서 맛있는거 마음껏 시키라고 해서 본인이 계산하시겠다고 선언하신거라고…hdc (79)in hive-183959 • 5 days ago슈퍼워크 621일째 (달성 4.06km)야근 위해 저녁을 먹고 나서 건물 8층에 있는 풋살장 공터에서 걷기 운동을 좀 길게 했다. 평일 저녁임에도 8층에 있는 풋살장 5곳이 모두 꽉차 있을 정도로 풋살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풋살장이 몰려 있는 이 공간은 풋살장 바깥 공간이 넓어서 야근으로 집근처에서 운동하기 힘든 경우에 걷기 운동하는데 최적의 공간이다.hdc (79)in hive-183959 • 6 days ago슈퍼워크 620일째 (달성 2.3km)어제 저녁은 교회 같은 기관소속 회원들 및 아내들과 같이 지인 식당에서 몇개월만에 식사를 하게 되었다. 이른 저녁 5시 30분 정도에 식당에 도착하니 교회 청년들이 테이블 8개를 차지하고 이미 고기파티에 들어가 있었다. 그 식당에 그 시간에는 두 테이블 빼고는 교회 식구들로 가득찬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인 식당도 근처에 경쟁 식당이 생겨 요새…hdc (79)in hive-183959 • 7 days ago슈퍼워크 619일째 (달성 3.09km)저녁 6시전에 걸으러 나왔는데 비가 와서 인지 벌써 천지가 캄캄하다. 걷는 사람들이 몇명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없으면 편하게 걸을수 있어 좋다. 어제도 변함없이 걷기 목표 달성~~~ 어제 오전에는 일주일만에 무릎 치료차 병원에 다녀왔다. 의사가 그전에는 2주 동안 뛰지 말라고 했는데 어제 가니 11월초부터 치료받기 시작했으니 11월…hdc (79)in hive-183959 • 8 days ago슈퍼워크 618일째 (달성 3.01km)hdc (79)in hive-183959 • 9 days ago슈퍼워크 617일째 (달성 2.46km)어제 지방출장 가서 점심 식사후 리조트내 거리를 같이 출장간 직원과 같이 걸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자연스럽게 하루 걷기 목표는 달성할 수 있었다. 집에 저녁 8시 되어 도착후 좀 쉬다 평상시처럼 밤에 추가로 걷기 운동을 하려 했는데 그만 잠이 들어버렸다. 슈퍼워크 에너지는 다 소모하지 못했으나 지방에서 많이 걸어 놓아 다행이다.…hdc (79)in hive-183959 • 10 days ago슈퍼워크 616일째 (달성 3.95km)hdc (79)in hive-183959 • 11 days ago슈퍼워크 615일째 (달성 4.47km)정읍에 쌍화차거리가 있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거리는 한산했는데 들어가는 찻집마다 만석이라 깜놀했다. 결국 마지막 찻집에 자리가 있어 9명이 들어가게 되었다. 다들 늦은 점심을 거하게 먹은 상태라 차의 맛보다는 쌍화차 거리에 처음 와서 차를 한번 마셨다는데 의미가 있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계속해서 손님들이 들어오고 있었다. 9명이…hdc (79)in hive-183959 • 12 days ago슈퍼워크 614일째 (달성 2.5km)hdc (79)in hive-183959 • 13 days ago슈퍼워크 613일째 (달성 3.74km)내장산에서 내려오자마자 차를 타고 바로 빠져 나왔다. 근처 식당에서 식사할 수도 있었으나, 그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밀리면 빠져 나오는데도 1~2시간 걸릴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은터라 식사는 추후 검색해서 가는 것으로 하고 빠져 나온것이다. 다행히 빠져 나올때는 차가 막히지 않았다. 나올때 보니 이미 들어오는 차들은 엄청나게 밀려 있었다.…hdc (79)in hive-183959 • 14 days ago슈퍼워크 612일째 (달성 4.68km)어제는 내장산 단풍구경을 가게 되었다. 초등학생 두명 포함 12명이 새벽4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내장산에 아침 8시 정도 도착해 식당 주차장에 주차후 아침식사를 했다. 주차장에 주차할수도 있으나 나중에 내장산 빠져 나올때 밀리는거 감안해서 너무 깊숙하지 않은 곳에 위치한 식당에 주차한 것이다. 케이블카 타는 곳까지 몇분은 셔틀버스를 이용했고…hdc (79)in hive-183959 • 15 days ago슈퍼워크 611일째 (달성 3.41km)hdc (79)in hive-183959 • 16 days ago슈퍼워크 610일째 (달성 3.3km)거의 밤11시경에 걸으러 나왔다.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않아 걸으면서 산책길 야경을 여러장 찍는 여유를 누렸다.hdc (79)in hive-183959 • 17 days ago슈퍼워크 609일째 (달성 2.97km)어제 보일러 AS 기사가 와서 보니 누수 원인은 보일러 파손이었다 ㅠ 이제 7년된거 같은데 여러번 수리했었고, 이번에도 수리하는데 35만원 든다고 해서 기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완전히 땅바닥에 떨어진 상태라 아애 보일러를 다른 브랜드로 바꾸기로 했다. 저녁 시간에 설치가 되어서 한시름 놓게 되었다. 보일러 수명이 보통 7~10년이라고 하고…hdc (79)in hive-183959 • 18 days ago슈퍼워크 608일째 (달성 2.87km)어제 보일러와 연결된 배관 누수로 인해 일단 보일러 AS 접수를 해 놓고 일단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누수 차단을 요청했다. 배관 노후화로 누수가 되는거 같은데 물 차단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어쩔수 없이 세대로 들어오는 물을 완전히 차단하고 오늘 보일러 AS 직원이 와서 고쳐주기를 바랄수 밖에 없었다. 배관문제인데 보일러 AS 직원이 카바해…hdc (79)in hive-183959 • 19 days ago슈퍼워크 607일째 (달성 3.02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