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odolbak (82)in kr • 17 hours ago3개월만의 트런부상후 3개월만에 집 앞산을 올랐다. 트런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걸어서 봉수대까지 갔다왔다. 낮은 산이기는 하지만 산을 오르는 체력은 이제 바닥이다. 매주 한번씩이라도 올라야 그나마 회복이 될 것 같다. 내려오는 중에는 다시 왼발 비복근에 통증이 와서 마시지하며 걸어내려왔다. 완전 왼발의 수난시대이다 ㅠㅠ 지금도 계속 마사지중! 내일은 좀…hodolbak (82)in kr • 2 days ago24년 첫 주말!25년 첫 주말!! 내일은 울 막내 생일이다. 근데 독감이 걸려서 생일이 즐겁지만은 않을거 같다. 더구나 아내도 같이 독감이 걸렸다. 푹 잤으면 좋겠는데 12시 넘어 생일을 맞이하고 싶어서 버티는 중이다. 나도 좀 쉬고 싶은데 12시 넘어까지 강제로 버텨야 할 듯! 아내가 아프니 내일 막내 미역국은 내가 끓여줘야할듯^^hodolbak (82)in kr • 3 days ago날씨가 다했다이번 부산여행은 날씨가 다 한 것 같다. 3일내 날이 좋아서 바다가 아주 멋지고 아름다웠다. 둘째날 해운대에서 요트체험을 했는데 날씨덕에 더 멋진 경험이 됐다. 조금 여유롭게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다.hodolbak (82)in kr • 4 days ago새해 기념 런!2025년! 20.25km! 달리기 이후 매년 하고 있는 새해 기념 달리기! 절영해안산책로 일몰! 일출은 아니지만 새로운 희망이 함께하기를! 일상의 행복! 일상의 소중함! 올해는 우리모두의 일상이 회복되기를!hodolbak (82)in kr • 5 days ago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스팀잇 이웃분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보다 잘 해오셨습니다. 내년에도 더 잘 될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자신에게 잘했다 칭찬해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화이팅!!hodolbak (82)in kr • 7 days ago너무 먹먹하다.너무도 놀라운 비극에 가슴이 너무 두근거린다. 감히 생각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지만 그 순간 순간의 상황들이 이러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밀려와 너무나 두렵고 무섭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뭐라 말조차 할 수가 없다.hodolbak (82)in kr • 8 days ago2024년의 마지막 주말!2024년의 마지막 주말! 한해가 간다는게 실감이 안난다. 내일은 새벽같이 부산을 간다. 갑작스럽게 가족여행이 잡혀서 2박3일로 짧게! 기차를 타고 갈까 차를 가지고 갈까 많이 고민했는데 비용측면때문에 차를 가지고 가기로 했다. 아무 계획이 없다. 일단 가고 보자!hodolbak (82)in kr • 9 days ago오징어게임2어제일자로 오징어게임2가 넷플릭스에 오픈됐다. 어제 1,2화를 본 느낌은 시간 순삭!! 주말은 오겜2와 함께 보낼 듯^^hodolbak (82)in kr • 10 days ago하얼빈가족과 함께 하얼빈 관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알겠으나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다. 그 중에서도 배우들의 연기가 좀 많이 아쉽다. 내면의 고뇌와 갈등이 좀 더 표현되었으면 좋았을거 같다.hodolbak (82)in kr • 11 days ago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이 노래를 들어야 크리스마스같다. 오늘 라디오에서만 수도 없이 들었다. 라디오를 들으며 알게된 사실! 노래 발표는 1994년! 당시에는 크게 인기는 없었음. 2003년 영화 허브액츄얼리 OST로 삽입되면서 대박을 치고 크리스마스 캐럴 넘버원으로 자리잡음. 머라이어캐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서 매년 저작권료로 어마어마한 수익을…hodolbak (82)in kr • 12 days ago메리 크리스마스!가족들과의 크리스마스 기념 만찬(?)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hodolbak (82)in kr • 13 days ago부침개부침개를 먹고 싶어 주말에 좀 부쳤다. 가족 모두 먹고 싶은게 달라 입맛이 따라 하나씩! 김치전! 파전! 파전이 굿!!!hodolbak (82)in kr • 14 days ago스팀이 갑자기 위로 튀었음!저녁에 갑자기 40% 넘게 확 튀었다! 과연 이걸 버티고 더 올라갈 수 있을까?? 노!! 당한게 한 두번이지! 믿음이 없다. 업비트에 가지고 있던 물량 50%정리! 더 오르면 내 복이 아닌거고 원상복귀 되면 다시 매도한만큼 구매! 기존과 같은 패턴이라면 빠르면 내일이나 모레 제자리로 돌아간다.hodolbak (82)in kr • 15 days ago눈 내린기념 오랫만에 산으로...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제 새벽에 내린 눈으로 잎산 설경 모습이 괜찮아 러닝대신 아내랑 산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온 산이 하얗게 덮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 느낌은 충분히 받을만큼 쌓여있었다. 다친후로 두달이 넘도록 못 가봤다가 가니 느낌이 새롭다. 평지에서는 조금씩 달려봤는데 너무 좋았다. 곧 예전처럼 마음 껏 달릴 수 있을거라…hodolbak (82)in kr • 16 days ago금요일오늘은 다른 독학재수학원 상담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간만에 집에서 아내랑 한잔! 내일은 학원을 결정하고 등록해야겠다.hodolbak (82)in kr • 17 days ago재수 상담큰 아이가 재수를 하기로 마음 먹어서 오늘 재수독학학원이란 곳에 상담을 하고 왔다. 참 어려운 길을 가는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지나고 나서 후회한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부디 그 다짐을 잊지 말고 이제는 제대로 준비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hodolbak (82)in kr • 18 days ago🏃➡️[나는 달린다] #165퇴근런! 오늘은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가 운동 끝날무렵 귀가 많이 시려웠다. 비니 하나 장만해서 귀까지 덮어쓰고 운동해야 할 것 같다. 내일은 더 추워진다는데 따뜻하게 입고 출근해야겠다.hodolbak (82)in kr • 19 days ago🏃➡️[나는 달린다] #164날이 좀 추워졌다. 주말 대회 후 좀 쉬었더니 몸이 좀 가볍다. 비트는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고 이더도 역시 비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고를 뚫고 있다. 스팀은 오르기는 커녕 조금씩 내려가고 있다. 파워다운 중인데 다시 업해야 하나 싶다. 어쩌면 다 팔고 다른걸로 갈아탈수도... 내년 전세금 올리고 대출 갚고 하는건 비트랑 이더…hodolbak (82)in kr • 20 days ago내년 첫 대회 신청내년 첫 대회로 장수 트레일레이스 70K 코스를 신청했다. 누적 상승만 4,565m 에 달하는 약간 빡센 코스다. 이 엄청난 업다운힐 코스의 고도표를 보니 해낼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그건 내년 4월5일의 나에게 맡겨보자.hodolbak (82)in kr • 21 days ago넋 놓고 있는 주말!어제 아내랑 시즌 마감 마라톤을 마치고 함께 참가한 후배 부부랑 응원해준 후배 한명과 거하게 뒷풀이를 해서 어제부터 계속 숙취에 고생이다. 아내 첫 마라톤 완주에 기분좋고 탄핵 가결에 기분 좋아 엄청나게 먹은 결과!! 술도 음식도 너무 먹은 탓에 계속 배가 더부룩! 하루 이틀은 여파가 더 갈 듯하다. ㅎㅎㅎ 그래도 기분 좋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