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odolbak (82)in kr • 3 hours ago계엄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24년에 계엄이라니! 지 말 안 듣는다고 계엄이라니! ㅎㅎㅎㅎㅎㅎ 진짜 윤석렬찍은 인간들 다 ××버려라!hodolbak (82)in lr • yesterday인간지표 발동중...요즘 화두는 단연 코인이다. 내가 코인을 한다는 걸 아내 말고는 아무고 모른다. 가끔 코인 주식 이야기가 나와도 나는 그런걸 잘 몰라서 안한다고 한다. 비트가 10만불을 바라보고 촤근 리플이 급상승을 하며 부쩍이나 코린 이야기가 많아졌다. 흔히 말하는 개나 소나는 아니고 얼마전에는 코인이 오른다는 이야기만 나오더니 이제는 슬슬 포모에 대한…hodolbak (82)in kr • 2 days ago🏃➡️[나는 달린다] #155드디어 12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도 중요하니 한해 잘 마무리 하자!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려서 뛰기도 좋고 내일 출근도 수월할 것 같다. 순탄한 12월을 보낼수 있기를...hodolbak (82)in kr • 3 days ago🏃➡️[나는 달린다] #15411월의 마지막! 이제 올해도 딱 한달만 남겨뒀다. 주문한 뽁뽁이가 왔음 내일은 아이들방이랑 안방이랑 난방 대비 좀 해야겠다.hodolbak (82)in kr • 4 days ago🏃➡️[나는 달린다] #153오늘도 트레드밀! 어제보다 좀 힘들었는지 한시간을 못채웠다. 이번 눈이 습설이라 일반 눈 대비 3배이상 무거웠다는데 곳곳에서 나무가 부러진걸 많이 봤는데 눈 무게를 못견뎌 부러진걸 살면서 처음 본거 같다. 마지막 사진은 저녁에 운동가다 본 건데 지름이 50cm 이상 되는 나무가 뿌리채 뽑혀 있었다. 바로 도로…hodolbak (82)in kr • 5 days ago🏃➡️[나는 달린다] #152눈이 너무 많이 와서 실내 트레드밀에서 달렸다. 눈이 많이 왔다지만 제설하는 곳을 찾아볼 수가 없다. 갈수록 나라가 망가져 가기만 한다.hodolbak (82)in kr • 6 days ago와 너무 오는데아침 집 앞 창밖 풍경! 그리고 오후 회사 앞! 잠시 그쳤을때! 와 너무 많이 온다. 이쁜걸 떠나 내일 출근길 걱정!!hodolbak (82)in kr • 7 days ago첫 눈올해의 첫 눈! 이렇게 계절이 한 해가 간다!hodolbak (82)in kr • 8 days ago조금씩조금씩 조금씩 스팀이 올라가고 있다. 호재는 없다. 항상 그렇듯 그냥 장 분위기따라 올라간다. 이러다 20~30% 팍 올라가고 다시 제자리! 그렇게 사람들 낚아 물려서 매물대 만들지 말고 그냥 조용히 조용히 트론 처럼 조용히 올라갔으면 좋겠다. 뭐 천원은 바라지도 않는다. 딱 6백원만 찍자!!hodolbak (82)in kr • 9 days ago🏃➡️[나는 달린다] #151오늘은 남산 북측순환로를 한바퀴돌며 업힐훈련을 좀 했다. 간만에 좀 빡세게 운동했더니 개운함이 밀려온다. 예전에 남산 순환로를 몇번 가봤었는데 겨울이라 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줄은거 같다. 이제 다음주면 11월도 끝! 진짜 2024년도 끝나간다. 시간이 정말 쏜살같아 아쉽기만 하다.hodolbak (82)in kr • 10 days ago🏃➡️[나는 달린다] #150이번주는 계속 야근에 약속에 월요일 하루 뛰고 계속 못 뛰었다. 오늘은 어머니 생신때문에 본거에 가야 해서 낮에 아내와 함께 뛰고 왔다. 9키로! 아내는 달리기 시작한 후 제일 장거리를 뛰었다. 다음달 대회는 문제없이 완주할 것 같다. 아자 화이팅!!hodolbak (82)in kr • 12 days ago마라톤 접수시즌 마감 마라톤 접수! 시즌 마감 마라톤도 접수가 다 끝났었는데 오늘 추가 접수가 오픈 됐다. 다친 이후로 올해는 대회를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아내가 요즘 달리기를 시작하기도 했고 해서 아내랑 같이 커플런으로 10키로를 신청해봤다. 아내 페이스에 맞춰 페이스메이커 역할만 잘 해주면 될 것 같다. 걱정은 아내가 아직 10키로를 뛰어보지 않아서…hodolbak (82)in kr • 13 days ago어디로 갈까나??오래전부터 올해 아이들 겨울방학때는 해외여행을 한번 꼭 갈려고 마음 먹었다. 아내는 결혼 후 20년 동안 한번도 해외를 나가 보지 못했고 아이들 역시 태어나서 한번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했다. 나는 여차저차 해서 일본이랑 중국을 한번씩 갔다왔다. 원래 계획은 꽤 오랫동안 여행을 갈 계획이었는데 지금은 7~9일 정도 생각하고 있다. 그럼…hodolbak (82)in kr • 14 days ago막내 노동 시키기막내 녀석을 주말에 집 앞이라도 좀 데리고 나가고 시 은데 집돌이 녀석이라 왠만하면 나갈 생각을 잘 안한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노동이라도 시켜야 겠다 싶어서 지난번에 사온 돈까스용 고기를 이용해 돈까스를 좀 만들라고 시켰다. 계란도 좀 풀라고 하고 그 외 재료는 내가 그릇에 다 준비해 주고 하나씩 알려줬다. 고기에 밀가루 옷을 입히고 계란물에…hodolbak (82)in kr • 15 days ago🏃➡️[나는 달린다] #149퇴근 후 짧게! 요즘은 코스를 하나 더 개발해서 약간의 업힐 훈련을 겸할 수 있는 코스로 다녀오고 있다. 그리고 운동효과를 좀 높일려고 마스크를 끼고 꼭 운동을 한다. 찾아보니 마스크를 꼈을경우 운동효과가 좀 더 높아진다고 한다. 특히 폐활량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한동안 못한 운동과 겨울철 부족한 운동량을 이렇게 메꿔보려고 노력중이다. 아니…hodolbak (82)in kr • 16 days ago🏃➡️[나는 달린다] #148날이 갑자기 좀 추어졌다. 아내가 오늘 일을 가서 오전에 둘째 학원데려다 주고 아이들 밥 챙겨주고 나서 오후에야 운동을 좀 갔다. 지나가는 가을이 아쉬워 산으로 트레일런을 갈까 하다 아직은 좀 무리다 싶어 둘레길을 3키로 정도 뛸수 있는 코스로 잡았다. 둘레길이라 깊은 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산길을 좀 밟으며 뛰니 기분이 너무…hodolbak (82)in kr • 17 days ago건강검진 완료건강검진은 특별한거 없이 끝이났다. 용종은 아주 작은거 한개를 뗐는데 선생님은 외관상 이상은 없다고 하셨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조직검사하고 일주일 후에 진료를 다시 보기로 했다. 수면마취전 과연 얼마나 버티나 숫자를 세봤는데 24정도까지 세고 아웃! 다 끝나고 간호사셈이 깨울때 일어났다. 수면마취는 할때마다 신기한 듯!! 아내는 15까지…hodolbak (82)in kr • 18 days ago건강검진 준비내일 건강검진을 앞두고 오후2시부터 금식중이다. 퇴근 후 집에와서는 장청소를 위해 병원에서 미리 받아온 약을 먹었다. 매번 내시경 때문에 약을 먹는데 아 이게 참 곤역이다. 일단 화장실은 한번 갔다 왔다. 물은 계속 먹고 있는중! 자기전 한번 더 신호가 올것 같은 느낌이고 일부러 장이 활발하게 음직일수 있도록 다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고…hodolbak (82)in kr • 19 days ago경찰차 타고 고시장에 도착수능때면 뉴스에서 보던 광경을 울 아들을 통해 볼 줄이야 ㅎㅎㅎ 시험을 보는 학교가 집에서 약 한시간 거리라 큰애는 40분전 도착을 생각하고 6시30분쯤 집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고 다시 버스를 갈아탈려고 지하철 출구를 나섰는데 경찰아저씨가 울 아들과 친구를 보더니 시험보러가냐고 물어봤단다. 그래서 그렇다고 하니 태워다 준다고 차에 태워 시험보는…hodolbak (82)in kr • 20 days ago🏃➡️[나는 달린다] #147 수능 전야고3인 큰녀석이 내일 수능을 본다. 조그마하던 녀석이 어느새 커서 대학을 갈 나이가 됐다. 생각같아서는 내일 오전에 고사장에 데려다 주었으면 좋겠는데 갈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게 변수가 적을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갈때는 친구랑 같이 가라 하고 대신에 끝날때쯤 데리러 갈려고 한다. 공부를 잘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고생했으니 고사장을 나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