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hyeonuji (43)in photography • 4 years ago타지키스탄에서 만난 소년< 타지키스탄에서 만난 소년 > 타지키스탄을 다녀온 지 벌써 3년이 되어 간다. 여행을 하는 기간에도 타지키스탄은 여행목록에 없던 나라였다. 인도에서 이란으로 넘어가기 전에 경유지로 정했던 곳인데 그곳의 매력에 빠져서 약 1달을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수도 두샨베에서 며칠을 보낸 후 '세상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파미르 고원을 가기위해…hyeonuji (43)in myanmar • 4 years agoFor Myanmar/Stop killing peopleStop killing people!!!hyeonuji (43)in kr-photo • 7 years ago체온 36.5도(내 이름은 Peter)내 영어 이름은 Peter이다. 외국인들이 자꾸 한국 이름인 '현우'를 '헤이누'또는 '헤인우'라고 부르는 바람에 여행을 할 때는 따로 영어 이름을 쓰고 있다. 뭐 이 이름도 내가 따로 신경을 써서 지은 것은 아니고 사실 미얀마를 여행할 때 한 프랑스 친구가 지어준 것이었다. 내 이름을 부르기 힘든 건지 나를 기억하고 싶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 영어식…hyeonuji (43)in kr-photo • 7 years ago프롤로그(여행의 온도-네팔편)“ 네팔을 왜 간 거야?” “ 몰라.” “ 뭐가 몰라야. 그래도 2달이나 다녀왔으니 여행을 간 목적이 있을 거 아니야?” “ 음... 그러게... 왜 갔지?” “ 혹시 산 타는 것 좋아해?” “ 아니. 나 등산이라면 질색하지. 아버지와 벌초하러 산가는 것도 싫어하는 나인데.” “ 그런데 가서 히말라야 트랙킹 했다며.” “…hyeonuji (43)in goldenhourphotography • 7 years agoDownAt Gallehyeonuji (43)in goldenhourphotography • 7 years ago중복 게시 I'm sorry my posts are duplicated.왜 그런지 몰라도 포스팅이 중복되어서 하나 지웁니다. For some reason, the posts are duplicated so I delete one of them.hyeonuji (43)in streetphotography • 7 years ago숙제 검사(A homework check)아이에게는 분명 긴장되고 불편한 순간이겠지만 우리는 소년의 아버지의 소년에 대한 사랑을 볼 수 있습니다. It must be a tense and uncomfortable moment for a child, but we can see the boy's father's love for the boy.hyeonuji (43)in photography • 7 years ago이기적인 여행 가이드 2(A selfish travel guide 2)“ 네가 만약 정말 멋들어진 여행 사진을 보고 여행을 시작하게 되면 아마 넌 네 생각과 다른 여행의 느낌에 실망할 거야. 사실 여행에서 가장 설레는 때는 처음 그 나라 도착해서 다른 언어와 다른 모습을 한 사람들을 보았을 때뿐이라고 생각해. 시간이 지나 그 나라에 익숙해지면 그들도 곧 너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 그때부터는 여행을 한다는…hyeonuji (43)in photography • 7 years ago사진 찍는 법 1(How to take a picture 1)“ 기본적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피사체의 빛이 6곳에 닿아야 해. 처음에 렌즈로 빛이 들어와서 미러에 반사되지. 그다음 그 빛이 펜타프리즘을 지나 뷰파인더로 향해. 그 빛이 마음에 든다면 셔터를 눌러 그러면 필름이나 이미지센서에 기록이 될 거야. 5곳 아니냐고? 왜 그렇지? 우리가 사진을 찍을 때는 분명 6곳에 빛이 닿아야 하는 거야.”…hyeonuji (43)in photography • 7 years ago이기적인 여행 가이드 1 ( A selfish travel guide 1)“ 미얀마에 가면 내가 사랑하는 마을이 있어. 큰 이와라디 강을 배를 타고 40분을 건너가야 하는 곳이야. 그곳에는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과 사람들이 있지. 만약 그곳을 가고 싶다면 내가 너를 좋아하게 해야 해. 왜냐하면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소개하고 싶거든.” " In Myanmar, there is a town I…hyeonuji (43)in cityscapephotography • 7 years ago단지리(Danjiri)" 소리 질러!! '으랴!으랴!' 이렇게 말이지." " 으랴?" " 그래! 소리 질러!" " 알았어. 근데 왜 소리 지르라는 거야? " " 축제니까. 너의 함성이 마차에 닿을 수 있도록 질러봐." " 하하 알았어. 그런데 조금 의외인데?" " 뭐가?" " 일본인은 항상 조용하고 질서를 잘 지킬 줄 알았는데 여기는 조금 다르네?" "…hyeonuji (43)in sportsphotography • 7 years agoNext dream챔피언인 아버지 그리고 챔피언을 꿈꾸는 그의 딸. The champion father and his daughter who dreams of becoming the champion.hyeonuji (43)in portraitphotography • 7 years ago교장 선생님 (A principal)그는 교장입니다. 82세인 그는 이제는 은퇴했지만 평생을 타지키스탄의 한 학교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는 그의 제자들이 자라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다시 그 아이들이 그의 제자가 되는 것을 수없이 보아왔죠. 그는 내게 많은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자식들이라고 조용히 웃으며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도 그를 또 다른 아버지나 할아버지라 말하며…hyeonuji (43)in streetphotography • 7 years ago배드민턴 치기 (Playing badminton)지난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복구현장이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천진난만합니다. Despite the restoring place of buildings that collapsed in last earthquake, the children are still naive.hyeonuji (43)in colourfulphotography • 7 years ago할머니의 품에서 (In arms of grandmother)수 년전 네팔은 큰 지진을 겪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었고 그들의 집을 잃었습니다. 부패한 정부 관료때문에 아직까지 네팔은 그 지진피해를 다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수 많은 좋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어서 많이 나아진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길거리에서 낮에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에는 특히나 더 많은…hyeonuji (43)in macrophotography • 7 years agoButterfly매크로 사진은 제 분야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되는군요.resteemedloki80 (58)in ssm-contest • 7 years agoSteemit 사진예술 :스사모 #< 5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Steemit 사진예술 : 스사모 #< 5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 주제: 5월 달력에 어울리는 사진 대상: 모든 스티미언 (심사위원 제외입니다) 당선작 보상: 1.현재 공지글 최종 SBD 보상액 분배 + alpha (1등 50%, 2등 30%, 3등 20%) 2.연말에 각월 1등 작품으로 달력제작 배부 예정…hyeonuji (43)in ssm-contest • 7 years ago스사모 #< 5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 형제안녕하세요 현우입니다. @loki80님이 5월 달력 사진 콘테스트를 여셔서 부족하지만 슬쩍 한 번 올려봅니다. 달력사진 콘테스트라 하여 조금 그림처럼 편집해보았습니다.^^;; 형제 - 남해에 계신 친한 형님의 아들들인데 항상 제가 오면 사진 찍으러 나가자며 길을 앞서곤 합니다. 말썽꾸러기인 둘째를 항상 묵묵히 챙겨주는 첫째 녀석이 정말…hyeonuji (43)in cityscapephotography • 7 years agoCity birds그들은 우리와 같은 곳에서 살아가지만 사람들은 그들을 돌보지 않는다. They live in places like ours, but people don't care for them.hyeonuji (43)in landscapephotography • 7 years ago아프가니스탄의 봄(Spring of Afghanistan)파미르 고원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을 좁은 강 너머로 볼 수 있습니다. 물 높이도 그다지 높지 않아서 이곳이 타지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이라는 것은 곳곳을 순찰하는 군인들을 만났을 때만 느낄 수 있지요. 너무나 평화로운 곳이어서 끔찍한 일들이 일어났던 곳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려웠어요. 그리고 이곳에서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있었습니다. 겨울 내내 얼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