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iiii93 (37)in kr • 7 years ago18/04/06 동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벽화에 그려진 쭈그려앉아 그릇같은 것을 들고 있는 어느 남자의 모습입니다. 카페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과 COFFEE 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인상적입니다 벽화입니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흰색과 섞여 양 옆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느 카페의 모습입니다. 간판의 앞부분이 잘려 정확한 상호명은 사진에 찍히지 않았지만 TO…iiii93 (37)in kr • 7 years ago[맛있는 먹스팀] 호불호 갈리지만 맛있는 막창![맛있는 먹스팀] 호불호 갈리지만 맛있는 막창! 나는 막창, 곱창, 대창 등등.. 내장류를 전혀 먹지 못했다. 돼지에 살도 많은데 왜먹지? 했다가 대학교 1학년 시절, 막창골목에 갔다가 분위기에 이끌려 한 입 먹어보고 막창에 완전히 빠져버리게 된 케이스 그래서 그 이후 종종 막창을 먹으러다닌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월평동…iiii93 (37)in kr • 7 years ago[맛있는 먹스팀] 닭만 먹으면 심심해!!! 꼬꼬아찌 치밥 치면나는 먹는건 좋아하지만 치킨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한테 치킨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면 다 안믿음 ㅡㅡ... 그런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치킨! 바로 숯불치킨이다. 그래서 지코바를 자주 시켜먹는데 지코바는 양념이 적어 치밥과 치면을 할 수 없음..... 몇년 전부터 그부분에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나타난 녀석, 바로 꼬꼬아찌다…iiii93 (37)in kr • 7 years ago[맛있는 먹스팀] 직접만든 오므라이스!오늘은 중국유학기가 아닌 맛있는 먹스팀! 이 세상엔 맛있는 것이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다이어트는.. 다음생에서 해야할듯하다..ㅠㅠ 오늘의 먹스팀은 바로 직접 만든 오므라이스다! 앞으로는 내가 만든 음식과 다양한 맛집도 업로드할 예정 !_! 볶음밥이 정말 맛있게 되었는데.. 못보여드려 속상하다 ㅠ_ㅠ 과정도 찍었어야 하는데!!…iiii93 (37)in kr • 7 years ago[중국유학기] 중국에서 기차타기, 어렵지 않아요!중국에서 기차타기, 처음엔 너무나도 겁이 났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표를 끊고 있는 탓에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지? 잘못알아들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종이에 목적지와 원하는 시간을 적어가기도 했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말로도 슝슝 표를 끊곤 했지. 나의 제2의 고향 쓰핑의 쓰핑역! 쓰핑은 중국인도 모를 정도의 시골이다. 그러나…iiii93 (37)in kr • 7 years ago[중국유학기] 하얼빈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 하얼빈 음식이 최고다 정말!![중국유학기] 하얼빈에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들.. 하얼빈 음식이 최고다 정말!! 중학교 때 갔던 중국.. 아무 생각 없음 고등학교 때 갔던 중국.. 음식이 정말 안맞음.. 그리고 20대가 되서 떠난 중국.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보다. 처음 중국 갔을 땐 특유의 음식냄새 때문에 못살겠더니 지금은 진짜 없어서 못먹는 중! 특히…iiii93 (37)in kr • 7 years ago[중국 유학기] 신기한 중국,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듯하다[중국 유학기] 신기한 중국,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듯하다 내가 처음 중국에서 공부하게 된 학교는 하얼빈공업대학교. 단 1달 동안의 겨울방학 단기연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 처음 하얼빈공항에서 내렸을 때에는 너무나도 낮은 온도에 꼭 냉장고 속에 들어가있는 느낌이었다. 정말 숨 쉴때 콧 속에 콧물이…iiii93 (37)in kr • 7 years ago[중국 유학기] 베이징 상하이만 아니? 하얼빈도 있다![중국 유학기] 베이징 상하이만 아니? 하얼빈도 있다! 원래 중국이란 나라는 나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처음 단기 어학 연수로 가게 된 하얼빈. 그 이후 중국에 대한 나의 생각은 완전하게 바뀌었고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알려진 베이징, 상하이 이외에 하얼빈을 포함한 선양, 장춘 등의 중국 풍경을 차근차근 알리려고…iiii93 (37)in kr • 7 years ago안녕하세요 :) 중국통이 될 26세 여자입니다중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네요. 원래 여행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무척 좋아하긴 했지만.. 중국이란 나라에 이렇게 빠지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중국이란 나라는 저에게 인구가 많은 그저 신기하고 지저분한(?) 나라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단기여행에 갔을 때도 음식이 입맛에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