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irhsl (33)in kr • 6 years ago소크라테스가 명상을 했다고? 아하! 그렇구나 명상 원리 3탄.“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는 바로 소크라테스다.” 라는 신의 메세지 소크라테스가 살던 그리스 시절, 델포이의 신녀들은 화산 지대에서 흘러나오는 메탄 가스를 마시고 신의 메시지를 내리곤 했다. 가스를 마시면 산소가 부족해 정신이 오락가락하기 마련이다. 고로 신녀들은 살짝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소크라테스를 '지혜로운 자'로 지명했다.…irhsl (33)in kr • 6 years ago"왜 내 마음만 이렇게 힘든 걸까?" 아하! 그렇구나 명상 원리 (2)그런 때가 있다. 기분이 가라앉아 도저히 회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때, 바닷속에 잠긴 듯 우울하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은 때 말이다. 꼬부기 얘는 우울해도 이쁘네. 출처: 피카츄 만화 기분이 우울할 때 매운 게 먹고 싶은 건 당연하다. 인간이라면 그렇다는 이야기 말고, 동양 의학은 슬픔의 에너지가 '폐'에 모인다고 한다. 슬픔의…irhsl (33)in kr • 6 years ago사람을 만나면 왜 피곤해 질까? '에너지 쟁탈전과 명상'"아우 피곤해, 씻을 힘도 없다." 사회생활을 마치고 집에 오면 종종 하는 말이다. 진이 쪼옥 빠졌기 때문이다. 왜 어떤 사람은 만나고 나면 힘이 빠질까? 그렇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직장인으로 살아가려면 매일 누군가 만나야만 하니까.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보니 참으로 튼튼하다. 몸만 튼튼한 게 아니라 딱 봐도…irhsl (33)in kr • 6 years ago쓸 데 없는 일들에게 희망을. # 왜 #중요한 #일만 해야 하나쓸 데 없음이 쓸 데 있음이다. 노자 말씀이다. 쓸모없을수록 더욱 크게 쓸모 있다니 당최 무슨 말씀일까? 노자 선생님..... 저처럼 두상이 조금 크시군요... 괜찮아요.. 저도 살만하답니다.... 출처: 서울 신문 나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아서 밥상 머리에서 밥에 집중하지 않아 혼나곤 했다. 궁금한 게 많을수록 혼이 나야만 하는…irhsl (33)in kr • 7 years ago인공지능. AI 시대. 큰일이다. 나는 뭐 먹고 사나.2008년 러시아에서 인공지능이 쓴 소설 '트루 러브'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노래 가사만 입력하면 30초만에 인공지능이 작곡한 음악을 받을 수 있다 (출처: 명견만리) 등골이 서늘하다. 예술적 능력도 인공지능이 무섭게 인간을 넘어서고 있다. 8년 후 인공지능 시장 규모가 우리 돈 6700조라고 하니, 지금 화이트 칼라로 일하고 있는 나는 이제…irhsl (33)in technology • 7 years agoA.I age. What will be my meal ticket?In 2008, artificial intelligence wrote 'True Love' novel, became a bestseller in Russia. If you enter only the lyrics of a song, you will be able to receive music composed by artificial…irhsl (33)in kr • 7 years ago'다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골절, 그 뜻밖의 여정 3탄살면서 독감도 걸려보고 식중독도 걸려 봤지만, 다리 한 쪽을 못 쓰게 되어버린 경험은 또 처음이라 많은 영감을 얻었다. 혜민 스님이 말씀했던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고. 다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도 있다. 놀랄 만큼의 우울함과 지루함이 일으키는 꽤 쓸만한 창조력 방에서 움직일 수 없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면 통제할 수 없을…irhsl (33)in meditation • 7 years agoHow to get access to the 'Lala Land' in your right brain.There are times when mistakes may come to my mind. the moment I get my one, I shake my head. 'What do they think of me?' I sprinkle Korean sun-dried salt on my wounds. How much do I promise yourself…irhsl (33)in kr • 7 years ago좌뇌와 우뇌, 서로 다른 인격을 가진 자들의 공존, 머리 속 '랄라랜드' 접속하는 방법.실수한 일들이 자꾸 떠오를 때가 있다. 가만히 있다가 순간 얼굴이 벌게져 푸다닥 고개를 친다. '그들이 뭐라고 생각할까?' 떠올리면서 상처에 국산 천일염을 뿌린다. 살면서 남 시선을 의식하지 말자고 얼마나 다짐했던가. 다 헛수고였지만. 시선에 신경 끄기는 불가능하다. 그럼 큰 욕심 버리고, 최소한 남을 무시하지 않되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기는 가능한…irhsl (33)in kr • 7 years ago'멘탈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 골절, 그 뜻밖의 여정 2탄. 제5 중족골 골절 1주차 체험기다친 발등을 꾸욱 눌렀다. 부어서 눌린 채로 돌아올 생각을 안 한다. 하트 모양 자국을 만들어 봤다. 재밌는데? 반깁스를 하고 집에서 뒹굴뒹굴했다. 움직여서 조금이라도 발에 충격이 가면 조각 난 뼈들이 흩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뼛조각을 상전 모시듯 해야 한다. 평소에 '나는 대체로 밝은 사람이야 좀 산만해서 그렇지' 하는 자기 평가를 가졌는데…irhsl (33)in kr • 7 years ago골절, 그 뜻밖의 여정 1탄. 제 5 중족골 골절 체험기. 좋은 병원 찾는 꿀 팁(협찬 없음)6월 14일 "으허어어어어엉" 넘어진 돌계단 밑에서 꺼이꺼이 울었다. 서럽고 발과 엉덩이 다리가 전부 아팠다. 1분쯤 울고 나니 현타가 왔다. 울어도 어차피 아프고, 아무도 봐주는 이 없는데 이렇게 에너지를 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살짝 민망해하며 눈물을 훔치고 차로 걸음을 옮겼다. 근데... 안 걸어진다?! 중요한 서울 출장은 바로…irhsl (33)in tomato • 7 years ago토마토 성애자의 토마토 영상 힐링 and 베란다 수경재배기 뽐뿌토마토가 좋다. 많이 먹어도 살 안 찌고, 설탕에 버무려 먹으면 꿀맛이니까. (살 안 찐다고?;;) 요즘 살이 5킬로 더 쪘는데 토마토 제철이라 그런가... 유기농 비 정제당에 토마토를 버무리며, 나를 정당화하지만, 그래도 토마토가 좋다. 올해는 텃밭을 5평 분양받아서 토마토 모종을 10그루 심었다. 그런데... 열매도 달리고 이제 익기만…irhsl (33)in meditation • 7 years agoSomeone will decide my life while I do not even know? Meditation and consciousness, decision makers.What will I have for dinner today..... chicken! I was holding a futon all day long with holidays, Why I was hungry quicker than others? I have eaten lunch well, but I was hungry at 4 PM. I…irhsl (33)in meditation • 7 years ago私も知らない間に誰かが私の人生を決定する?瞑想と意識し、意思決定者。酢豚を食べるか、ピザを食べるか?今日はチキンを!…irhsl (33)in meditation • 7 years ago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 내 삶을 결정한다고? 명상과 의식, 그리고 결정권자.탕수육을 시킬까, 피자를 시킬까? 오늘은 치킨, 너로 간다! 휴일이라 하루 종일 이불을 끼고 살았다. 계속 누워있는데 배는 왜 더 빨리 고플까? 점심을 잘 먹은 것 같은데, 오후 4시가 되니 출출하다. 요즘 애용하는 배달음식 어플을 켜고, 뭘 먹을까 고민한다. 탕수육? 아니야 피자가 나을까. 잠시 고민하다 치킨으로 정하고 검지 손가락만 움직여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