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isis-lee (58)in kr-life • 4 years ago스팀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제가 왕성하게 활동한게 약 3년 전이군요. 블록체인 .비트코인 그리고 가상화폐를 처음 접하고 스팀잇에서 활동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스팀도 임대받아 활동하고 700만원이 넘게 스팀도 샀다가 폭망하고.. 그동안 나름대로 코인의 세계를 접하다 보니 스팀의 채굴방식이 가장 매력적이고 인간적이고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비트코인도 그리고 다른 코인들도…isis-lee (58)in kr-life • 4 years ago오랫만입니다.모두 안녕하신가요?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쓰기가 잘 되지 않네요. 이게 계속 속썩이는군요. 완전 포기하고 있다가 손봐주고나서 이제 글쓰기가 되려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동안 다른 곳에서도 완전 은둔모드로 지냈어요 말하는거 글쓰는거 다 완전 그만두고 침묵모드로 지내는게 참 좋았어요 그래도 스팀잇은 몇번 들어와 수다좀 떨려했는데…isis-lee (58)in kr • 6 years ago스팀잇에서 스팀파워가 약하다는 것! 의 천국과 지옥 이야기에 대한 동영상참 대단히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벌써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런 동영상이 만들어져 공유되고 있네요. 저도 스티미언들을 위해 공유합니다. 즐감하세요isis-lee (58)in kr • 6 years ago[천가지감天歌之感]바가바드기타 10장 거룩하신 능력바가바드 기타 제 10장: 거룩하신 능력 억센 팔을 가진 자야, 다시금 나의 지극히 높은 교훈을 들으라. 네게 유익이 되기 위하여 사랑하는 너에게 내 그것을 말하리라. 나를 남도 없고 시작도 없으며 누리의 대 창조주로 아는 사람, 그 사람은 반드시 모든 죽을 인생 속에서 미혹에 빠지지 않고, 일체의 죄악으로부터 해탈됨을 얻을…isis-lee (58)in kr-life • 6 years ago스팀잇에서 스팀 파워가 약하다는 것!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단순하고 널리 알려진 이야기지만 있 자주 사용하곤 한다. 어떤 사람이 지옥을 방문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굶주리고 빼빼 말라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 앞에는 아주 풍성한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것을 먹지 못해서 말라 죽어가는 고통을 받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사람들은 그 진수성찬…isis-lee (58)in kr • 6 years ago의식이란...가즈아!의식이란 본래있던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의식이 없으면 자기에게 있던 모든것을 자기에게 없다고 여기고 찾고 욕망한다. 의식이 없으면 심지어 자기자신 조차도 잊는다. 그러므로 먼저 오직 의식을 깨우고 확장하는 것을 필사적으로 해야만 한다. 그래야 우리가 무엇이고 무엇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것은 사실…isis-lee (58)in kr • 6 years ago관광객인가? 너구리인가?청계라는 작고 푸른 알을 낳는 닭이 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목둘레에 불그스름한 띠를 두르고 있다. 대단히 야생적이고 생명력이 강하다고 한다. 봄에 장에 나갔다가 이 청계 두마리와 하얀 백봉 오골계 흰순이 세마리를 샀다. 흰순이도 검순이도 너무 예뻐서 같이 살려고~~ 우리는 야채를 사다가 같이 나눠 주고, 현미와 씨앗들 그리고 옥수수 가루들을…isis-lee (58)in kr • 6 years ago악의 평범성홀로코스트와 같은 역사 속 악행은, 광신자나 반사회성 인격장애자들이 아니라, 국가에 순응하며 자신들의 행동을 보통이라고 여기게 되는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행해진다. 이 말은 독일의 한나 아렌트라는 여성이 유태인 학살의 전범 아이히만이 재판받은 과정을 지켜보았을때 아이히만이 자기는 다만 국가에서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을…resteemedpeterchung (78)in kr • 7 years ago[天歌之感] 바가바드기타 감상평 릴레이 스티미안 재모집안녕하세요. 3개월 전(4월 9일) 바가바드기타 관련 감상평릴레이를 제안하고 야심차게 시작하였으나 용두사미가 되어버렸습니다. 바가바드기타의 주제가 영성/종교/요가/철학과 관련된 비인기 주제이다 보니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했던 것도 같습니다. 또한 스팀가격 하락과 스티미안의 정체된 분위기, 그리고 참여의사를 밝히셨던 스티미안 분들께서 잠수타신…isis-lee (58)in kr • 7 years ago똥뚜간 괴담과 매일 똥누기...그러니까 변비 해결 법 이라는 말!지난 8여년 동안 나는 몸을 자연치유및 마음, 정신을 바로잡는 영성치유로 치유하려고 노력해왔는데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나는 그 과정들이 꼭 필요한 것이었고 나에게 대단히 유용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그 병을 잡지는 못했지만 그 병과 함께 진행되던 여러가지 잡다한 병들은 다 고쳤다. 예를 들면, 번 아웃 증후군이나 변비 , 신경의…resteemedyongjin (45)in ico • 7 years ago[ICO 추천] legal block 국내 최초 법률 서비스 블록체인오랜만의 스팀잇 포스팅입니다. 코인 시장은 최근 약간의 반등세를 보이더니 다시금 횡보를 하고 있네요. 초창기 코인 열풍이 불었던 때에 비하면 많은 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블록체인과 코인 보다는 직업인 퍼포먼스마케팅과 통계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동안 소개해 드린 ICO 아이템과는 다른 국내 법률 관련…isis-lee (58)in kr • 7 years ago산골일기-파라다이스 산책한반도에 백년만에 처음 온 찜통 더위, 그러나 사실 산골은 파라다이스다. 물론 낮에는 해가 뜨면 덥다. 그러나 해가 지고나면 나와 남편 둘만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아스팔트길과 건물이 많지 않고 온통 냇물과 산과 푸른 나무와 풀들 뿐이니 열기는 해가 떨어지면 금방 식는다. 그리고 금방 어둠이 내린다. 나는 장화를 신고 나무지팡이를 든다.…isis-lee (58)in kr • 7 years ago컴백~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 하니 다시 꿀벌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글 한줄 쓸 만큼 힘도 없는 때는 처음입니다. 수술 잘 마쳤고, 회복기 통증도 이제 많이 좋아져서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산책을 할수 있습니다. 수술은 아주 헤비한 응급수술을 예약했다가 가벼운 수술로 바꿔서 수술의 위험부담은 크지 않았습니다. 수술할 병원을 찾기까지가 더 힘들었던듯…resteemedemotionalp (62)in kr • 7 years ago서점은 사라질까?종이책의 판매량은 점점 줄고있다. 대형서점은 점차 체험형의 '책을 읽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고, 새로운 컨셉의 독립서점들이 끊임없이 생겨난다. 책을 읽지 않는 시대에 책을 내는 사람들은 많아지고, 책을 파는 공간이 오히려 핫한 곳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모순적인 것 처럼 보여지는 책과 서점에게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일본의…resteemedbramd (58)in kr • 7 years ago통합 - 지금까지의 실험,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일.스팀은 정말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영감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상용화'의 높은 벽을 넘기 위해 애쓰는, 조금은 부족한 모습이 있는, 그런 서비스 입니다. 고작 1년여의 기간이지만, 스팀을 통해 느껴왔던 점, 그리고 앞으로 해나갈 일들에 대해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스팀을 통해 통합 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스팀을 통해 협업 의…isis-lee (58)in kr • 7 years ago낭만은 허당이다?나무를 타고 어떤 성 위로 기어 올라가고 있는 남자. 돈 주앙이다. 그는 발코니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캐서린! 하고 부른다. 아마도 그의 연인인 것 같다. 발코니에서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끌어당기며 금방이라도 뜨거운 키스를 퍼 부울 듯, 하지만 돈 주앙은 머리를 숙여 캐서린의 손등에 키스를 한다. 급격한 심박수가 올라가는…isis-lee (58)in kr • 7 years ago[근황] 예는 갈바람 불어와서 날 서럽게 한다네. 여름을 걸어보지도 못하고 빼았겼네~거지 똥구멍에 콩나물을 빼먹듯이 인세를 빼 먹었으면 차라리 양반이라 하겠네 응급실가서 뱀파이어 되어 남의 피 잔뜩 먹고 돌아와 홀로 외로워하고 고민하며, 스스로 패자가 되기로 마음을 정했다오. 나는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완전 루저가 되었소. 모든 싸움, 나를 지탱해주었고, 나를 나이게 해 주었던 싸움을 이제 내려놓아야 하오. 곧…resteemedgarden.park (57)in kr • 7 years ago한여름 밤의 도라지 위스키, 글쓰기 공모전 공지입니다.주제: 낭만에 대하여 (낭만에 대한 정의는 '무한히 자의적'이어도 됨을 밝힙니다) 형식: 글쓰기(산문 한정) 범주 내에서 자유 (사진, 그림, 웹툰 등은 출품할 수 없습니다) 심사의 어려움 때문에 운문 출품 역시 금지됩니다. 자격: 07월 07일 0시에 이 대회 참가를 위해 급히 계정을 생성할 뉴비부터, 저를 뮤트하신 분들까지 모두…resteemedwhatwelivefor (54)in kr • 7 years ago(공부는 열심히하는데) 왜 시험은 못보는 걸까?@whatwelivefor 입니다. 벌써 7월이 시작됐고 이번 주가 또 다시 시작이 되는군요. 2018년도 얼마 남지않았다는 아쉬움과 불안감(?)이 드네요. 하지만 우선 해야할 스팀잇을 먼저 하고자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인이 먼 여행을 가겠다며 노예들에게 각자 나를 짐을 고르게끔 했다. 대부분은 가능한 가벼운 짐을 고른 반면 이솝은 구석에 놓인 큰…isis-lee (58)in kr • 7 years ago넘 귀여운 할머니의 꼬꼬레인.강원도. 내가 태어난곳이라 그런지 이곳 마을 어르신들 하나같이 느므느므 좋다. 텃세도, 편견도 없다. 그저 인사 잘하면 인사해줘서 고마워하며 활짝 웃어주시며 건강하라고 덕담 건네주시는 분들. 배추며 호박이며 오이며 텃밭에서 넉넉하게 따면 비닐봉다리에 담아 건네 주시는 분들. 난 사람이 좋아서 강원도에서 계속 살고 싶다. 이곳에 와서 7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