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eeniecute (74)in diary • 3 years ago아들아들이 2차로 백신접종을 화이자로 하고 왔어요. 1차로 맞았을때 특별한 이상이 없어서 그렇게 염려하진 않았는데 오후 늦게 접종하고 집에 와서 졸리다면서 잠들더라구요 늦은 밤에 방에 가보니 땀에 흠뻑 젖어서 자고 있었어요. 무슨 일인가 싶어서 깨워서 마른 옷으로 갈아입혔네요. 머리가 아프거나 근육통은 없다는데 그래도 노파심에 마음이…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크라임퍼즐요즘 보는 드라마에요 전 피가 튀고 비명을 막 지르며 시끄러운건 정신 사나워서 못보는데 이렇게 범인이 숨겨져있고 매번 긴장속에서 궁금함을 유발하는 드라마가 재미있더라구요~ㅎ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대봉시아들 안경을 맞추러 동네에 있는 단골 안경점에 다녀왔어요. 은근 까다로워서 맘에 드는 안경테를 고르느라 시간이 좀 걸렸네요~ㅎ 이맘때쯤이면 사장님께서 시골집 감나무에서 집접 따온 대봉시를 손님들에게 선물로 주세요~ 올해도 잘익은걸로 골라왔어요. 너무 달고 맛있네요!jeeniecute (74)in diary • 3 years ago일요일빠리에는 두번 가봤는데 한번은 더운 여름이었고 한번은 겨울이었어요. 여름,겨울 둘 다 우리나라의 계절과 많이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특히 겨울은 습한 느낌에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아도 많이 추웠던 느낌이 나네요. 오늘의 음악은 이 빠리가 떠오르는 리스트로 정했어요. 뜨거운 커피 한잔 장착하고 음악 감상 시작~ㅎjeeniecute (74)in diary • 3 years ago수제비날씨가 쌀쌀하니 칼칼한 국물의 수제비가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점심메뉴는 김치 수제비로~ㅎㅎ 친정엄마표 김장김치가 있으니 멸치국물에 김치와 감자만 넣어도 정말 맛나요!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스팀 708원스팀은 정말 오를 기미가 안보이네요. 거래량이 너무 없어 보이기도 하구요. 이럴땐 다 잊고 밖으로 나가 바람이나 쐬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날씨 좋은 주말, 햇빛도 예쁘네요~jeeniecute (74)in diary • 3 years ago찻집지인들과 점심을 먹고 찻집에 왔어요 언니들이 오랜만에 만났다고 이런저런걸 막 싸들고 와서 선물로 주시네요~ 찻집은 약간 옛날풍인데 아기자기하고 예뻐요.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오늘오늘의 음악으로 픽했어요 며칠만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 오전시간의 여유를 만끽합니다.jeeniecute (74)in life • 3 years ago엔니오 모리꼬네영화음악의 거장이시죠. 우리 귀에 익은 영화음악중 이 분의 곡들이 꽤나 많이 있잖아요. 늦은 밤 라디오에서 나오던 영화음악들에 귀기울이며 수학문제 풀다 멍때리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참돔저녁은 참돔을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요즘은 집까지 배달이 안되는 음식이 없을정도라 밖에 안나가고도 먹을수 있어서 참 편하긴 하네요. 게을러지는것 같긴 해요 ㅎjeeniecute (74)in diary • 3 years ago감성 팝송비오는 고속도로를 운전하면서 차에서 들으면서 왔던 영상이에요. 혼자 듣기 아까운, 날씨와 어울리고 귀가 편안한 음악들로 선곡되어 있네요~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오늘도 비비로 인해 오늘 라운딩은 취소하고 다같이 맛있게 점심을 먹은후에 아쉬우니 스크린이라도 하자고 들어왔어요. 골프장 바로 근처에 스크린골프가 있는것도 처음 봐요 ㅎ 취소한 다른 팀들도 몇몇 온거같네요. 틈새 시장을 노리는 건가봐요.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오늘하루 종일 비가 내렸네요. 실내에서 오늘은 주로 시간을 보내서인지 기온이 내려간 것도 비가 내내 왔단것도 잘 느끼지 못하다가, 오후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야 오늘 하루가 이랬었구나 했네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할거라죠? 내일은 지인들과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그냥 모여서 식사만 하는걸로 만족해야 할까봐요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오늘친정 엄마랑 점심 먹으러 다녀왔어요. 가끔 가는 곳인데 옛날 한옥이라 정겨워요. 앉아서 위를 보니 전등에 비친 흙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환절기라 감기기운에 목소리가 조금 힘이 없어보여서 마음이 조금 안좋았지만, 맛있게 식사 많이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엄마랑 수다 실컷 했네요jeeniecute (74)in diary • 3 years ago오늘딸아이하고 간단한 쇼핑을 나서려는데 준비하는데 한참 걸리는 딸을 보면서 잔소리가 막 나오려는 걸 참았네요 예쁘게 다니고 싶어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제 딸아이는 조금 행동이 느린편이라 ㅠ 나중에 직장에 다니고 사회생활을 할 때가 되면 좀 나아질까요?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깨백 도전엄지원씨 깨백 도전하셨는데 ㅎㅎㅎ 실패 했지만 너무 귀여워요~ 골프는 즐겁게 치는게 제맛이죠! 스코어에 목숨 걸면서 치는 분들 이랑 저는 좀 안맞는거 같아요. 좋은 멤버들과 제주도 라운딩 너무 가고싶네요~jeeniecute (74)in life • 3 years ago오늘티브이를 켜니 대선후보 선출을 하나봐요 관심이 없는건 아닌데 이번에는 그렇게 실감도 나질 않아서 일부러 귀를 닫고 있는 편입니다. 저보다 제 딸아이가 더 관심이 많아 보여요 뉴스거리가 있으면 제게 꼭 알려 주곤 해요. 젊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은 바람직한 거겠죠?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오늘동네 초보 언니하고 아침부터 집을 나섰어요 요즘 골프장 부킹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간 곳은 도착순으로 티타임을 받아 기다렸다가 간단히 칠 수 있는 곳이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했나봐요 이미 마감이더라는ㅠ 뭐든 요즘은 부지런해야 열매가 있나봐요 아쉬웠지만 스크린 골프로 골프 열정을 달래고 점심을 맛나게 먹었답니다jeeniecute (74)in life • 3 years ago50세 이후에그 어떤 건강보조식품도 먹는 음식을 못따라 간다죠~ 잘 먹어야 아프지 않다는 평소 생각을 갖고 있는 편인데 요새 바빠서 잘 챙겨먹지도 못하고 그러다보니 음식도 잘 안하게 되네요ㅠ 50세 이후 먹지 말아야 될 간식만 있으면 서글픈데 꼭 먹어야 할 간식도 있네요~ㅎ 무가당두유, 견과류,당근, 그리고 다크초콜릿입니다! 나이가 들수록…jeeniecute (74)in krsuccess • 3 years ago파주옥오늘 점심은 한우 꼬리곰탕으로 해결했어요. 일때문에 충무로에 나갔다가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던 파주옥에 들렀답니다. 여전히 인쇄골목은 바삐 돌아가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