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honh (39)in korea • 7 months ago내일부터 사전선거!jhonh (39)in kr • last year가짜노동파킨슨의 법칙으로 시작한 책은 현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역린을 건드려 독자의 눈을 뜨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오랜 시간 주어진 일은 완수하지만 업무시간을 집중하지 않은 상태로 낭비하는 것 같은 동료들을 보면서, 무엇인가 불합리한, 이해되지 않는,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불합리함을 하나의 원리이자 공감할 수 있는…jhonh (39)in kr • last year소환조사.소환조사, 압수수색, 감사원, 검찰수사, 구속영장. 요즘 그냥 아무나 아무때나 뭐든지 그냥 나오는 듯. 칼은 칼집에 있을 때 무섭다 했는데. 점마들 칼은 하도 막 휘둘러서. 100년 맛집 40년동안 물려받은 식칼 같을 듯. 이젠 과도만한.jhonh (39)in kr • 2 years ago검사는 하고 싶은 일만 해도 되는 공무원인가?A건으로 수사했는데 안나와서 B건 의혹으로 넘어갔다가, B건으로 수사하다가 안나오니, C건으로 넘어가서, C건을 팠는데 아무것도 안나오자 다시 A건으로 넘어간다. 이 쳇바퀴를 몇 바퀴인지 셀 수도 없게 돌고는, 그게 성과인냥 자신있게 사방천지에 공표한다. 일반기업 월급쟁이가 그렇게 일하면, 당장 팀 자체가 사라지고 책임자는 경질 당한다.…jhonh (39)in kr • 2 years ago간택받기 위한 선택적 흥분.16명 살인하고 탈북한 살인마들, 한국 미국 첩보라인에서 최종 판단한 월북자를 위해서는 그렇게 목에 핏대 세워 진상조사를 외치던 나팔수들이. 10.29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진상조사를 하자는 외침에는 지나치고 섯부른 선동하지 말고, 진정하고 조사해서 진실을 알아보고 난 다음에 진상조사를 하잔다. 어느쪽에 공감해서 눈이 뒤집혀서 흥분하는가를…jhonh (39)in kr • 2 years ago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나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들겠다.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 뭐하러 그런 짓 하느냐” 대통령실에 지인 꽂아 넣다가. 지역구에 미사일까지 꽂은. 나는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들겠다.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jhonh (39)in kr • 2 years ago검사들 할 일 없나보다. 검사수가 너무 많은가 보다. 줄이자.근래 검찰수사 관련 기사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 댓글. 기본적으로 업무 특성에 따라 받아온 국민의 존중(이라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비정상적으로 쌓여온 특정 직종에 대한 두려움)을 남횡함으로써 스스로 희화화시킨 꼴. 검찰 정상화. 검수완박. 기소수사분리. 기타 등등. 얼마나 더 힘들어야 완수하나 했는데. 결국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몇몇이…jhonh (39)in kr • 2 years ago검찰 몰락의 첫발.검찰의 무분별한 수사, 소환, 조사, 기소. 스스로가 발등찍은 몰락의 첫 발. 이제 아무도 검찰 수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치 않는다. 항상 기계적으로 도장만 찍는 공무원 조직. “검사한테 찍히면 인생이 끝난다.”라는. 무섭디 무서운 타이틀을 남발하다 걷어찬 검찰출신. 진짜 적은 내부에 있다.jhonh (39)in jonnayunm • 2 years ago비선에 대한 설명.대통령실 "金여사 수행 여성, 잘 아는 교수..나머진 직원"(종합) 김녀사 수행 여성은 잘아는 교수로 무용과 교수로 알고 있는데, 코바나 일한 적은 있으나 지금은 직원은 아니고, 무속인도 아니다. 선택적 명확성. 공식석상에 굳이 대동할만큼 잘아는 사람인데, 직업은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무용과 교수라고 들었고, 코바나에서…jhonh (39)in kr • 2 years ago윤통처참하네요.윤통 처 참하네요,jhonh (39)in kr • 3 years ago2억 브로치. 샤넬 꿀꺽.2억 브로치 특활비 + 샤넬 명품 빼돌리기 외치던 신문사 어디갔니. 목숨걸고 진실 밝히는냥 퍼붓던 외람이들 어디 갔니. 아니면 그만인데 왜 니들 글이 뉴스니. 이 정도면, 포털 뉴스란은 그냥 없애야지 않니. 뉴스 보고 싶은 사람은 각 뉴스사 홈피로 가서 봐. 뉴스 구독하고 싶으면 정기결제하고 메일로 받아봐. 니들이 쓰는 글은 독자기고란…jhonh (39)in kr • 3 years ago그래서 준석이냐 받은석이냐.입만 나불나불나불. “준”석인지 “받은”석인지나 먼저 얘기하자.jhonh (39)in kr • 3 years ago이젠 기레기도 아깝다.개레기 쯤은 해줘야할 듯.jhonh (39)in kr • 3 years ago트럼프의 선거불복이 연상되는 건 나만의 불안한 상상일 뿐.역대급 비호감 선거라는 언론의 지속적인 마타도어. 거친, 거리낌 없는 언어들을 통해 지지자들의 흥분도를 향상시켜 본인의 지지 후보에 반하는 자들에 대한 폭력적 행동 유발. 겉으로는 사전투표를 독려하지만, 뒤에서는 사전투표=무효표, 부정선거라는 인식을 퍼뜨리는 거짓정보 살포. 선거 결과에서 이기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지게 될 경우 미국…jhonh (39)in kr • 3 years ago고개을 들기가 어려워지는 부작용.도리도리를 고쳤더니. 고개들기 힘들어지는 부작용에 시달리는 중. 뭐가 읽을게 이렇게 많아. 라디오 토론이나 할 껄.jhonh (39)in kr • 3 years ago王 후보님 토론하다가 힘들면.옆자리 모범생 반장한테 한 질문만 던지세요. 준비된 질문에 신나서 답변할테니 잠깐 쉬세요.jhonh (39)in kr • 3 years ago토론회에서 답변을 원하면서 답변자의 눈도 못보면.답을 듣고 싶은 건 맞나.jhonh (39)in s-g • 3 years ago어느 한 재벌 3세의 변명을 담은 너그러운 인터뷰 기사 중.“군대 안 갔다 오고 6.25 안 겪었으면 주둥이 놀리지 말라는데, 그럼 요리사 자격증 없으면 입 닫고 드세요 이런 뜻이냐” 그 뜻이 맞다. 한 사람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2년 가까운 시간을 낯선 사람들과 낯선 장소에서 지내는 어려움을. (나도 군대에서 교육만 받았지만) 6.25 전쟁의 그 끔직함과 잔혹함을 겪어본(당해본) 슬픈…jhonh (39)in anti • 3 years ago코로나 백신 패스 반대.코로나 백신이 아직 안전성이 입증이 안되서 백신을 안 맞겠다. 그래 당신의 권리다. 그런데, 내 아버지, 내 어머니, 내 와이프, 내 아들, 내 딸, 내 동료, 내 친구에게 코로나를 옮기는게 세상 무엇보다도 무섭고 걱정되기 때문에 백신을 1번으로 맞은 나. 내가 왜 백화점에 가서, 마트에 가서 개인의 자유 때문에 백신을 거부한 당신 때문에…jhonh (39)in mind • 3 years ago주절주절주절내 말이 아니라 신영복 선생님께서. 첫 여행은 머리부터 가슴까지. 다음 여행은 가슴부터 발까지 가라셨다. 맞아, 그래, 그렇지. 분명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이 자꾸 받아들이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