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hy2246 (73)in hive-123924 • 10 hours ago모종 포토랑이의 모종 포토 만들기 시작입니다 씨앗을 물에 담궜다가 젖은 수건에 놓고 덮어 놓았답니다 꿈틀꿈틀 씨앗들이 싹이 나온다고 신이 나서 떠들어대던 랑이가 움직이더군요 다 심었다며 좋아라 자랑하는데 쳐다만봐도 다리가 아프네요 이 많은 걸 다 쪼그리고 앉아 심었겠지요 ~ 밤엔 추워서 비닐로 덮어 줘야한다네요 지난 해에…jhy2246 (73)in hive-123924 • 19 hours ago딸램과 접심을~아들네서 느긋하게 출발했더니 점심시간에 도착하게 생겼더군요 점심을 먹고 집에 갈까~ 했더니 딸램이 시간이 된다네요 딸램 픽업해서 식당가로 갔더니 왠만한 곳은 대기줄이 길더군요 조금 더 집 가까이로 이동하다보니 한 테이블 빠질 시간^^ 랑이의 판모밀 주문에 딸램이 추천한 집입니다 시원하게 쓰윽~ 튀김을 따로 놓고 계란…jhy2246 (73)in hive-123924 • yesterday벚꽃이 활짝~랑이가 월욜 이른 아침 아들네 도착 손녀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돌아오면 되는데 마트 함께 다녀서 가라하더군요 마트 오픈 시간에 맞추느랴 울부부는 동네 산책하며 걸어가고요 아들네는 관리사님께 손자를 부탁하고 조금뒤에 출발해서 마트에서 만났어요 장도 보고 ~ 목표는 코코넛입니다 지난주에 코코넛이 먹고프다했더니 사 먹자했는데 3박이…jhy2246 (73)in hive-123924 • 2 days ago주말은 특식을 해야한다네요주중엔 관리사님이 식사를 준비해주니 한식으로 매일 건강한 식사를 하고 있는 아들네입니다 주말엔 그 동안 못 먹었던 것들 먹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원 없이 이것저것 먹게 되네요 콩카페가 배달이 된다며 아침 식사로 하면 어떠냐고 하길래 좋다했어요 8시 오픈시간에 주문했더니 20분 도착 따뜻한 반미^^ 바삭 쫀득함을 즐기며 맛나고…jhy2246 (73)in hive-123924 • 2 days ago토욜은 뒹굴뒹굴 ~금욜밤 38일된 손주를 데리고 시간 맞춰 분유를 먹이며 잤더니 조금 멍하더군요 상태가 안좋아 보였는지 집에서 주무시라며 아들이 혼자 손녀를 데리고 발레 수업에 갔어요 아쉽기는 했지만 쉬어야 할 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이제 제법 잘 따라한다며 싱글벙글 자랑하는 아들입니다 조금만 도와주면 모두 편안한데 어쩌겠냐고 했던 언니들의 말이…jhy2246 (73)in hive-123924 • 3 days ago쑥쑥 자라는 손녀^^하원하는 손녀를 데리고 마트에 갔어요 새로 꾸며 놓은 곳이라 깔끔하고 없던 물고기,애완동물도 많이 생겼어요 손녀는 알아 들을 수 없는 소리를 섞어가며 계속 떠드네요 할머니가 못 알아들으니 얼마나 답답할지~jhy2246 (73)in hive-123924 • 3 days ago아들네 가는 날입니다금욜 오전에 에어컨 청소가 온다고 했는데 몸에 붉은 알러지가 보이네요 이른 아침부터 준비해서 정형외과로 달렸어요 2주차까지 어깨에 주사를 맞았고 어제 3주차는 팔꿈치에 주사치료를 해서 약물이 다른가 했는데 ~ 약 봉투가 같다고 이럴 수가 ~ 랑이 약을 먹었다네요ㅠㅠ 엉덩이 주사 2대 맞고 약처방도 받아서 돌아왔어요 여기저기가 간질간질…jhy2246 (73)in hive-123924 • 5 days ago쌈채소와 배추모종종묘사에 없는 쌈채소 7종 10개씩 안터넷 구입했어요 싸고 모종도 튼실해서 매해 구입하는 곳인데 뽑아서 부피 적게 보내니 바로 심어야 해요 도착 날짜를 늦춰야 했는데 껌박해서 날씨가 걱정이긴 합니다 열무씨를 뿌린다했더니 지나가던 동네 어르신이 배추를 심으라 하셨다네요 바로 종묘사에 들려 18포기 3000원에 구입했어요 봄배추는…jhy2246 (73)in hive-123924 • 6 days ago텃밭집 가까이에 있는 텃밭이 조금씩 파릇파릇해지고 있어요 해토가 시작할무렵 랑인 도랑으로 흘러내린 흙을 퍼 올려 텃밭에 부었다더군요 얼마나 많이 부었는지 새싹이 안 나온 것이 많아 은근 걱정이 되었지요 양하,삼채는 아직 안보이고 잎당귀 한촉만 나왔어요 양대파를 만들기 위해 꽂아 놓은 양파가 잘 자라고 있어요 다음칸엔 부추 그리고…jhy2246 (73)in hive-199903 • 6 days ago딸램이 왔어요딸램이 만든 찹쌀떡입니다 화과자를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찹쌀떡으로 바꿨다네요 앙금이 너무 달아 과일을 넣어 먹으면 좋다며 딸기를 넣더군요 간식으로 하나씩 먹으니 딱 좋아요 점심 식사후 딸램과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 들렸어요 실내를 재정비해서 더 멋져졌네요 맛있는 팥빙수~ 둘이 맛나게 먹고 랑인 커피를…jhy2246 (73)in hive-123924 • 7 days ago새로운 시도해가 갈수록 주부대학 모집이 어렵다고 하더니 올해는 교양강의로 바뀌었어요 3주로 계획해서 우리회원들을 대상으로 첫주는 건강을 주제로 강사님 초빙했답니다 강의실 자리가 부족할까싶어 미리 예약을 받았는데 요즘 아짐들 워낙 바뻐서~ 우리 기수 5명 참석입니다 살짝 자리가 남으니 다음주엔 예약 안한 회원도 오라 해야겠어요 모처럼 모였으니…jhy2246 (73)in hive-123924 • 8 days ago동창랑이 중딩동창의 점심 초대를 받았어요 몇 해전 고향에 내려온 친구는 자리를 잘 잡았어요 언제 선거가 있나 모르지만 일단 조합원 가입을 했지요 ^^ 가까이에 있는 고깃집이 휴일이라 좀 멀리 갔어요 난 지인들과 몇번 왔던 곳인데 랑인 처음이지요 커다란 한옥의 정육식당인데 랑인 감탄하느랴 보고 또 보고 하네요 살살 녹는 고기…jhy2246 (73)in hive-123924 • 8 days ago밭 채우기 시작봄이 시작인가~ 올해 농사는 랑이 혼자 열일하고 있어요 밭을 갈고 골을 치고 비닐멀칭까지 마눌잔소리없이 일을 하니 편안하기는 했겠지요 ^^ 아들네 다녀오니~ 감자 3골,완두콩 2골,강낭콩 2골,옥수수1골을 먼저 심었어요 그 다음주엔 ~ 양배추모종을 사다 심었는데 추워져서 보온 차원으로 생수병으로 덮었어요 이 곳은 아직…jhy2246 (73)in hive-123924 • 9 days ago역시 고기가 좋아요아들과 손녀를 데리고 아울렛에 갔어요 우리의 목적은 손녀의 행복한 놀이공간 마련입니다 쇼핑은 생각도 못하고 아니 계획에 없어요^^ 맛난 것 많다며 한바퀴 돌아보라는데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없더군요 손녀와 함께 면을 먹으려했더니 아들이 권해서 먹어본 떡갈비정식입니다 얼마나 맛나던지 ^^ 폰을 바꿨더니 사진이 좋아졌어요~jhy2246 (73)in hive-123924 • 9 days ago랑인 바뻐요^^제사가 금욜이라 아들네로 토욜 새벽에 출발해서 2박3일을 보내고 시골집에 왔어요 도착하자마다 집뒤로 돌아가서 콘테이너 색좀 봐 달라네요 어머나 ~ 산뜻하니 너무 좋아요 색 선택을 잘 했다했더니 좋아하네요 집앞쪽에 있는 창고도 칠해야 한다고 하는데 감기ㅠㅠ 혼자 무리하게 움직이는듯한데 말을 안들으니 ㅠㅠjhy2246 (73)in hive-123924 • 11 days ago맛난 돼지갈비 ~회원의 추천으로 처음 가 본 갈비집입니다 점심특선이 가성비도 좋다니 17명 출동 ^^ 숯이 좋은 거라고 알아보는 언니도 있고요 갈비가 크다고도 하고 ~ 저마다 좋다고 한마디씩 하더군요 계란찜도 예술이고요~ 고기 맛도 좋다며 다음달도 여기서 하자하니 만장일치입니다 ^^ 다른 모임도 여기서 ?jhy2246 (73)in hive-123924 • 13 days ago오랜만에 랑이와 외출강화 오일장날입니다 장구경을 가자했는데 점심을 어쩌나 ~ 유투브에 많이 보이는 연미정할머니집에 가보고 싶다네요 난 별로였는데 ㅠㅠ 11시 30분이라 우리가 첫손님이라며 연미정 한바퀴 돌고 오라하시더군요 강화 8경중 하나라는데 처음 와 보네요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며 흐르는 물길이 제비꼬리와 같다해서…jhy2246 (73)in hive-123924 • 14 days ago모임점심과 저녁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저녁모임은 두서너달에 한번 번개모임이라 이리 겹쳐도 어쩔 수 없답니다 12시모임은 보리밥집입니다 맛나게 먹고 그 자리에서 커피까지 마시고 헤어졌어요 짧은 만남이라 아쉬웠지만 커피를 더 마실수도 없다며 헤어지자니 ㅠㅠ 임원 언니들과 차 한잔 마시며 야유회를 어쩌나 ~ 의논하고 3시에 헤어졌어요…jhy2246 (73)in hive-123924 • 14 days ago봄봄봄따뜻한 봄날이 시작되나~ 텃밭엔 겨울을 이겨낸 파릇파릇한 시금치,대,쪽파가 예쁘네요 랑인 저녁 모임에 가기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네요 시금치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꽃이 피기 시작하더군요 살짝 늦은듯하니 빠르게 수확~ 씨 받을 것만 두고 모두 뽑았어요 반은 냉장고에 넣고 반은 삶아서 무치려고요 대파도 통통 너무 예쁘네요…jhy2246 (73)in hive-123924 • 16 days ago3박4일이 휘리릭아들네서 정신없는 3박을 보내고 월욜 아침 랑이가 데리러 왔어요 손녀 어린이집 등원길에 ~ 산수유가 활짝 피어 만져도 보고 ^^ 아직은 살살 ~ 얼마나 귀여운지 랑이와 둘이 넋을 잃고 바라보았어요 "주말에 만나자~"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손녀가 대견하더군요 시골집으로 달리다 점심을 먹고 가자는 랑이 말에 못이기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