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intol (43)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팔로잉오늘은 busy에서 글을 쓰고 있다. 한동안 안 들어오다 다시 들어올 때 스팀잇에서 주로 들어왔는데 내가 자주 읽는 글일 받는 댓글이나 작성한 댓글로 들어가고 있는 게 매번 번거로웠다. 스팀잇에서 팔로잉 한사람 찾는 것보다 busy에서가 이미지가 나타나선지 편리했는데 잊어버려서 계속 무한 반복하듯이 댓글을 찾아 들락거리다가 팔로우가 안된 경우…jintol (43)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기록약간 졸린 듯하다. 요즘 종종 이런 상태가 오는 건지. 오늘 날이 추워졌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찍어놓은 사진들을 잘 둘러보지 못하다. 매일 보았지만 관찰을 오래 한 것은 아니었다. 후딱 찍고 들어와 버려곤했다. 그래도 특별히 요것만은 기억하고 싶어서 찍은 것 같은 장면도 있었다. 내가 다시 찾아보지 않는 게 문제여서 기억도 못 하고…jintol (43)in kr • 6 years agosteemCreated with Sketch.밤썰렁한 기운이 느껴진다. 계속 따듯한 방에 있다 오니 상대적으로 더 그런 듯 하지만 약간 긴장감도 생긴다. 아침이면 어디선가 고양이 소리가 들린다. 오늘은 창문을 열었는데 고양이 한 마리가 작게 보였다. 며칠 전에 소리가 들려서 보러 갔다더니 피해 가던 고양이였다. 체한 줄 모르고 있다가 조금 거북한 줄만 알고 그냥 식사를 하다가 된통 걸려버려서…jintol (43)in kr • 6 years ago컨디션어젯밤 늦게 축구가 끝났다. 난 축구를 보지 않았지만 tv는 결국 내가 꺼야 했다. 그리고 다시 자다 몇 번이나 깨고 기상시간 보다 30분 정도 늦게까지 잠들어 있었다. 점심 먹다 거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핏기 없는 얼굴의 내 모습이 매우 아프거나 피폐한 모습이 된 것 같아 보였다. 그전 날까지만 해도 좀 얼굴이 혈색이 좋아지고 있는 것…jintol (43)in kr • 6 years ago길을 걷다 보면...미세먼지가 많이 바람에 떠밀려가서 공기 질이 좋아질 거란 이야기에 오늘은 좀 걸었다. 오늘 무슨 보상을 받는다더니, 저녁 먹고 들어와서 저자 보상받았다. 날씨 좋다 길래 볼일도 오늘 몰아서 보고 했더니 돌아와서 조금 피곤해졌다. 우연히 새로운 고양이를 만났는데 먹이를 먹고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예전에 만났던 고양이도 다시 본 것 같았는데…jintol (43)in kr • 6 years ago라인 테스트글이 안올라 가져 지웠어요. 재접속 언제 될지 모르겠네요 댓글도 안달려지고. 이미지 넣기 안한지 오래되서 잊고있었네요jintol (43)in kr • 6 years ago지웠습니다링크사용 해도 될 줄 았는데 거의 마비 수준이라 지웠어요.jintol (43)in kr • 6 years ago라인 만드는 중에 싸이즈 때문에 테스트 중입니다.글씨를 어느 정도 써넣어야 할 것 같아서 쓰고 있는 중이예요. 보팅은 하지 말아주세요....태그 써야 올라가는 것 같아서 그냥 쓰는 중입니다. PC화면에서 볼 때만 길이가 차이가 나네요. 스팀잇에 이미 라인이 있어서 상단에 쓰기엔 중복되 보이네요 . 핸드폰에서 보기에는 길이는 똑 같아 보이네요. 핸드폰에서 블로그 첫 화면에선 제가 만든…jintol (43)in kr • 6 years ago꿈, 라인처음 배경은 달리 기차 안이었던 것 같다. 여러 명의 승객들이 있었다. 사람들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살인 용의자인듯한 이야기로 내용이 흘러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봐서인지..어떤 옛날 미국 영화의 배우 같은 사람이 내 앞에 않아있었다. 둘만 타고 있는 것 같이 바뀐 것 같았다. 이러다 살해당할 것 같은 생각에 총이 없는데…jintol (43)in kr • 6 years ago꿈새벽꿈은 너무 선명했다 자다 깨서 어둠 속에서 메모를 하고 다시 잤다. 가끔 동물의 왕국이 켜져 있어서 우연이라고 하기엔 자주 보게 되었더니 꿈에 사자가 나왔다. 그쪽으로 가야 하는데 다른 곳으로 돌아가기로 했더니 이번엔 호랑이가 나온 것 같다. 그래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조금 언덕진 곳으로 더 돌아서 가야겠다 생각했는지 내가 앞에 가는 앞에가는…jintol (43)in kr • 6 years ago사라진 파이너무나 말이 안 통하고 도저히 들어주지 않는 것의 연속은 내가 하는 말의 의미를 잘 알 수 없게 만들어버려서 개념이 좀 없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 같단 생각이 요즘 떠올랐다. 말은 하면 무엇 하나에서 항상 의미가 의미가 없으니까 그냥 말을 하는 상태였다. 어릴 때 누군가에게 내가 받는 사탕을 나눠주었는데 받아 주는 사람이 너무나 친절하게 받아 주면…jintol (43)in kr • 6 years ago기다림가끔 들어오기는 하는데 블로그에 글은 잘 남기지 않았다. @jamieinthedark 일상 기록 마지막으로 올란 온 게 지난 달이라고 나온다. 훨씬 전부터 난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별 영향력 없는 편이라) 잠수 탄 후에도 제이미님 일상 기록을 보러 왔었다. 대문에 뭔가 꿀 발라 놓은 것 같이 중독성 있는 건지... 마지막 댓글 달…jintol (43)in kr • 6 years ago모니터요즘은 사진도 어쩌다 찍게 된다. 하지만 그나마도 내 모니터로 만 불러오면 별로 보고 싶지 않은 색채로 변해버린다. Adobe RGB를 90 몇%까지 지원한다는 모니터를 보면서 가격이 상당해서 였지만 그런 대형 모니터 까지는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아주 오래전에 쓰던 CRT 모니터보다도 너무 아닌 색상을 보면서 사진 찍어서 백업 후 확인할 때의…jintol (43)in kr • 6 years ago추워진 날씨.폭염에 훅 가버리고 서는 몇 달 동안 컴퓨터가 있는 방을 멀리했다. 그리고 가끔 어딘가를 정처 없이... ' 나 여기 도대체 왜?' 라고 할뻔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예쁜 꽃과 나비를 만날 수 있었다. 너무 빨라서 무슨 말인지 처음엔 귀에 들오지 않던 노래를 듣다가, 나는 자전거를 타고 언덕을 넘어 도착한 곳에서 바람이 몹시 불고 있었지만…jintol (43)in kr • 7 years ago바람 그리고 과식저녁때쯤 나가니 구름이 하늘에 많이 덮여있었다. 바람이 불어서 낮 시간보다는 시원했다. 저녁시간이 얼마 안 남았지만 한 정거장쯤 걸어갔다가 왔다. 열량이 낮은 음식만 먹으면 대사 증후군이 온다고 하는데 덥다고 찬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다른 걸로 대체하다 정말 기운 없는 것이 걱정돼 얼마 전에 사온 감자로 감자샐러드 만든 걸 열심히 먹고 나서…jintol (43)in kr • 7 years ago종일 비책장에 꽂아 두었던 책도 볼일이 없어진지 오래였는데 비가 오다 보니 오랜만에 꺼내 보았다. 언제 다쳤는지 기억하지 못하던 곳을 또 다치고서 오늘 연고를 발랐다. 같은 자리에서 반복적으로 부딪히는데 세게 부딪히지 않아서 잊어버리고 까진 걸 나중에서야 알았다. 비 오는 날 나가서 돌아 나니고 새로운 노선으로 이동을 했다. 스팀잇에서 글을 쓰는…jintol (43)in kr • 7 years ago버리는 날토요일 쉬자 생각했는데 일요일 까지 건너 띄고 오늘 들어왔다. 버릴까 생각하고 분류해 놓았던 것을 오늘 쓰레기통에 버렸다. 자꾸 뭔가 하나둘씩 버릴 것을 미루다 보니 쌓여있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과감하게 버리면 새로 만들겠지라고 생각했지만 다 떨어져서 사야 하는데 봐 둔 것도 없었다. 필요하면 하겠지. 언젠가 하겠지. 미루던 거 몇 개…jintol (43)in kr • 7 years ago하지 감자.오늘 드디어 감자를 사 왔다. 예전에 비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먹기 좋은 크기로 균일하게 들어있었다. 조금 더 말려서 보관하기 위해 꺼내 놓았다. 감자로 해 먹을 것들 떠올리다 오늘은 감자볶음을 먹었고 감자찌개, 찐 감자, 감자샐러드 등을 해 먹게 될 것 같다. 오후에 빵집에서 식빵을 사고 돌아오다 마트에서 라면이랑 마요네즈랑 요플레를 사…jintol (43)in kr • 7 years ago더위 그리고 언어입맛 뚝 떨어졌었는데 스팀잇 돌다가 여름이면 자주 해 먹었던 것이 생각났다. 재료가 나오려면 조금 더 있어야 한다고. 시장 가면 있기야 하겠지만 많이 나올 때쯤 아주 싱싱한 것으로 구하기 쉬워진다. 그림에 떡이라 쳐다볼 땐 맛있어 보이다가도 날이 더워서 그런가 찬물에 밥 말아 먹었다. 자주 먹던 떡볶이도 더워져서 그런가 별로 당기지 않게…jintol (43)in kr • 7 years ago살제주는 장마철 들어섰다고 하더니 오늘 좀 더워진 거 같았다. 작년이었나 워너원 뽑고 나서 올해는 여자 아이돌을 뽑나 보다. 굉장히 날씬하고 날렵한 동작의 도전자들이 나왔는데 그중에 한 명은 키가 컸고 우리나라 도전자는 크진 않지만 갈비가 드러나는 골 체미인듯하다면서도 어깨는 근육질의 몸매였던 것 같았다. 나도 저렇게 군살 하나 없었던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