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irisan (39)in tasteem • 6 years ago10월의 지리산 제철먹거리 no.1 [송이버섯국수]1송이, 2능이, 3표고버섯 vs 1능이, 2송이, 3표고버섯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능이버섯을 1등으로 좋아한다. 그렇지만, 가격은 송이버섯이 제일 고가이다. 송이버섯 상품은 너무 비싸서 저렴한? 하품을 사서 먹었다. 작은 사이즈는 기름소금에 찍어서 먹고, 핀 송이버섯은 크게 찢어서 국수를 말았다. 송이버섯향은 상품에 비해서 그닥 떨어지지…jirisan (39)in tasteem • 6 years ago해운대에서 맛보는 독일김밥공부하다가 급하게 먹어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 네이버파트너스퀘어 공부하러갈때마다 꼭~ 들러가는 집 김밥도 라면도 우동도 맛있는 집 맛집정보 독일김밥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우2동 우동 1519번지 203호 우동센텀임페리얼빌딩 지하층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KR 해운대에서 맛보는 독일김밥 이 글은…resteemednuhorizon (55)in kr • 6 years ago성장의 말들 #174 - 삶을 흔드는 모멘텀삶을 흔드는 모멘텀 사람마다 자기 삶을 흔드는 모멘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힘은 다양한 데서 오는데 그게 한 권의 책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일 수도 있고, 한 장의 그림일 수도 있고, 한 곡의 음악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모멘텀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어쩌면 늘 깨어 있어야…jirisan (39)in ko-kr • 6 years ago그 곳은 가야한다.no.1 지리산 구례 꽃강 6월,지리산의 아침과 낮은 아주 다른 모습이다. 아침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하다. 그 덕분에 지리산의 약초와 농산물들은 그 유명세가 오늘날까지 이어져 건강하다. 지리산으로 귀농하면 지리산에 자주 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2009년 노고단과 섬진강이 만나는 전라남도 구례에 내려왔건만 10년 동안 지리산 종주라곤 1번 뿐이다. 서울에 살적엔 1년에 2번…jirisan (39)in muksteem • 7 years ago지리산의 봄 충전하기 no.1 구례5일시장 지리산자연밥상 38점빵지리산, 어리석은 사람도 머물면 지혜로워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란다. 힐링, 치유의 산 대표 [智異山]이다. 2009년 귀농이라는 타이틀로 지리산 수행 10년차 나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신하고 있는가? 귀농해서 제일 먼저 한 일 지리산스러운 것....고사리, 쑥부쟁이, 취나물, 토란대로 나물세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쑥부쟁이 농사를…jirisan (39)in jirisan • 7 years ago봄은 혁명이다.봄은 늘 설레임이다. 아스팔트시즌에 멀게만 느껴졌던 광양 홍쌍리농장에 취재다녀오던 기자들의 사진을 보면서 그때도 봄은 고향같은 가고 싶었던 봄이었다. 이제는 그 곳에 내가 살고있다. 창문을 열면 산수유꽃이 촛불혁명을 환영하듯 엄동의 겨울을 제치고 불을 밝히고 있는 혁명을 노래하고 있다. [지리산의 꽃…jirisan (39)in kr • 7 years ago바람이 분다.대나무는 매.난.국.죽의 사군자중의 하나다. 강변에 대나무공원이 생겼다. 홍수에 떠밀려온 대나무뿌리가 이주를 하여 얼마나 세월이 지났을까 이젠 대숲에 되었다. 오랜만에 갈증을 해소할 만한 비가 내렸고, 태풍급 바람에 도도했던 대나무가 꺽이고 그렇게 삼월이 찾아왔다. 찾아가는 방법, 구례군, 구례읍 원천리…jirisan (39)in ko-kr • 7 years ago매화섬진강의 봄, 매화나무 아래에 서면 들린다. 그 울음소리가 피아골, 화개골 빨치산의 신음소리가 눈물이 되어 녹아 섬진강이되어 그 소리에 놀라 매화가 핀다.jirisan (39)in kr • 7 years ago지리산 피아골의 봄우수라는 절기는 대동강물이 쩌어~쩍 고함지르며 달려간다. 섬진강의 강물은 이제 노고단, 반야봉의 눈들이 녹아 눈물지으며 바다로 간다. 남해는 지리산의 눈물바다 다. 그렇게 혹한의 설움에 녹차랑 우후죽 대나무는 겨울을 무사히 건너지 못하고 얼어죽었다. 다행히 땅속에 뿌리는 다시 시작할 것이다. 봄은 혁명처럼 늘…jirisan (39)in jirisan • 7 years ago굿모닝 지리산, [우수]....섬진강엔 버들강아지가 꽃피는 시절지리산 10년차, 대충은 살만하다. 매너리즘에 아랫배만 올챙이를 닮아간다. 더 이상은 용납해서는 아니되옵니다. 이불을 박차고, 지리산의 아침을 맛보기로 하였다. 섬진강꽃길마라톤, 동아마라톤 연습은 없어도 대회가 연습이라는 대형사고를 ..., 얼마나 후회를 하려고, 30km지점 힘들어서 울것이다. 누구는 카타르시스라고도 부른다. 영혼이…jirisan (39)in jirisan • 7 years ago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그래, 흐르는 물은 썩지않는다. 데미샘에서 발원한 섬진강은 흘러 지리산의 눈물이 합류를 하면서 비로소 섬진강이 된다. 다행히 4대강에 포함되지 않아서 더 깨끗한 강으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도 멈춤이 없었다는 것이다. i[03DCE58033BE4E59938475135621FF63.jpeg(…jirisan (39)in jirisan • 7 years ago굿모닝 지리산지리산 구례 섬진강의 아침 기온은 영하 12도, 근래 최강의 기온입니다. 섬진강의 바람은 더 거세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정도는 될 듯한 아침입니다.jirisan (39)in jirisan • 7 years ago섬진강은 지리산의 눈물이닷어제는 추웠다. 오늘은 더 춥다. 수달이 얼음위로 산책을 한다.jirisan (39)in jirisan • 7 years ago굿모닝 지리산!!▶ 힐빙(heal-being) ‘힐링(healing)’과 ‘웰빙(well-being)’의 합성어로 치유를 통한 건강한 삶 지리산은 어머니의 산이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치유과 안식을 제공하는 산에 어언 9년째 기대여 살고 있다. 지리산에 머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로워진다는데, 아직은 그 기운이 충만되지않은 듯하여 도를 닦는 마음으로 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