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sj1215 (85)in kr • 15 hours ago아들과 볼링간만에 아들과 볼링을 치고 왔네요. 볼링장 볼이 손에 맞지않아 아쉬웠지만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왔습니다. 요즘 볼링장에 자주 간다더니 아들이 제법 볼링을 잘치네요. 저도 아들 나이적에 한참 볼링에 빠졌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jsj1215 (85)in kr • 2 days ago포근한 날씨날씨가 포근하고 스모그현상도 덜해 낮시간 운동을 다녀왔네요. 소양강변을 걸으며 삭막한 겨울풍경을 만끽해 봅니다. 따듯한 봄날의 풍경을 상상하면서~!jsj1215 (85)in kr • 3 days ago화과자집근처에 화과자 공방이 생겼네요. 호기심에 들어가 보았는데 명절을 앞두고 사장님 손길이 빠쁩니다. 예쁜 화과자에 보기에도 예쁘고 달콤하니 녹차 한잔과 먹고싶어 집니다. 빈손으로 갔기에 다음에 구매해 보기로~^^jsj1215 (85)in kr • 4 days ago스모그현상요즘 스모그 현싱이 너무 심해 외출하기가 무섭습니다. 중국발 스모그 화학물질 덩어리라고 하고 모두의 건강이 우려스럽네요. 외출할때마다 마스크라도 써야겠어요....ㅠjsj1215 (85)in kr • 5 days ago제주 동백꽃차지인이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다며 차선물 세트를 사왔네요. 다양한 차들이 예쁘게도 담겨져있습니다. 제일 먼저 동백꽃차가를 마셔보았데요, 과일향도 나고 참 좋습니다 ~^^jsj1215 (85)in kr • 6 days ago먹다남은 양배추로먹다남은 양배추가 며칠이고 냉장고에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걸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 본다. 초스피드로 뚝딱 만들어 데리야키소스에 마요네즈 뿌려 맛으니 맛있네~! 굿굿~^^jsj1215 (85)in kr • 7 days ago한턱막내 첫 월급을 탔다고 족발을 사왔네요. 간만에 먹는 족발 막둥이가 내는 한탁이라 더 맛있더라고요. 반반 족발로 맛있고 배부르게 즐거운 한끼를 먹었답니다~^^jsj1215 (85)in kr • 8 days ago자동차 경고등일주일전 에어플로우 센서에 문제가 있어 교체를 하고 안심하고 달렸는데 또 길에서 차가 멈추었습니다. 시동도 안걸리고 세개의 경고등으 들어옵니다. 우여곡절끝에 돌아올 수 있었는데 차끌고 나가기가 무섭네요. 평일 다시 수리부탁을 해야겠습니다...ㅠjsj1215 (85)in kr • 9 days ago첫 외박군대간 지인 결혼식이 있어 외박신청을 해달라고 해서 오늘 아침일찍 갑니다. 저도 첫 부대방문이라 설러며 갑니다. 외박이 다행히도 춘천지역까지라 좋습니다. 룰루랄라 다녀오겠습니다 ~^^jsj1215 (85)in kr • 10 days ago왜 지꾸평생 치아만큼은 건강하다고 자부하며 살았다. 그런데 몇해전부터 같은 부위에서 딱딱한것이 씹혀 고생중이다. 해물 칼국수를 먹다가 조개 껍질을 씹고, 감자탕 국물을 먹다가 뻐조각이 씹히고, 딱딱하게 구워진 고기가 씹히고.....! 그런데 늘 같은부위에서 씹혀 너무 아프고 시려 힘들다. 왜그럴까....?jsj1215 (85)in kr • 11 days ago막내의 알리오올리오막내가 파스타를 만들어 준다며 백종원 유튜브를 보며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 준다. 처음 해보는 요리라 익숙하지는 않지만 제법 맛을냈다. 옆에서 살짝 살짝 참견을 하면서 지켜보는 재미도 좋고 만들어준 음식을 맛보는 것도 참 좋다^^jsj1215 (85)in kr • 12 days ago야간 산책요즘은 날씨가 부쩍 추워서 운동을 못하고 있었네요. 날씨가 풀린듯해 저녁식사후 간만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는게 힘드네요....ㅠjsj1215 (85)in kr • 13 days ago막내의 선물엄마 생일이라고 막내가 꽃다발과 용돈을 살짝 끼워서 건네줍니다. 아직 첫 월급도 타지 않았는데 용돈을 모아서 해줬네요. 생각지 못한 막내의 선물 ..... 이런 기분이구나 싶을만큼 기뻤네요^^jsj1215 (85)in kr • 14 days ago찐고구마를 군고구마처럼찐고구마와 군고구마는 확실히 맛이 다릅니다. 군고구마 만들기도 쉽지않고 말이죠. 그래서 찐고구마를 군고구마처럼 만들어 먹기를 알려 드릴게요. 냄비에 물을넣고 고구마를 삶는데 물이 다 졸아갈때 약한불로 살짝 탈때까지 기다립니다. 이렇게 만들면 맛이 군고구마 같은맛이 납니다 . 단 태워도 되는 냄비를 쓰거나 타도 잘 닦이는 냄비를 쓰시길~^^jsj1215 (85)in kr • 15 days ago한라봉날이 추워지니 따듯한 집안에서 나가기 싫어집니다. 과일도 주문해 집에서 받아먹게 되네요 한라봉 한박스가 이틀만에 배달되어 왔습니다. 생각보다 작고 너무 새콤해 오만상을 찌푸리며 먹었네요. 나이가 들수록 신과일 먹기가 힘듭니다....!jsj1215 (85)in kr • 16 days ago모교막둥이가 출장을 엄마의 모교(초등학교)를 다녀왔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강원도 첩첩 산골이지만 내가 국민학교 입학할때는 입학생만 53명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전교생이 20여명이라고 들었다. 분교가 되어 폐교는 면했지만 세월의 간극을 느끼게한다.jsj1215 (85)in kr • 17 days ago막내의 오물렛막내가 오물렛을 만든다면 계란을 많이도 써버렸다. 경험이 없어 처음엔 높은 온도에 버터를 태우고 계란도 엉망...! 엄마의 조언을 듣고 두번째는 대략 성공한 느낌이다. 반만익혀 흘러내리는 계란에 케찹을 찹찹 뿌려 맛있다고 잘도 먹는다~^^jsj1215 (85)in kr • 18 days ago해물짬뽕간만에 해물을 듬뿍 넣은 짬뽕을 먹었네요. 오징어와 작은 세발낙지도 한마리 들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짬뽕을 먹을때마다 해물을 찾기힘들어 실망하곤 했는데 대만족 짬뽕입니다^^jsj1215 (85)in kr • 19 days ago양미리어려서 겨울이면 어머니께서 양미리를 굽거나 조려서 밥상에 자주 올려주셨다. 그맛이 생각나면 가끔 시장에서 양미리를 사온다. 양념장에 조리면 너무 맛있는 양미리를 맛볼 수 있어 행복하다~^^jsj1215 (85)in kr • 20 days ago가끔은 피자가끔 피자가 땡긴다. 2가지맛 피자를 배달시켜 한가지씩 맛을보고 끝이다. 이정도 크기면 세네끼는 먹을것 같다. 즐거운 마음으로 피자를 시키고 막상 먹어보면 그냥 그런....나이가 들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