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ungjunghwa (44)in kr • last yearEnglishman In New York-StingI don't drink coffee, I take tea, my dear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A walking…jungjunghwa (44)in kr • last yearReaction,DecisionNatural reactionsReaction to deny, rationalize, and distort reality while making self-determination.Decision to make wrong decisions, I didn't know!jungjunghwa (44)in kr • last yearHappy Buddha Day!고맙습니다_()_天上天下唯我獨尊 三界皆苦我當安之 하늘 위 하늘 아래 모든 생명이 존귀하도다. 삼계가 괴로움에 빠져 있으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통도사,오랫만에 만났다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청춘Youth is a state of mind, not a period of life but a state of mind. Not rosy cheeks, red lips, and soft knees. but a rich imagination, a vigorous sensibility and willpower and a freshness that…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The seed hidden in the middle of an apple is an invisible orchardThe seed hidden in the middle of an apple is an invisible orchard -영국 웨일즈의 속담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창밖은 오월인데창밖은 오월인데 너는 미적분을 풀고 있다 그림을 그리기에도 아까운 순간 라일락 향기 짙어 가는데 너는 아직 모르나 보다 잎사귀 모양이 심장인 것을 크리스탈 같은 美라 하지만 정열보다 높은 기쁨이라 하지만 수학은 아무래도 수녀원장 가시에도 장미 피어나는데 '컴퓨터' 는 미소가 없다 마리도 너도 고행의 딸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If you're doing well, that's great.I am well_()_^^si vales bene est, ego valeo () ^^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가자,어디에도 없었던 방법으로인생의 중대사를 앞두고 우리가 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뻔뻔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이다 -테라오 겐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대추야That's not going to turn red on its own.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That thing can't be round all by itself 저 안에 무서히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There's a couple of new moons in there, so…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Become a plant and seeYesterday was a rough day. The wind whipped through the valley, and the rain fell, and I was wet and shaking all over. Having lived in the same place for nearly a hundred years,They have roots…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이름대로 살아야겠다휘청,내가 무너지는 날이면 내 마음의 백척간두에 서는 날이면 지구의 벼랑 끝에서 아득히 누군가 호명하는 내 이름의 메아리 이름대로 살아야겠다 이름은 일러냄 내가 이르러야만 할 길로 나를 불러일으켜 내는 것 가장 순수한 염원과 간절한 기원을 담아 내 이름이 여기 이 땅에 한 생의 사명으로 호명되었으니 일생동안 네가 가장…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있지있지 가만히 서랍에서 꺼내는 말 벗어 던진 옷 같은 말 있지 문득 던지는 말 던지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므로 도착하지 않는 말 있지 더 없이 있지하고 싶은데 말할 수 없음이 그렇고 그런 말 있지 전기 설비를 마친 새 집에 등을 켤때 있지,라는 소리와 함께 켜지는 것 같아 소스라치게도 되는 하지만 들어도 들어도 저울에…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눈이 부시게My life was sometimes unhappy and sometimes happy. Although life is but a dream It was good to be alive though Don't ruin the present because of a past full of regrets and an anxious future Live…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분분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공부'다 공부이지요' 라고 말하고 나면 참 좋습니다. 어머님 떠나시는 일 남아 배웅하는 일 '우리 어매 마지막 큰 공부 하고 계십니다' 말하고 나면 나는 앉은뱅이책상 앞에 무릎 꿇은 착한 소년입니다. 어디선가 크고 두터운 손이 와서 애쓴다고 머리 쓰다듬어주실 것 같습니다 눈만 내리깐 채 숫기 없는 나는 아무 말 못하겠지요만 속으로는…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Be kind to all who are fighting an uphill battle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들풀들풀처럼 살라 마음 가득 바람이 부는 무한 허공의 세상 맨 몸으로 눕고 맨 몸으로 일어서라 함께 있되 홀로 존재하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고 미래를 갈망하지 말고 오직 현재에 머물라 언제나 빈 마음으로 남으라 슬픔은 슬픔대로 오게 하고 기쁨은 기쁨대로 가게 하라 그리고는 침묵하라 다만 무언의 언어로 노래부르라 언제나 들풀처럼…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빗방울의 열반빗줄기,온 몸으로 투신한다 바람 가르는 맞울음소리 먼지 쌓인 길 맨살로 보듬고 비비면서 굳은 삶 깨우치며 구른다 신생의 아침이 투명하게 마주치며 깨진다 이슬 털며 온 길 돌아보면 이미 갔어야 하는 길 위기는 언제나 나이고 유일한 벗도 최후의 한 방울인 것을 빗방울,온몸을 던지며 구른다 천둥번개에 번뇌의 불빛을 긋고 불빛 피어오른…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사람은사람은 자신의 가슴속을 들여다볼때 비로소 시야가 트이게 된다. 바깥을 보면 꿈을 꾸게 되지만 안을 들여다 보면 스스로 깨어날 것이다. -칼 융jungjunghwa (44)in kr • 2 years agoI hope so당신과 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두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는 그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