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unny (68)in kr • 3 hours ago먹을게 없다.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 일정을 마치고 짐을싸서 공항에 왔습니다. 인도지사 직원들은 국내선이라 먼저가고 할일도 없고 할것도 없어 일찍 왔는데 공항에서도 할게 없네요. 라운지에 들어와있지만 먹을 것도 없고 평소에 먹지도 않는 콜라하나 꺼내 마시고 커피한잔 뽑아 마시고 있습니다. 태국경유인데 도착 후 한시간 텀이라 쉴틈없이 뛰어야…junny (68)in kr • 2 days ago출장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한 주의 반 전 출장이 잡혀 공항에 와있네요. 인도로 출장 갔다가 내일 미팅하고 밤에 빠져 금요일 귀국하는 1박 3일의 일정입니다. 지방출장같은 느낌이네요ㅎㅎ 큰 부담 없는 출장이지만 일정이 빡세서 좀 고단할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전 잘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junny (68)in kr • 3 days ago곱창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아침날씨가 굉장히 추워 졌습니다. 바깥활동에 체온유지를 신경써야겠습니다. 지난 주말은 김장하는 주말을 착각하여 김장하러 고향에 내려가려다 누님집에 다녀왔습니다. 누님이 저녁으로 곱창을 사주어서 소주 한잔과 곱창을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모듬으로 시켜서 곱창, 염통, 막창 세가지가 나오구요 서비스…junny (68)in kr • 4 days ago전자동 커피머신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 저는 지난 주 와이프 설득 끝에 전자동 커피머신을 하나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평소 아아를 즐겨먹기도 하고 회사에서 먹는 커피는 욕구 충족이 안되어 여러가지 고민 하다가 드롱기 가성비 제품을 선택하였고 마침 공식제품 할인도 많이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집에 얼음…junny (68)in kr • 11 days ago자전거 대회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대 낮기온은 굉장히 따뜻하네요. 겨울이 오나 싶기도 합니다. 어제는 아이와 자전거대회를 다녀왔는데요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페달이 없는 스트라이더 밸란스 바이크자전거 대회가 열렸는데요 와이프가 아이가 해보고 싶다고 하여…junny (68)in kr • 22 days ago초밥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이번주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요즘 아침 저녁은 쌀쌀한 반면 낮동안의 해는 봄처럼 따뜻합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에 조심해야겠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초밥이 땡겼는데요 동네에 괜찮은 초밥집에서 이전에 광어 상태가 늘 좋았기에 광어 초밥하나 시켜보았습니다. 광어 초밥 열점이 나오구요 와이프는 모듬을 시켜서…junny (68)in kr • 24 days ago치킨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한 주의 둘째날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와이프와 치킨을 시켜보았습니다. BBQ에서 치킨 한마리 시키면 반마리 더주는 행사를 하고있어서 양념반 후라이드반 시켰고 후라이드 반마리 더받았습니다. 자주먹지 못하는 치킨이다보니 한번시키면 최선을 다해서 먹고는 합니다ㅋ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고 더 소중한 한끼 였네요ㅎㅎ…junny (68)in kr • 28 days ago문어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어느새 금요일에 와있네요. 요즘은 날씨가 쌀쌀해져서 자고일어나면 몸이 더 뻐근한 느낌도 있고 피곤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퇴근 후 집에 냉동 해두었던 문어를 먹었는데요 반은 그냥 숙회로 반은 기름에 튀기듯이 구어 보았습니다. 역시 뭐든지 튀기면 맛난거 같습니다. 물기가 남아서 좀 튀는 것도 있었지만…junny (68)in kr • last month수육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한 주의 반이네요. 오전에는 비가 조금 오더니 이제는 그쳤습니다. 어제도 계속 비가와서 퇴근길이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어제는 저녁때쯤 되니 수육이 땡기더라구요. 와이프에게 이야기 했더니 고기를 사와서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수육을 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수육을 먹으니 참 맛나더라구요. 김치소와 상추쌈해서…junny (68)in kr • last month다이어트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비가 내리는 화요일이네요. 요즘 급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요즘 술을 끊고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있는데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닭다리살 제품과 샐러드야채를 곁들여 먹고있습니다. 닭다리살 제품은 전자렌지에 데워도 되고 팬에 데워도 되는데요 아이도 잘 먹어 아이 반찬겸 제 다이어트…junny (68)in kr • last month보쌈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전 주말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와이프와 아이를 데리고 안성쪽에 아이가 즐길 곳에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구경도 하고 이것 저것 타면서 아이가 좋아했는데요 오랜시간 밖에서 있다보니 배가 많이 고파지더라구요. 동네에 돌아와서 든든하게 보쌈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배추가 금값이라 그런지 배추쌈은…junny (68)in kr • 2 months ago마지막 만찬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한 주의 반이 끝나갑니다. 요즘은 날씨가 선선해서 정말 편해 진 것 같네요. 언제 바로 겨울이 드리닥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을 즐겨야 겠습니다. 지난번 치양마이 여행때 마지막 점심으로 호텔근처 괜찮은 식당에 가보았습니다. 새우와 똠양꿍 그리고 태국 샐러드인 쏨땀과 먹고싶었던 페퍼크랩까지…junny (68)in kr • 2 months ago새우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정말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이 감도네요. 환절기 감기에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 여행때 가볍게 저녁을 먹으려고 호텔주변을 둘러보다 노상에서 음식을 파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노상앞에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맥주도 따로 팔고있었는데요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이는 유모차에서 잠들고 비가 쏟아져서 옆에 있던 일식…junny (68)in kr • 2 months ago치앙마이 미슐랭식당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비가 그친뒤에 날씨가 너무나 선선하고 바깥에 나가있기 참 좋았습니다. 이런날씨가 얼마나 지속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럴때 야외 활동을 즐겨야지 않나 싶네요. 전 지난 치앙마이 여행시 호텔근처에 미슐랭 식당이 있어서 가볍게 점심하려고 가보았습니다. 애매한…junny (68)in kr • 2 months ago갈비국수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명절연휴 이후 다시 찾아온 금요일이네요~ 연휴의 피곤함이 조금은 해소 될 기분이에요. 전 지난번 치앙마이 여행에서 도착 후 다음날 처음으로 호텔 외부 식당에 나가서 음식을 먹었는데요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한 갈비국수 집에 방문했습니다. 와이프와 나란히 갈비국수 하나씩 같은 메뉴로 시켰어요. 아들은 먹기 싫어해서 음료수…junny (68)in kr • 2 months ago추석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폭염이 지속 되었는데요 아직도 덥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올해는 정말 역대급 더위와 장기간 더위가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에 저는 아이만 데리고 고향에 다녀왔구요 누님 가족들이 먼저 왔다 가게 되어 다같이 회도 먹고 어머니와 둘이 치킨도…junny (68)in kr • 3 months ago현지음식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어느새 금요일이네요. 비가 간간히 내리는데 빗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전 지난 주 치앙마이에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니 밤12시쯤이었습니다. 배도 고프고해서 간단히 그랩으로 몇 가지 시켜서 먹었는데요 너무나 익숙한 팟타이와 망고라이스 그리고 팟카오무쌉 세 가지를 시켜서 후다닥 먹었습니다. 늦은…junny (68)in kr • 3 months ago휴가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어느새 벌써 9월에 접어 들었네요. 전 지난 주는 늦은 휴가를 써서 가족들과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한국분들이 많이들 가시는 치앙마이에 다녀왔는데요 아이를 위한 곳으로 방문하고 음식도 여러가지 맛보았답니다. 여행 시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이가 즐겁고 행복했다고 하니 뿌듯하더라구요. 당분간은…junny (68)in kr • 3 months ago우동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저는 다음주 화요일부터 못갔던 휴가계획을 잡았습니다. 6일간 휴식을 취할예정이고 아들까지 같이가는 첫 해외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퇴근하면서 편의점에서 우동하나 사서 들어갔는데요 명인우동이라는 제품이었습니다. 면과 소스 끓는물 붇고 전자렌지 돌려 먹었는데요 과하지 않은 가쓰오 향과…junny (68)in kr • 3 months ago뼈해장국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이번 주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한 주 또 고생하셨네요. 어제는 퇴근하면서 감자탕 집에서 뼈해장국을 포장해보았습니다. 포장을 하면 양도 많고 집에서 끓여서 먹기만 하면 되니 편한데요 저는 뚝배기에 담아 한 소끔끓여 먹었습니다. 살도 잘 발라지고 양도 많아서 배 든든한 저녁식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