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unny (68)in kr • 6 days ago랭쎕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금요일입니다. 시간 참 빠르네요. 어제는 퇴근 후 저녁을 간단히 시켜먹으려고 고민하다가 태국식 뼈찜인 랭쎕을 시켜보았습니다. 괜찮을까 싶었는데 양도 많고 맛도 나쁘지 않아 배불리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쌀국수 면까지 추가해서 국물에 비벼 먹었는데요 든든하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junny (68)in kr • 8 days ago해물뚝배기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원했던 소원에 한발짝 다가간 느낌이네요~ 지난주말 영종도에 갔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찾다가 다녀온 곳입니다. 해물뚝배기를 전문으로 하는 집이었는데요 얼큰과 맑은 두 가지 스타일이있었지만 와이프와 저는 얼큰한 맛으로 택했고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제주도와는 다르게 오징어도…junny (68)in kr • 10 days ago자동차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전 지난 주말 차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를 데리고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센터를 다녀왔습니다. 차량을 직접 운전해 볼 수 있는 유료 프로그램도 있고 전시된 차량을 구경도 하고 탑승해 볼 수도 있는 곳이라 아이가 정말 신나하고 차량과 오토바이 최소 2번씩은 다 타보고 즐겼던 것…junny (68)in kr • 13 days ago사과 땅콩버터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연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온에 신경을 잘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와이프가 요즘 유행한다면서 사과위에 땅콩버터를 올려서 주었는데요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조합도 이상하고 이게 뭐야하고 웃었지만 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건강에 좋다니 그러려니 하고 먹어야지요. 그럼 즐거운 금요일…junny (68)in kr • 14 days ago피자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정말 강한 추위가 지속되는데요 감기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저는 어제부터 목이 안좋아 고생중이지만 보온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와이프가 피자가 땡긴다고하여 반반피자를 시켜보았습니다. 와이프는 콤비네이션 저는 페페로니를 선택하였고 서비스로 오븐스파게티를 받았습니다. 핫소스 촥촥 뿌려서 먹으면…junny (68)in kr • 14 days ago스테이크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어느새 한 주의 반이 지났네요. 내일은 강추위가 온다니 보온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은 퇴근 후 전에 마트에서 사두었던 부채살을 스테이크 조리해보았습니다. 김냉에 좀 두었던지라 얼른 먹어야해서 급하게 조리 해 보았습니다. 간단히 저녁 잘 해결했습니다. 그럼 푹 쉬세요~junny (68)in kr • 17 days ago닭발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어제는 눈도 오기도 했는데 다행히도 날이 따뜻해서 금방녹았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고향에서 후배의 결혼식이 있었는데요 오전에 가서 결혼식보고 어머니가 차려주신 저녁까지 먹고 올라왔습니다. 얼마전 어머니가 닭발을 하셨는데 너무 맛있으셨다면서 오면 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제가 토요일 당일에…junny (68)in kr • 20 days ago오징어볶음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수요일 휴일이 있어서 이번주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이번 주말은 결혼식이 있어 고향에 내려가야는데 감기 기운도 있는거 같아 걱정입니다. 어제는 퇴근 하고 집에 남아있는 오징어로 오징어 볶음을 해보았습니다. 매콤하게 볶아 맛있게 먹었는데요 특히나 와이프가 밥에 올려 쓱쓱 비벼먹으니…junny (68)in kr • 21 days ago양꼬치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새해 첫 출근일이네요. 새해 첫날은 잘 쉬셨나요? 전 병원에 잠시 다녀와서 아이 자전거를 태우려고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시 보냈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서 오래는 못있었습니다. 아이도 춥다고 하고 바람도 꽤 불어서 집에 들어와 쉬다가 아이친구네가 잠시 왔다 다같이 저녁을 먹자고하여 밖에 나갔다 왔는데요 양꼬치집에 다녀오게…junny (68)in kr • 23 days ago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유독 마지막까지 탈이 많았던 24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아직 안정도 되지 않은 상태인지라 여러모로 불확실성이 많이 남아있는 채로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올 한해 나쁜 것들은 다 잊으시고 새로운 2025년에는 행복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스팀형제들도 내년에는 열심히 달려주면…junny (68)in kr • 24 days ago소고기토마토스튜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굉장히 추웠던 느낌인데요 그래서 저희는 실내활동 위주로 다녔습니다. 아직 이르지만 롤러스케이트도 연습시키고 도서관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했던 것 같네요. 토요일에는 마트에 갔다가 호주산 소고기가 할인을 하기에 사보았습니다. 아이는 구워서 먹이고 와이프와는 소시지를 추가해…junny (68)in kr • 27 days ago서울랜드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크리스마스로 인해 금요일이 빠르게 왔네요 ㅎㅎ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어딜가도 사람이 많았을 것 같은데요 저희도 아이를 데리고 서울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 근처에서만 1시간을 기다려 주차를 하고 3시쯤 부터 아이가 타고싶은것을 타게 해주고 코믹마술도 보고 빙어 잡기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그…junny (68)in kr • 28 days ago크리스마스 선물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잘보내셨나요? 아이가 있다보니 크리스마스 선물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요 작년에는 카니발 자동차 장난감을 사줬는데 올해는 파란색 드론이 갖고싶다고 해서 사주었습니다. 얼마전 부터 말도 잘듣고 밥도 잘먹어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신다고 이야기 하곤 했는데요 덕분에 며칠간 말은 잘 듣더라구요 ㅎㅎㅎ…junny (68)in kr • last month주말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전 지난주 목요일 팀 송년회를 하고 금요일은 연차쓸일이 있어 3일간 휴일을 보냈습니다. 토요일은 처형네와 같이 가평으로 1박 놀러 다녀왔는데요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 고기도 구워먹고 가리비와 굴도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눈이 와있어서 풍경도 좋았고 밖에서 불멍하니 제대로 겨울을…junny (68)in kr • last month아이밥상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 내일 강추위가 예상되었는데 진짜 아침기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보온에 각별히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어제는 와이프 몸이 안좋다 하여 조금 일찍 퇴근하였는데요 아들의 밥을 차려주기위해 제품 국을 데우고 새우살을 다져서 새우가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얇게 만들어서 씹는거도 무리가 없어서 잘 먹어주더라구요.…junny (68)in kr • last month반반치킨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연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수요일 목요일 아침은 강추위가 오는 것 같습니다. 보온에 좀 더 신경 써야겠어요. 어제는 쿠폰과 할인을 챙겨 치킨한마리 시켜 먹었습니다. 반반치킨으로 시켰구요 양념이 딱 어릴때 먹던 그 치킨의 맛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아이도 재우고 나서 맥주와 함께 맛있게 한끼…junny (68)in kr • last month손만두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밝았습니다. 지난 토요일은 그나마 한시름 놓을 수 있던 결과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얼마 전 어머니께서 직접 빚으신 손만두를 보내 주셨습니다. 겨울이 되면 늘 만두를 빚으시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만두를 빚으시고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찜통에 푹 쪄서 간장 찍어먹으면 어머니의 손맛도 느껴지고…junny (68)in kr • last month순대국밥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드디어 금요일이네요. 한 주간 고생 많으셨네요. 어제는 늦은 퇴근으로 저녁식사를 하지 못하여 동네에서 식사를 하고 가려다 식당의 재료소진으로 포기하고 밀키트 하나 사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순대국 밀키트였는데 얼큰한맛을 골라보았습니다. 내용물도 실하고 양도 넉넉해서 혼자먹기에 조금 많은 양이더라구요. 그래서…junny (68)in kr • last month족발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한 주의 반에 왔습니다. 어제는 회사 월급날이었는데요 퇴근 후 와이프와 족발을 시켜먹었습니다. 저는 원래 치킨을 먹으려고 했는데 퇴근길에 와이프가 얼마전에 시켜먹었던 족발집 족발이 땡긴다더라구요. 오랜만에 치맥을 할까 했는데 임산부를 이길 수는 없어서 족발을 시켜 먹었습니다. 저도 맛있게 먹었던…junny (68)in kr • last month하이볼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는 조금 기온이 오른 느낌이라 많이 춥지는 않습니다. 낮기온도 7~8도로 평년보다는 높은수준이라고 하네요. 지난 주말 모임을 위해 이것저것 구매하던 중 짐빔 하이볼제품이 있어서 하나 사보았습니다. 평소에 와이프와 하이볼을 즐겨 마셨었는데 탄산수와 레몬즙 위스키 이렇게 늘 타서 먹어야니 귀찮기는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