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junsug (42)in lifemoney • 5 years ago전역 후 쓰는 글[1]나는 신용이 없는 사람인가보다.2020년 5월2일 전역을 하고 벌써 2주라는 시간이 넘게 지났다. 실질적으로 집에는 4월15일날 왔으니 집에 온지는 한달이 조금 넘었다. 나는 전역 후 그동안 군대에서 생각만 했던 일들을 차근차근 실현하기 위해 군대에서 모아놓은 돈 450만원 가까이를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했다. 원래는 더 많이 모을 수 있었지만 도중 어리석은…resteemedarcange (73)in statistics • 6 years agoSteem Statistics – 2019.03.03resteemedannie198x (67)in food • 6 years agoJapanese banana rolls cake.image source Ingredients. 1 mold (30cm). For banana cream: 1 banana. 1 egg yolk. 20 grams of sugar. 6 grams of corn starch. 100 grams of fresh milk without…resteemedphortun (74)in dtube • 6 years ago@phortun´s pull-up challenge: work out for upvotes!Hi there my Steemit friends and followers! I have been really enjoying all the challenges and giveaways that I have been hosting lately and I am super excited to come up with another one today.…junsug (42)in kr • 6 years ago일상 속에서 알아보는 TIP[06] 블러드 코인을 채굴해보자!일상 속에서 알아보는 TIP[06] 블러드 코인을 채굴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채굴 TIP으로 찾아뵈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채굴 TIP은 바로 블러드 코인 채굴 TIP입니다. 블러드 코인이란 무엇이냐? BLOOD COIN 말 그대로 피 코인입니다. 백서에 나온 내용을 보면 말 그대로 헌혈을 할 시 1블러드…resteemedadsactly (80)in world • 6 years agoADSactly World - 8-year-old girl must repay a loan of dead parentsIn 2012, a resident of the Belarusian city of Zhlobin took out a loan for $ 640. The man regularly paid the debt until the day of his death. After that, the bank demanded that the mother and the…junsug (42)in my • 6 years ago제대가 우선이다!!기억해라 너는 무사히 제대하는 것이 우선이다 첫째도 무사히 제대 둘째도 무사히 제대 셋째도 무사히 제대다. 군대에서 어떠한 고민과 시련과 기타 등등의 일이 닥치더라도 이거하나만은 꼭 기억해라 너는 무사히 제대해서 집으로 가야한다. 그러니 명심해라 너는 절대 바보가 아니다 너는 절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다. 너는…junsug (42)in kr • 6 years ago군대에서 써보는 글 [3] 사지방 DNS 유튜브,크롬, 등등 안됄때 개꿀TIP최근에 사지방을 자주오게 되었는데 사지방 자리중에 유독 크롬이 느리고 유튜브가 안들어가지는 자리를 앉았을때 찾은 TIP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것은 제가 찾은게 아니라 원래 있던 것을 알려드리는 것임을 명확히 밝히는 바입니다. 아래의 방법을 이용하시면 거의 99% 유튜브를 보실 수 있고 왠간한 사이트는 다 오류없이 들어가 질거라…junsug (42)in kr • 6 years ago군대에서 써보는 글 [2] '기계와 인간'“기계들이 살아있는 모든 것을 보고 그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한 기자가 나에게 물어왔다. 인공지능을 가진 기계가 이제 감정을 가질 날이 멀지 않았다는 나의 주장은 이렇듯 철학적이고 인간의 물음을 대신 답해줄 수 있을지에 관한 물음을 받기 십상이다. “물론입니다. 기계가 감정을 가진다는 것은 즉 생명체와 다름없는 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junsug (42)in kr • 6 years ago군대에서 써보는 글 [1] '편린'창문에 비치는 형광등 불빛의 하양이 회색빛 하늘 위에 구름 되어간다. 소음 속에서 글을 쓰고 있자면 내 글이 과연 이 소음에 전혀 연관 없는 무음의 글인지 궁금해진다. 내가 글 쓰는 순간 샤프심이 종이에 갈리며 나는 그 작은 소리가 이 왁자지껄하고 소음이 가득 찬 곳에서 또 하나의 소리의 음계 속 선율의 음표로 어울려 갈지도 모르겠다. 나의…junsug (42)in kr • 6 years ago자판소리 나는 글슬픔에 젖은 눈물 한방울 흘리면 그 슬픔이 사라질까 뚜욱- 뚜욱- 떨어지는 눈물이 나의 슬픔 가져갈까 떨어져 나간 물방울 하나가 어디로 가든 나와 상관있을까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알 수 없는 답답함이 밀려온다. 이 답답함은 나를 점점 집어삼킨다. 나의 현재 생활은 매우 만족스럽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것일까... 무엇이…junsug (42)in kr • 6 years ago군대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요?군대에 있다. 아직 이등병인 나는 군대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아직 감을 못잡았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나는 시간나는 대로 틈틈이 책을 읽고 있지만 그마저도 나의 이 불안감을 채울순 없다. 다른 이들은 군대를 다녀오면 무엇인가 정리된듯 확실해진듯 행동하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과연 내가 그런것이 가능할지 의문이든다. 나에 대한 믿음이…junsug (42)in kr • 6 years ago시간이란 무엇일까?군대에서 시계를 보고 있자면 참 이상한 생각이 들게 된다. 1분 1초는 느리게 가지만 어느새 일과시간이 끝나고 개인정비시간에 와있다. 나는 그래서 시간의 모습을 직선이 아닌 이런 모습으로 생각한다. 시곗바늘이 돌아가는 방향 그런 원모양으로 끝임없이 위로 올라가는 일종의 스프링 모양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올라가고 올라가다보면 스프링이…junsug (42)in kr • 6 years ago군대갑니다. ㅠㅠ안녕하세요... 스팀잇에서 군대가기전까지 놀려고 왔던 junsug이라고 합니다. 후... 제가 다음주 월요일 즉 9월 17일날 군대를 가게 되어서 이제는 글을 못 올릴거 같습니다. 제가 쓰던 삶, 신과 죽음에 관하여를 못올린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원래 제 핸드폰에 이 소설에 대한 원고라고 해야하나 글을 써두던게 존재했습니다.…junsug (42)in kr • 6 years ago<자작소설> 삶, 신과 죽음에 관하여 [06] 고통의 낙원"지금 그말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나는 아직도 진정되지 않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며 그에게 다시 물었다. "물론일세 자네는 어차피 죽었었다고 하지 않았나? 원래 한번이 어렵지 두번은 별로 어렵지 않다네 허허" 그가 나에게 권유한 것은 자살이었다. "분명 나에게 죽음 이후가 아닌 죽음 전에 신을 만날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지 않았나…junsug (42)in kr • 6 years ago<자작소설> 삶, 신과 죽음에 관하여 [05] 신눈이 떠졌다. 또 하루가 지난 것이다 드디어 나의 몸이 움직여졌다. 나는 황급히 일어나 거울을 보았고 반송장이었던 내 모습이 40대 후반의 중후한 매력을 지닌 미남의 얼굴이 된 것을 바라 보았다. 역시... 가설은 맞았다. 나는 어제 정신을 잃기 전까지 여러가지 가설과 추측을 이어갔으며 그중 가장 유력한 가설을 하나 세웠다. 그것은…junsug (42)in kr • 6 years ago<자작소설> 삶, 신과 죽음에 관하여 [04] 사실다시 눈이 떠졌다. 나는 눈을 뜨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하얀 천장을 바라보고는 심호흡을 했다. 안타깝게도 내 몸은 아직도 반송장이었고 심호흡을 매우..매우 천천히 간신히 해내었다. 심호흡을 마친 나는 숫자를 세었다. 1.2..3...4....5...그리고 30초가 지났을때 나는 한가지 사실을 인지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도 안들어온다는…junsug (42)in kr • 6 years ago<자작소설> 삶, 신과 죽음에 관하여 [03] 기도나는 다시 눈을 떳다. 그리고 여전히 하얀 천장을 보았다. 나는 황급히 내 몸상태를 점검해 보았다. 나의 몸은 어제와 다를바 없었다... 그저 닝겔 두개와 산소마스크 그리고 산송장이나 다름 없는 내 몸을 덮고 있을 가운 가운 가운 가운?! '잠깐만 가운이라고??' 나는 잠시 생각했다. 내가 과연 엇그제 그래 죽을때 가운을 입고…junsug (42)in kr • 6 years ago<자작소설> 삶, 신과 죽음에 관하여 [02] 삶내가 눈을 떳을 때 나는 나른하고 매우 무거운 느낌을 받았다. 강렬한 빛은 사라졌고 나에게 손을 내밀던 인영도 존재하지 않았다. 내게 보이는 것은 하얀색 천장 뿐이었다. 내가 지금 드는 생각은 단 하나 뿐이다. '뭐지?' 나는 다시 눈을 감았다가 떠보았다. 그리고는 내 모든 것을 느끼게 되었다. 눈 코 입 머리 다리 손 팔 전부…junsug (42)in novel • 6 years ago<자작소설> 삶, 신과 죽음에 관하여 [01] 죽음2098년 5월 2일 오늘 나는 죽었다. 내 나이 100세 정말 딱 내가 살고 싶은 만큼 살다가 죽었다. 빈말이라도 완전히 후회 없이 살다가 죽었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살만한 삶이었다. 봐라 이 온전한 정신을 나는 100살이 먹도록 남들 다 한 번쯤 걸린다는 치매도 걸리지 않았다. 죽음을 앞둔 노인이라기엔 정신이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