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kdy8998kk (80)in kr • 12 hours ago텃밭에 자리잡은 고양이 가족벌써 밥 챙겨주고 집 지어주고 한지가 20여일이 되어간다. 어미는 여전히 하악질이지만 그래도 강도가 좀 약해졌다. 생각보다 물을 참 많이 마시는것 같다. 오늘은 바빠 이틀 만에 갔더니 물도 사료도 뚝딱! 새끼가 그동안 한 마리만 보여 걱정했는데 다행히 세 마리가 다 생존해 잘 자라고 있는 것을 확인!kdy8998kk (80)in kr • 2 days ago처음 담아본 순무김치강화 순무김치에는강화산 벤뎅이 젓갈이 들어가야 제 맛이 난다네요 벤뎅이 젓갈이 마트나 텃밭 야채가게나 파는 데가 없어 쿠팡에 시켰어요. 생각보다 맛있네요^^ 좀 짠 게 문제지만~~kdy8998kk (80)in kr • 3 days ago순무강화도에 외삼촌이 순무를 주셨다며 한 자루 떠 메고 온 우리 사위 이만큼 써는데 손목이 아파 더 이상 못하겠다. 동생아 순무좀 가져 가그라~ 어지간하면 순무김치 담아서 줄라 했는데 .... 더 이상 못하것다~^^ 예이~ 감사하지요 한다.kdy8998kk (80)in kr • 6 days ago도심 속 짙은 단풍겨울인 듯 가을인 듯.... 수능도 지났는데 조금 걸으니 땀이 납니다. 아직은 가을인 듯합니다. 내장산, 설악산 단풍 구경 가고 싶다 던 동생 말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좋은 날 입니다^^kdy8998kk (80)in kr • 7 days ago저녁은 제주옥탑집두툼한 흑돼지 특수 부위 구이 주인장 허락을 받고 가져온 배추로 삼겹쌈도하고 앉은 자리서 리뷰 올리고 뚝불된장찌게 득템도 하고....kdy8998kk (80)in kr • 11 days ago끝물 고추 냉동저장하기딸도 주고 실장도 주고.... 이거 써느라 한 시간 반 걸리네요~ 팔도 뻐근하고~^kdy8998kk (80)in kr • 11 days ago뚱딴지 캐는 날돼지감자 많이도 나옵니다. 돌보지 않아도 스스로 자라 노오란 꽃도 피우고 이리저리 땅을 헤집으니 참 많이도 나옵니다. 잘 말려 겨울 내 구수한 뚱딴지 차로 만들어 사무실을 찾는 손님들에게도 내놓고... 버릴거 하나 없는 돼지감자랍니다.kdy8998kk (80)in kr • 13 days ago솥두껑 삽겹살 대박푸짐한 야채 무한 제공 직원들도 친절하고 생 대패삼겹살도 아주 맛있는 집이네요^^ 대박입니다.kdy8998kk (80)in kr • 15 days ago파프리카사무실옆 화분에서 자란 파프리카가 익었어요. 빛과 비와 공기가 작은 화분에서도 이렇게 탐스럽게 키워주었어요.kdy8998kk (80)in kr • 16 days ago레몬 씻는데 전복 솔이 최고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상큼한 레몬! 문제는 껍질에 묻은 왁스나 이물질 등을 깨끗이 세척하는 일이다. 따뜻한 물 받아 베이킹소다와 굵은 소금으로~ 빡빡! 지난번 전복 주문할 때 솔이 두 개가 왔었다. 보관해 놨다가 레몬 세척하는데 쓰니 아주 좋아요~^^ 마지막은 뜨거운 물로 씻어 주어야 마지막 남은 왁스등이 다 씻겨…kdy8998kk (80)in kr • 17 days ago과연 누가 승자가 될것인가~진짜 긴장되는 하루다.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떨까 생각해본다. 아자~!!kdy8998kk (80)in kr • 17 days ago우리 텃밭 배추김장 배추가 탐스럽게도 잘 자라고 있네요^^ 올 김장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근데 요 녀셕 밥 챙겨 주러 갔는데 아기 고양이가 안보입니다. ㅠㅠ 그마저도 잃은 건지..... 얼굴이 많이 슬퍼 보이는 것이 ....씁쓸한 마음입니다. 늦게 심은 쪽파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kdy8998kk (80)in kr • 20 days ago지윤아 결혼 축하해날씨도 좋고~ 조카 지윤아 결혼 축하해~^^ 제부의 뒷모습이 왠지 측은?하다. 장녀를 떠나보내는 마음이 못 내 서운한가보다. 멀리서 결혼 축하해 주기 위해 먼 길 마다하고 달려온 친인척들, 반가운 만남과 만찬... 다들 건강 챙기시고 조심히 내려 가셔요. 아쉬운 발걸음들이다.kdy8998kk (80)in kr • 22 days ago몸에 좋은 레몬올 겨울은 레몬을 열심히 짜 마셔볼 요량으로 구입한 레몬입니다. 일단은 겉 껍질만 감자 칼로 살짝 벗겨내고 씨를 제거하고 갈아서 현미식초를 부어 레몬식초로, 나머지는 즙으로 짜서 마시고, 레몬물로 우려서 마시고 있네요. 대략 일주일 정도 부지런히 마셔본 결과 숙면과 손가락 관절이 아주 부드러워지고 있음을 체험합니다. 바람은 뱃살까지 빠져주면…kdy8998kk (80)in kr • 23 days ago귀한 손님아침에 밭에 들렸다가 울고 있는 작은 고양이 얼마 전에 비가 오던 날 컨테이너 뒷쪽에서 울고 있던 고양이 일거다. 얼른 가봤더니 새끼고양이 세 마리와 어미 고양이가 비를 피할 곳을 찾지 못해 그 비를 쫄딱 맞고 울고 있었다. 일단 컨테이너 밑에 구멍을 막고 있는 울타리를 치우고 새끼들을 밀어 넣어 줬는데 들켰다 생각했는지 그 다음날은…kdy8998kk (80)in kr • 25 days ago씨사이드파크 갈대 꽃kdy8998kk (80)in kr • 26 days ago감자가 싹이 났네아직도 봄에 캔 감자가 많이 있다. 싹을 다 제거하였다. 채칼로 채를 쳐 감자 볶음을 ... 남은 것은 나눔을 해야겠다.kdy8998kk (80)in kr • 27 days ago아직도 추수때다~밭에 나가면 아직도 걷을 것이 많다. 고구마를 캔 곳에 시금치와 열무도 뿌렸다.kdy8998kk (80)in kr • 28 days ago화분에 파프리카파프리카는 아무래도 서늘한 날씨를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 한여름에는 시들시들 시원찮더니 오히려 가을에 더 기운을 내는듯합니다.kdy8998kk (80)in kr • 29 days ago화초로 키워도 너무 이쁜 망고나무추워지니 실내로 들여놨더니 아주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