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ide Resteemskr-ebook (57)in kr • 5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웃어 보세요웃어 보세요 그대는 웃어 본 적이 있나요 나도 웃어 본 적이 오래내요 그대 지금부터 웃어 보아요 나도 그냥 지금 웃고 있어요 그대 집 밖으로 나와봐요 나 지금 집 밖을 나가네요 내가 지금 웃으니 행복해요 나의 틀을 벗고 길 나서보니 살아가는 내 모습에 행복해요. 나의 틀을 벗고 길 나서보니 살아가는 내 모습에 행복해요 우리 나의…kr-ebook (57)in kr • 5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그대위해 살겠수다.여보숨긴 죄는 없지만은 나를보란 그한마디 얼렁설렁 보았는데 얼퀴설퀸 턱주름이 내가슴을 아리내요 여보 ! 애썼수다 남은세월 즐기면서 그대위해 살겠수다.kr-ebook (57)in kr • 5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행복행복 권력이 행복한가? 재력이 행복인가? 손 내밀 남이없어 행복하다. 권력과 돈은 없어도 행복하다. 내 능력 내 물질로 먹고 사니 행복하다. 일가족 모두가 무병하고 제자리 지켜내니 웃고 싶을때 웃을 수 있고 즐길수 있으면 행복한 가족이 아닌가? 우린 참 행복하다. 건강과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으니 옆 자리에 없어도 행복하다.…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단절된 세상 낮인듯 하였는데 밤이였고 젊음인듯 하였는데 노인이네 좌파인듯 하더니 우파였네 정치인듯 하더니 정쟁이네 양쪽으로 갈려버린 장고세상 끈어저라 땡겨대는 장고줄 아름다운 음악소리는 언제듣나 줄끈어진 장고같은 정치속에 족보도 없고 사익만 찾아가는 훗날에 한국정치는 어디에 . 2019.4.23.정치인들을 보면서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만 국 기 아침 산책차 나선길에 상점앞 바람에 나부끼는 호객용 만국기. 연날듯 줄에 메달려 펄럭이는데 바람에 감겨버린 몇개의 만국기 접착제로 발라논듯 풀리지 않는다. 우연하게 꼬여버린 인생사 같구나. 감겨버린 인생사도 풀기가 어려운데. 감겨버린 만국기도 인생사로 보인다. 바람을 원망하랴. 내 부덕을 탓하랴 ! 세월가다 보면 뉘 바람이 풀어…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부러진다 비 바람이 차갑게 불던 날. 몸을 움츠리는 나를 본다. 단풍은 반기는듯 온몸 흔들고 무덤덤하게 살랑 거리는 측백. 허리가 부러질듯 굽히는 갈대. 단비바람과 맞서는 메마른 가지. 평화 바람이 불어 스치는데 그들의 습과 정이 다름을 본다. 2019.4.25. 패스트트랙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행복이 무었인가술도 먹어봤다. 담배도 피운다. 커피같은 기호식품도 먹는다 사랑도 해봤다. 고생도해봤다 거주처도 마련했다. 밥값도 있다. 자식도 여웠다. 손주도 있다 아내도 있고. 아직은 건강하다 손과 발이 멀쩡하고 정신도 건강한데 행복을 모르겠다. 무었이 행복인가? 긴가민가 하면서 사는게 행복인가. 2019.4.22. 민턴과 같이한날.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일상춤처라 ! 남들이 보지 않는것 처럼. 노래하라! 남들이 듣지 않는것 처럼 사랑하라 ! 내가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 내가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둘혼자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혼자서는 느끼지 못했던 행복. 둘이기에 협력하고 즐겁지요 둘은 불안해 셋이랍니다 셋은 어깨를 맞잡으면 안전해요. 형제도 셋이되면 든든 하답니다. 혼자보다는 둘이되는 세상. 서로 돕는 둘에 세상 만들어요. 2019.4.7. 손주들의 다정한 사진을 보다.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참 사 람 네가 잠 잘때 나도 잠 자고 네가 일어날때 나도 일어나고 네가 움직일때 나도 움직이며 네가 씨뿌려 거둘때 나도 그리하며 네가 사랑할때 나도 사랑하니 잘나고 많음 보다도 못나고 적어도 평범한 인생의 길 같이하니 순환되는 역사 속에 참 사람이여라. 2019.4.4. 죽마고우와 같이하며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꽃이 피기까지잎새는 하나 둘 말라가고 억쇠 바람에 사지가 꺽이며 눈보라에 젖고 젖은 몸을 엄동설한에 뿌리까지 얼어 모진고통 견디고 이겨내어 귓가로 찾아온 산들 바람이 따사로운 햇살 불러들여와 내 몸 녹여 자양분 되었으니. 이제야 천리향 널리 풍기며 사랑받는 예뿐 꽃이 되었다네. 2019.4.4. 인생사를 생각하며.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영업사원발로뛰고 지혜로 승부하라 대화 할 만남을 찾아라 대화속에 상품을 팔아라 즐거움속에 상대와 공감하라 나에 이익보다는 공조하며 상대에게 이익이 되게하라 너와 나에 이익이 영업이라 2019.3.26.계약완성후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나의 정신조절평안코자 할때 평안하다 화를 내는것도 나로부터 울부짓는 것도 나로부터 웃음짓는 것도 나로부터 노래하는 것도 나로부터 나에 길흉화복도 나로부터 내 운명을 내 뜻데로 하라. 모든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희망순환겨울이 떠나기 싫어 찬바람 붙들고 시위를 한다. 비가 내려 봄맞이 하려던 꽃잎이 놀래서 고개 숙이고. 힘없는 서민은 누비옷 다시 껴입고. 찬바람 피해 몸을 움추린다. 순환 하는 순간속에 봄이 찾아들면. 우리에 포근한 삶도 찾아 오길 기다린다. 2019.3.21. 생활경제가 어렵다고.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여보♥여보 고맙소. 어울린 시간이 길었구려! 나이젊은 친구들과 어울려 살고파 이런예기 저런예기 쓸뎨없는 예기하며 한잔권해 두잔권해 마시고 또마시며 정담 나누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네 50세나 60세나 이야깃거린 비슷한데 삶에 철학은 다르구려. 그들은 그들에 철학이 있고. 나는 나의 주관이 있었으니 대화가 다르고 불편하구려 ! 그러나 이겄이…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나의 정신조절평안코자 할때 평안하다 화를 내는것도 나로부터 울부짓는 것도 나로부터 웃음짓는 것도 나로부터 노래하는 것도 나로부터 나에 길흉화복도 나로부터 내 운명을 내 뜻데로 하라. 모든것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2019.3.20.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새 순엄동설한 견뎌내고 신초록빛 맑은입새 아침이슬 영롱하니 새로운날 새봄맞아 오색찬란 꽃피우리. 2019.3.19.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성찰 어질고 지혜로운 사람을 보면 본받기에 힘쓰고 악하고 교활한 사람을 보면 돌이켜 자신을 살펴보라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타고난 습관내가 사는것처럼 살라고 말하지 말라 찬서리 뚤고 피우는 복수초 꽃도 있고 불타는 태양을 받으며 피우는 해바라기. 모두다 나름대로 사연이 있고 습관이다. 작열하는 모래사막에서 살아가는 중동인. 콧수염마저 얼어붙는 알라스카의 사람들. 극과 극에서도 삶이있고 문화가 있다. 만물은 하느님의 지으심대로 살아간다. 내가 하는일이 꼭 올바르다고…kr-ebook (57)in kr • 6 years ago[아버지의 일기] 영업사원발로뛰고 지혜로 승부하라 대화 할 만남을 찾아라 대화속에 상품을 팔아라 즐거움속에 상대와 공감하라 나에 이익보다는 공조하며 상대에게 이익이 되게하라 너와 나에 이익이 영업이라 2019.3.26.계약완성후